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3Q22 매출액은 35,011억원(+0.7%yoy, +3.5%qoq), 영업이익은 2,851억원 (+3.0%yoy, +14.8%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750억원)에 부합했으며, 핸드셋 기준 5G 가입자 비중이 50.2%를 기록하고, LG헬로의 MVNO 가입자 고성장(+41.4%yoy)이 지속되며 무선 서비스 수익은 1.9%yoy 성장을 기록함
동사 홈미디어 수익은 전년도에 기록한 IPTV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초고속인터넷의 고가치 가입자 유치가 지속되며 +3.9%yoy 성장했으며, 마케팅비용은 플래그십 모델의 출시로 전분기대비로는 증가했지만, 효율적인 집행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양호한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팬덤 기반의 아이돌플러스(구 아이돌라이브)의 글로벌 확장, 스튜디오X+U의 런칭으로 제작/유통/IP 사업으로 확대, 모바일기반의 키즈 구독 플랫폼 아이들나라 런칭 등이 먼저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부터 회복된 실적으로 연간으로는 22년에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1Q21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 4,167억원(+4.0% YoY), 영업이익 2,756억원(+25.4% YoY)을 기록했으며, 모바일(+6.1% YoY), 스마트홈(+8.8% YoY), 기업인프라(+9.0% YoY)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마케팅비용(-2.2% YoY) 축소로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지인 결합 상품 ‘LGU+ 투게더’ 가입자 증가로 해지율 감소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온라인 판매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5G 가입자 순증 58만명, 무선 ARPU 30,926원(+0.8% QoQ)으로 주요지표도 양호하게 나타남
2021년 연결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 말 기준 5G 가입자는 533만명(보급률 30.0%)으로 예상되며, 무선 ARPU와 무선 서비스수익은 전년대비 각각 +1.0%, +6.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최근 고객사의 IDC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약 3,200억원을 투자해 평촌에 신규 IDC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스마트 팩토리 중심의 솔루션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2021년의 실적 개선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당배당금(DPS) 상향이 예상되며, 이와 별도로 자사주 매입 역시 긍정적으로 추진 중인 상황으로 외국인이 국내 통신주 수급을 주도하는 가운데, 경쟁사 대비 외국인 지분율 한도에 여유가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