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유통 전문업체

신세계인터내셔날

  • 코드 031430
  • 소속 KOSPI
  • 업종 유통업, 섬유, 의류, 신발, 호화품
  • 테마 소비, 백화점, 패션, 화장품, 명품, 면세점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3분기에도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엔폴드’를 론칭하며 50여개의 수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사업 부문별 수입 브랜드 매출 비중은 패션 59%, 코스메틱 77%로 추정
  • 동사는 대부분 판권이 유럽/북미에 집중되어 있어, 환율 상승에도 현재 판매하는 상품은 대부분 최소 3개월 이전에 매입해야 원가율 방어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2만원대 중반에 근접하고 있는 현 주가는 12M Fwd PER 7배로 밴드 최하단 수준이며, 당분간 수입 브랜드 선호도가 유지된다면 하반기에는 실적 눈높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01억원(+11% y-y), 영업이익은 310억원(+119% y-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NH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3,830억원(+12.4% YoY), 영업이익 382억원(+44.2%, OPM +10.0%), 순이익 313억원(+64.2%)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는데, 신규 브랜드 유치와 적자 사업 효율화를 기반으로 구조적 성장을 실현
  • 화장품은 라페르바를 통한 신규 브랜드 발굴 및 스위스퍼펙션 저변 확장, 해외패션은 라이선싱 브랜드 추가가 계속되고 있으며, 국내패션은 저마진 데이즈/코모도 철수, 생활용품은 자주 매장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SIV를 활용한 온/오프 라인의 유기적 사업 전개 또한 돋보임
  • 출처: 메리츠증권
  • 동사는 자체 브랜드 화장품인 비디비치가 중화권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내수의 저성장성이라는 한계를 이겨내고 2019년에 좋은 실적을 만든 경험이 있지만 브랜드력보다는 마케팅 중심의 흥행이었던 만큼 비디비치의 흥행은 오래가지 못하였으며, 이후 나온 자체 화장품 브랜드들도 흥행에 실패하면서 주가도 크게 하락하면서, 2020년은 매우 저조한 실적을 기록
  • 동사는 코로나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021년 실적은 오히려 2019년 실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호실적을 발표하며 상당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동사의 비디비치등 자체 제작 화장품 사업부의 이익은 293억에서 -134억으로 크게 나빠졌음에도 최대 이익을 기록한 비결은 해외패션 사업부의 성장 때문으로, 동사는 럭셔리 해외 패션 사업을 유통하고 있는데 MZ 세대의 럭셔리 열풍 수혜를 보았기 때문으로 분석됨
  • 명품 잡화의 경우 병행수입 업체를 통해 구입하기에는 짝퉁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SI빌리지와 같은 정식 수입업체를 통해 구입할려는 수요가 큰데, SI빌리지가 믿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만들어 낸 것으로 판단되며, SI빌리지의 회원수와 거래액이 고성장하고 있어, 럭셔리 유통 플랫폼 업체로의 변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높은 브랜드 소싱 능력과 신세계 그룹의 캡티브 유통망을 핵심 경쟁력으로 확보
  • 소비회복으로 주요 판매 채널인 백화점 판매가 빠르게 반등하고 있고, 의류 소비도 가파른 회복세에 있어 2021년은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이 예상됨
  • 동사의 해외 패션브랜드 부문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와 국내 의류 및 화장품 부문 실적 회복세로 향후 2년간(2021~2023)의 매출은 연평균 7%, 영업이익은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해외패션 부문 매출이 YoY(전년동기대비) 20% 신장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백화점의 회복세와 명품 브랜드의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
  • 국내패션 부문 매출은 보브/톰보이 등 여성 브랜드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YoY -5%에 머물것으로 전망됨
  • 화장품 부문 매출은 럭셔리 수입 화장품 고성장과 비디비치 매출 회복으로 YoY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해외패션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작년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손실 폭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신세계 그룹 캡티브 유통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 선호 현상에 따른 해외 패션/화장품 사업 확대가 기대되며, 국내의 패션, 화장품 부문 회복과 함께 높은 실적 모멘텀이 예상
  • 추가적으로 점진적인 면세점 채널의 정상화는 추가적인 실적 개선의 요인이 될 것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