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한글과컴퓨터

  • 코드 030520
  • 소속 KOSDAQ
  • 업종 소프트웨어
  • 테마 드론, 소방플랫폼, 아마존, 오피스, 한컴웍스, 클라우드플랫폼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오피스 SW 기업으로 관공서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호환성을 높이면서 틈새시장을 찾는 전략으로, 수출 역시 반 US 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쳐왔는데, 높은 제품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갖춘 MS가 클라우드화로 더 앞서가면서 동사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았는데, 최근 2세 경영으로 넘어가면서 동사에게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지난 수 년간 동사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들의 세일즈 포인트였던 한컴MDS(현 MDS테크)의 매각 이후 현금성 자산 1,500억원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위성영상 데이터 사업인 한컴인스페이스의 지분도 15% 보유하고 있음
  • 동사는 안정적인 캐시카우 본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본배치를 효율적으로 한다면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다만 데이터 기반 사업 확장은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이미 잘하고 있는 기업이 너무나 많아 숫자로 성과를 보여주기가 어려운 사업
  • 출처: NH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현금흐름이 탁월한 기업으로 M&A 혹은 투자를 전개할 내부자금 조달이 용이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의 개별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40%, 지난해 영업현금흐름은 474억에 달하는 만큼, 창출된 현금으로 각종 사업에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한컴오피스는 B2B 중견, 대기업, 금융권의 신규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업 방향을 클라우드 중심으로 집중하면서 원가율이 크게 감소하였고, 하반기 인건비 와 오피스 신버전 출시로 원가가 상승할 수 있지만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은 35% 이상으로 예상
  • 동사는 NHN과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두레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글로벌 기업과 함께 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이 기대
  • 동사의 김연수 신임 대표는 PDF문서 서비스인 벨기에의 iText, 대만의 KDAN mobile 등 관련 기업의 인수합병과 운영을 통한 SaaS(Software as a Service)사업 관련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현재 B2G, B2B 고객들이 대부분 한컴오피스 단독으로 구입하지만 두레이가 추가되면서 고객사 당 매출 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8년부터 한컴오피스를 공급하고 있는 아마존과도 클라우드 협력이 하반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 한컴그룹은 자회사인 한컴인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우주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발표했으며, 2022년 상반기 미국 상장사인 스파이어 글로벌(Spire Global)과 협력하여 저궤도 초소형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다양한 영상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임
  • 동사는 자체 인공위성과 드론 개발부터 글로벌 지역의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 수집, 분석, 판독 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농업, 산림, 재난재해 관련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IBK투자증권
  • 동사는 과거 정부가 국산 소프트웨어 보호해 주면서 국내에서 MS와 일정 시장을 나눠 가지며, 정부의 보호막으로 돈을 벌었지만 성장성이 없는 기업으로 평가되었지만, 한컴라이프케어를 인수하며 주가 리레이팅을 시현
  •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 방호장비 제조업체로 소방대원들이 착용하는 옷, 방독면 등을 공금하는 회사로,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진단키트, 방호복, 공기호흡기 등등을 생산하여 높은 성장성을 보여줌, 최근 마스크는 레드 오션이 되어 마진이 거의 남지 않는 사업이 되었지만, 라이프케어는 다른 제품도 함께 생산하고 있어 마스크 매출 하락의 변동성을 줄여줄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상장을 위해 예비신청을 한 상태로, 상장 시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컴MDS는 수익성이 낮지만 미래산업과 관련된 제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향후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판단되며, 해당 기업의 지분 32%를 동사가 보유하고 있음
  • 아마존에서 한컴웍스 판매가 이루어지면, 하반기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아마존을 등에 업고 사업이 진행된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음, 호환성과 가격경쟁력이 중요할 문제일 것으로 판단
  • 한컴웍스는 소프트웨어를 SaaS 방식으로 판매하며, 화상채팅, 이메일 발송, 문서 작업, 엑셀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오피스 제품으로 향후 아마존에서의 한컴웍스 판매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2016년 매출액 천억원에서 현재 5천억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는데, 동사의 재무제표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현금흐름으로, 영업현금흐름이 800억대로 높아지고 향후 자회사 공개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여유자금을 통해 공격적인 M&A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회사에서도 성장전략을 M&A로 밝힌 상황
  • ​동사는 1분기 매출액 897억원(YoY +1.4%, QoQ -10.6%), 영업이익 133억 원(YoY -7.9%, QoQ +2.7%), 순이익(지배) 81억원(YoY +13.0, QoQ +26.7%)를 기록하였으며, 한컴라이프케어가 전년 대비 +10.2% 성장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했지만, 마스크 특수가 사라지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
  • 본사 매출은 전년 대비 +0.9%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22.7%, 영업이익률은 +6.0%p 상승하였으며, 공공기관과 B2B 신규 고객이 증가하고 일부 제품의 개발비 반영 기간 만료로 원가율이 하락함
