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티

유통 전문업체

에스에이엠티

  • 코드 031330
  • 소속 KOSDAQ
  • 업종 도매, 전자장비와기기
  • 테마 유통, 대리점, CMOS이미지센서, IT하드웨어, 휴대폰부품, 배당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주요 사업은 삼성 계열사의 국내 대리점 영업이며,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 모바일용 CMOS 이미지 센서를 비롯한 IT(정보기술) 부품을 공급받아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함
  • 동사는 영업력이 탄탄하며, 국내 5개 삼성전자 대리점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50%로 스마트폰 등 휴대폰 부품, IT 제조업체를 주요 매출처로 두고 있고, 제조업체의 특정 모델에 적용이 결정되면 제품이 단종 될 때까지 거래가 이뤄지는 구조임
  • 동사는 2015년 매출 1조원(이하 연결 기준)을 회복한 뒤 2017년부터 1조 2,000억원 선에서 등락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1조 2,405억원을 기록
  • 동사는 외형성장을 이루면서도 수익성은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 영업이익 368억원을 거두며 흑자 전환을 기록한 뒤에는 영업이익률 3%를 유지하고 있음,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341억원을 기록함
  • 동사의 배당정책 최대 수혜자는 삼지전자로, 동사의 지분 49.84%를 보유 중인 최대주주이며 매년 총 배당금의 절반이 삼지전자의 별도 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데, 2017년 50억원이었던 배당금 수령액은 지난해 70억원으로 증가
  • 이기남 삼지전자 회장은 지배구조의 정점에 서있는 인물로, 삼지전자의 지분 22.1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동사의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며 경영 전반을 살피고 있는데, 동사를 삼지전자의 종속회사로 편입한 뒤 배당으로 현금이 유입되는 구조를 만듬
  • 동사는 2015년 채권단이었던 은행들이 지분 50.64%를 536억원에 삼지전자로 넘겼는데, 이는 무선통신용 중계 장치 제조에서 IT 하드웨어 유통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2015년 삼지전자에 인수된 이후 2016년 결산 배당 99억원에서 출발하여, 2021년에는 총액 147억(주당 150원)까지 매년 배당금의 총액을 늘려가고 있으며, 6년 연속으로 현금 배당을 이어가고 있는데, 동사가 배당 정책을 실시한 이후 계속해서 박스권을 이루던 주가는 올해 3월 이후 박스권 상단을 뚫고 상승하고 있는 상황
  • 동사는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데, 최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숏 스퀴즈가 일어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으며, 동사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투탑 일렉트로닉스가 6월 30일을 기점으로 완전 자회사가 되는데, 이 역시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 동사는 최근의 주가 상승으로 배당 수익률이 많이 낮아졌지만, 대주주의 배당 정책과 양호한 배당 성향을 고려 시, 앞으로도 꾸준한 배당금 인상과 지급을 예상할 수 있어 주가 조정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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