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4분기 실적 회복이 확대되며, YoY 기준 매출액 8%, 영업이익 100% 증가가 예상되는데, 이는 영업일수 증가에 따른 단체급식의 수익성 확대와 위드코로나에 따른 외식사업부의 집객력 증가, 그룹사 유통망 확대에 따른 판매 채널 증가에 따른 것임
동사는 신규 사업 3가지를 추진하고 있는데, 첫 번째 노브랜드사업은 가맹점 사업이 시장 안착, 내년 신규점 출점 확대로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두 번째 대체육 시장은 현재 스벅코리아에 배러미터(대체육햄)를 공급 중인데, 아직 연간으로는 10~12억 수준에 불과하지만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현재 국내 시장 규모는 200억 수준)되며, 세 번째인 IP 사업은 제이릴라, 일렉트로스, 용지니어스, JY박스 등 상표권 출현 등으로 의미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제이릴라 IP 사업이 가장 눈에 띄는데, 화성 테마파크까지 연결되는 모습이며, SSG 구단 인수도 이와 함께 연결되어 스포츠 + 호텔 + 테마파크로 이어지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