  • 한컴라이프케어는 마스크 매출이 감소했지만 기존 방독면, 공기호흡기 사업 및 진단키트 매출이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작년의 마스크 특수효과가 사라지고 신사업 전환 과정에서 비용이 상승하여 수익성은 둔화되었지만, 2분기는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를 본격적으로 공급하여 매출 증가가 예상
  • 한컴MDS는 본사에서 분리되어 4차산업혁명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한컴인텔 리전스의 매출 92억원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함
  • 작년의 마스크 특수는 사라지고 올해는 본사 성장이 본격화되기 때문에 지배주주순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2분기에 본사는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정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관련 매출이 추가되기 때문에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2분기 중으로 아마존 기반의 한컴웍스가 출시되면 해외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출처: IBK투자증권
  • 동사는 한컴라이프케어 인수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함, 지난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한컴라이프케어로 연결매출이 크게 늘며, 그동안의 성장성 정체를 한컴라이프케어로 해소
  • 한컴 그룹은 탁월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를 통해 적극적인 M&A 전략을 구사하면서 그룹을 키워가는 중으로, 올해는 아마존과 손잡고 소프트웨어 팔기 시작하여, 상당히 의미있는 실적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됨, 영업이익률과 ROE가 모두 15% 수준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
  • 동사의 영업현금흐름은 앞으로 M&A 전략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한컴라이프케어를 통해 현찰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
  • 동사는 한컴라이프케어의 상장으로 자회사 지분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한컴라이프케어는 IPO를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으며 2020년 매출액 1,518억원(YoY +128%), 영업이익 387억원(YoY +323.7%), 순이익(지배) 277억원 (YoY 흑전)을 기록함
  •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및 방역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 하면서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을 달성하였으며, 2021년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1,7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마스크 및 방역 제품의 다양화로 방역사업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드론 및 ICT기술을 결합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확대하면서 정부의 디지털, 그린 뉴딜 사업의 수혜가 기대되며, 수익성은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와 마스크 단가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장비 회사임에도 불구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한컴라이프케어는 2020년 2배 이상 성장하였으며, 올해 역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5천억원 내외로 추정되고, 국내 건강관리장비, 서비스 관련 기업들의 2021년 평균 PER은 19배로, 최근 1년 내 27배까지 거래된 것과 비교 시, 순이익을 고려한 한컴라이프케어의 시가총액은 약 4,500억원~6,500억원으로 추정
  • 동사의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분율은 약 40%로 동사가 보유한 자회사의 가치는 약 2천억원 내외일 것으로 판단
  • 2021년은 아마존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선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 협업 서비스인 한컴웍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독일의 넥스트클라우드가 유럽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해외 매출 상승이 기대됨
  •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은 스마트워크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동사는 2018년 이후 아마존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 한컴웍스 이후 아마존 기반의 추가적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
  • 2021년은 기존 마스크 사업의 성장보다는 본업과 신사업에서의 성장으로 추가 성장을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됨
  • 오피스부문은 한컴웍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향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 이미 지난 4Q부터 B2G보다는 B2B 및 B2C의 비중이 늘어난 상황에서 올해는 한컴웍스를 기반으로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현재 AWS를 비롯 기타 클라우드 플랫폼에 1Q 출시가 예정된 상황으로 독일의 넥스트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처를 확장할 것으로 예상됨
  • 프로모션 기간(3개월~6개월)을 감안하면 올해 3Q말 시점부터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실적이 본업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
  • 라이프케어는 마스크 외 신사업 성장 기대, 작년 소방안전플랫폼과 관련된 테스트가 진행된 가운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IPO를 앞두고 있어 소방플랫폼의 성장이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것
  • 이외 한컴모빌리티의 전기차충전 관련 매출도 하반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결회사들의 드론사업도 진행될 것으로 추정
  • 동사의 2020년의 성장을 이끌었던 마스크는 늘어난 물량에도 불구 판매단가의 하락과 판매지역의 변경으로 하반기에 기대치보다는 낮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
  • 이미 연간 4억장의 CAPA 증설이 완료된 상태로, 3Q 판매량의 다수를 차지했던 미국향 수출이 4Q에 감소함
  • 판매단가도 절반수준인 300~350원으로 급락했지만 1Q에는 판매지역을 유럽지역으로 변경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Q시점에 판매량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
  • 판매단가는 현재 300~400원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반기까지는 안정적인 실적 기여를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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