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사실상 구현모 현 CEO의 연임이 유력해짐에 따라 기존 배당 정책 유지와 더불어 지배구조 개편 측면에서 기대감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공식적인 대규모 CEO 애널리스트 미팅이 진행 될 전망으로, 과거 2020년의 사례를 감안하면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당초 2022년 4분기 실적 쇼크가 예상되었지만 기타 영업비용 감축의 영향으로 일회성비용 제거 기준, 본사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22년 주가 상승률 22.4%로 통신업종 중 유일한 상승 및 지수대비 아웃퍼폼했으며, 22년까지 OP +35%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50% 성장함
동사는 KT클라우드 및 KT스튜디오지니 출범으로 B2B와 미디어/컨텐츠 사업이 부각되었으며, 5G 리더쉽 유지 및 ARPU 연평균 4% 성장, IDC 매출 1위에 힘입어 B2B 매출 연평균 10% 성장 및 영업이익 연평균 10% 증가가 전망되는데, 배당성향은 50%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자사주를 추가 취득할 것으로 전망됨(20년 3천억원)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6조 2,777억원(YoY +4.1%), 영업이익 6,266억원(YoY +41.1%)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이는 무선서비스 및 초고속인터넷을 중심으로 B2C 사업이 견조한 매출 증가를 보인 가운데 B2B 사업이 Cloud/IDC/AI를 중심으로 고성장한 점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됨
영업이익은 5G 업황 호조에 따른 증익 싸이클이 지속된 영향으로 파악되는데, 이번 실적에 포함된 일회성 부동산 매각차익 740억원을 제외해도 YoY +24.4%의 이익 증가율을 달성하며 시장을 선도한 것으로 판단됨
AI/신사업 및 클라우드/IDC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15% 급증하며 B2B 고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됨
동사는 연결과 별도 모두 1Q12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이 전망되는데, 무선은 5G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마케팅비용은 시장 안정화에 따라 매출 대비 16% 수준으로 컨트롤 되고 있으며, LTE 주파수 상각비도 감소함
무선사업부의 호조로 ARPU는 32.8천원(+2.4% yoy, +1.2% qoq)으로 전망되며, 22년 2월 기준 5G 보급률은 47.9%로 20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고, 5G 신규 유입의 70% 이상은 80,000원 이상으로 21년 11월부터 디즈니+와의 모바일 제휴도 ARPU 상승에 기여함
동사는 21년 배당락 전 기준 +37% 상승(SKT +29%, LGU+ +20%, 지수 +5%)하였으며, 08년 이후 업종 내 1위이면서 지수대비 아웃퍼폼 한 것은 처음으로, 배당성향 50% 정책에 따른 22년 DPS는 2,200원으로 수익률은 6.1%에 달하지만,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폭이 크기 때문에, 현재 PER은 9.3배에 불과함
동사는 최근 탈통신 비중이 높아지는 중으로 탈통신의 비중은 25년에 50%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되며, 배당수익률은 6%대이고, PER은 내년 실적 기준 7.2배로 예상됨
동사는 이익 규모의 본질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안정적인 시장경쟁 기조하에 펀더멘털 지표들의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21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12조원(+27.6%),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2조원 (+29.2%)을 기록하는 가파른 실적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5G와 B2B 영업을 중심으로 통신 부문의 본원적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통신 부문에서의 성과가 보다 구체화되고 있으며, 무선 부문에서는 경쟁사 중 가장 높은 5G 보급율(40.5%, 10월 말 핸드셋 가입자 기준)을 기록하며 ARPU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시장경쟁 둔화에 따른 마케팅비 안정화 기조 역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통한 신성장엔진 발굴 노력 또한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스카이라이프를 통한 현대 HCN 인수와 스튜디오지니 출범 및 kt시즌 분사 등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뱅크샐러드, 웹캐시그룹, 밀리의 서재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한 신성장엔진 발굴 노력 또한 진행 중에 있음
동사는 Digico KT로의 변신 을 통해 21년 현재 39% 수준인 B2B/Digico 사업 비중(IPTV, 컨텐츠, AI, IDC, 클라우드 등)을 25년까지 50% 수준으로 확대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함
동사는 2분기에 이어 연이은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는며, 이는 본업이 5G로 이행하면서 ARPU가 높아지는 과정에 있기 때문으로 판단되고, 자회사의 실적 기여와 케이뱅크의 상장 모멘텀도 존재하여 주가 흐름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상반기 통신 부문 영업이익 급성장으로 올해 DPS가 최소 1,600원 이상이 될 것이 유력하고, 이익 흐름으로 볼 때 기대배당수익률이 4% 수준까지 충분히 내려갈 수 있음을 감안 시, 연내 주가 4만원 돌파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최근 약점으로 지적되던 비통신 자회사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고, 실질 부동산 가치와 케이뱅크의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을 감안하면 현재의 시가총액은 과도 하게 낮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단말기 교체 가입자 중 5G 비중이 70%로 높아짐에 따라 이동 전화 ARPU가 전분기비 1%, 전년동기비 3% 성장하였고, 공격적인 유선 부문 가입자 유치 활동에도 불구하고 폰 판매량 부진에 따른 무선 부문 마케팅 비용의 정체와 단말기 판매 마진 개선으로 전체 마케팅비용(판매비+광고비+단말마진)이 6,618억원 으로 전분기 수준에 그쳤으며, 최근 1년간 5G 투자 급감 및 주파수관련비용 정체로 감가상각비가 전년동기비/전분기비 감소하였고, 1분기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기저가 낮아진 상황이라 2분기 전체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전분기비 크게 개선(1Q 782억원 → 2Q 1,246억원)됨
이익 모멘텀이 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 현 가격 투자 시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케이뱅크와 더불어 향후 설립이 기대되는 미디어 컨트롤타워까지도 IPO를 추진할 가능성존재
인건비 통제, 부실 자회사 정리 등 경영진이 수익성 위주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3/29일 주총 이후 배당 및 미디어/케이뱅크 이슈 부상할 전망으로 이번 주총에선 향후 배당금 전망, 미디어 컨트롤타워 설립, 케이뱅크 상장 추진 등이 이슈화될 것으로 전망됨
스카이라이프와 현대 HCN간 합병이 승인 난 상황에서 본사 미디어 조직을 합치는 절차를 걸칠 전망으로, 장기적으로 IPO까지 염두에 둔다면 기업가치 재평가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케이뱅크 역시 카카오뱅크가 높은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는다면 KT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최근 인터넷은행에 대한 규제 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KT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됨
동사는 올해 대표적인 실적 호전주임과 동시에 절대 저평가 주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강한 주가 상승이 기대됨
2021년 1분기 동사는 이동전화 ARPU가 전년동기비 3%, 전분기비 1% 성장하면서 올해 3% 이상의 ARPU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
동사는 유무선 통신의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하고 Digico 기업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장기간 지속된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B2B 사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AI/DX의 두 자릿수 성장이 21년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AI 솔루션이 적용처를 확대하며 B2B 비즈니스 모델로 안착하고 있으며 DX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ABC(AI, Big DATA, Cloud)를 중심으로 B2B 사업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성장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도 본격화, 최근 부실기업 정리와 함께 미디어/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KT스튜디오지니를 설립, 제작사, IP, 유통, 방송, 광고, OTT 등 그룹사간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가치가 부각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