NICE평가정보

신용정보 전문업체

NICE평가정보

  • 코드 030190
  • 소속 코스닥
  • 업종 기타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 테마 빅데이터, 금융인프라, 기업정보,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개인 및 기업의 신용평가 1위 사업자로, 특히 개인 CB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기업으로, 책상과 컴퓨터만 있으면 저절로 돈을 버는 BM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ROIC도 매우 높았고 이에 따라 PER 프리미엄도 상당히 높게 거래되었던 기업임
  • 그러나 10년 가까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던 주가는 3년만에 상승분의 대부분을 토해내고 하락 중인데, 고금리에 따른 대출심사 하락 우려, 통신 3사와 핀테크 업체들이 대안신용평가 방식으로 개인신용평가사업에 진출하면서 경쟁 심화 우려 등이 대두되었고, 처음으로 이익이 역성장하는 모습도 나타나면서 PER 프리미엄이 빠르게 빠졌기 때문으로 판단됨
  • 하지만 동사가 그동안 쌓은 빅데이터를 무시할 수 없고 금리는 결국 싸이클의 영역이기 때문에, 배당수익률 4-5%의 가치주 영역으로 향해가는 동사를 다시 볼 필요가 있으며, 3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한 마진 덕분에 영업이익 성장을 다시 이뤄내었지만, 향후 금리 안정화시 수요 증가 가능성은 긍정적이나, 경쟁심화 리스크는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출처: 이베스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NICE평가정보는 신용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출 및 신용 기반 서비스 증가에 따른 개인CB 수요 증가의 수혜를 보고 있는 기업으로, 이 시장 자체가 과점화되어 있기 때문에 큰 경쟁없이 시장의 자연성장을 그대로 누리고 있음
  • 따라서 동사의 성장이 대단한 성장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장기간에 걸쳐서 매우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업이 커져감에도 운영을 위한 CAPEX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 높고 안정적인 ROIC를 유지할 수 있는 매력적인 비즈니스
  • 다만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대단한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운 요인이 되는데,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 둔화 역시 감안해야 할 부분
  • 동사 역시 최근 2년 동안 주가가 많이 조정을 받았고 경기사이클이 정상화된 이후부터는 다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꾸준한 모니터링을 시작할 필요가 있음
  • 출처: 이베스트증권
  • 동사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빅데이터를 더 많은 기업에 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4분기 실적에 주목 할 필요가 있음
  •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2억원(+3.8% YoY), 206억원(+4.6% YoY)을 기록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감률 둔화에 따른 시장의 우려로 최근 주가는 조정 구간에 놓임
  •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 하는 핵심인 CB 매출액은 +4.7% YoY로 양호했지만, 솔루션 부문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기대치보다 낮았음
  • 은행권의 가계 대출 규제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일반은행과의 계약은 총량이 아닌 정액제 형태로 계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10월부터는 토스 뱅크의 영업개시로 새로운 고객 확보가 기대되며, 여기에 카카오뱅크 및 케이뱅크 등의 중저신용 대출 비중 의무 확대로 인해 매출 성장이 기대됨
  • 시중은행과 달리 인터넷 전문은행과의 계약은 총량제의 형태로 맺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중저신용 대출 시장 확대는 긍정적으로 판단되며, 현재는 고객사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를 보유하고 있음
  • 22년부터 출범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개인 CB 정보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총 40개가 넘는 사업자가 첫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100% 자회사인 지니데이터를 통해 Big Data 사업 확장이 기대되며, 향후 비신용 및 금융 정보 결합을 통한 개인 관련 Big Data 시장의 중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는 일부 프로젝트의 지연이 있지만 전체 프로젝트 건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판단되며, 빅데이터 관련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밸류에이션도 비례적으로 리레이팅 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의 2Q21 실적은 매출액 1,222억원(+3.8% yoy), 영업이익 206억원 (+4.6% yoy, OPM 16.8%), 순이익 159억원(+8.9% yoy)을 기록하였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동사의 역사적 분기 최대 실적으로 매년 성장하는 흐름이 이번 분기에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이번 2Q21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개인신용정보 부문에서 764억원(+4.7% yoy), 기업정보 부문에서 303억원(+3.9% yoy)을 기록하였는데, 동사의 개인신용정보 부문에서 최근 성장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은행들의 중금리 대출강화 에 따른 솔루션 부문 수요 증가와 인터넷 은행들의 신용정보 조회 관련 개발 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됨
  • 최근에는 개인들의 본인인증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 동사의 전체 매출액 중 디지털 사업(Consumer CB의 사업부문)이 40% 정도로 파악되고, 이중에서 개인신용관리를 제외한 본인인증이 10~20% 수준으로 추정됨에 따라, 동 사업부문에서 비대면 사회활동의 증가로 인한 고성장이 진행되고 있을 것으로 판단
  • 출처: 이베스트증권
  • Credit Bureau 에서 빅데이터까지 금융 인프라 전반의 사업을 영위
  • 지난 1985년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신용평가, 신용조회, 신용조사, 채권추심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 현재는 개인신용정보(Credit Bureau), 기업정보, 자산관리, 빅데이터 사업 등을 영위
  •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비중, CB 62.4%, 기업정보 22.3%, 자산관리 14.0%, 기타 1.3%
  •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수혜 가능, 지난해 1월 가명정보 도입을 통한 데이터 이용 활성화, 개인정보 보호체계 일원화, 마이데이터 등 금융분야 데이터 신산업 도입, 전문기관을 통한 데이터 결합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통과, 지난해 8월 5일부터 시행
  • 이 중에서도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소비자의 금융자산 정보, 신용정보 등의 데이터가 금융사에 산재해 있어 관리가 힘들었던 것을 개선시켜 개인이 관리주체가 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산관리 등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
  •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원회의 허가 필요하지만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가공하여 새로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만큼 시장이 확장되는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신규 마이데이터 사업자 등장으로 동사의 개인신용정보(Credit Bureau)에 대한 활용 및 솔루션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수혜 예상
  • 빅데이터 관련 사업 성장성 부각: 데이터거래소,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댐 등 데이터 경제를 위한 정보수집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 중, 이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통합 및 표준화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
  • 동사의 100% 자회사인 NICE 지니데이터의 경우 스크래이핑, 통신 정보, 임대, 소셜정보 및 여러 독립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비신용 및 비 금융정보 등을 수집하여 데이터를 정제, 표준화하여 시장 트렌드 및 고객분석을 위한 마케팅 데이터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 데이터 정보 수집 기반이 확대되는 환경하에서 NICE 지니데이터의 빅데이터 관련 사업 성장성 등 부각 예상
  • 마이데이터 및 빅데이터 사업 등의 성장이 밸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 되는 환경하에서 데이터 관련 사업의 성장도 가속화 될 것
  • 동사는 2017년 이후 기업정보 부문에서 고성장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개인신용정보 부문에서는 성장성이 높지 않았는데, 2020년 1분기 이후 개인신용정보 부문에서 고성장이 나타나고 있음, 이는 개인신용 정보 사업 중에서 은행권에 제공하는 개인CB 사업이 호조(개인들의 신용대출을 요청할 경우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사업)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
  • 국내 대형 시중은행의 경우 개인 신용조회 증가에 대한 실적 기여가 올해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 반영되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은 2021년 실적에도 긍정적
  • 동사는 2011년 ~ 2019년 동안 역성장 없이 매년 실적상승(Sales CAGR 12.2%, OPCAGR 14.1%, 평균 OPM 10.7%)이 진행 중이며, 2020년에도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음, 이는 기업·개인 신용평가 서비스의 수요가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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