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험 전문업체

삼성생명

  • 코드 032830
  • 소속 KOSPI
  • 업종 보험업, 생명보험
  • 테마 금융, 경기민감주, 손해율, 금리, 배당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견조한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투자포인트로는 배당률을 제외하고는 크게 와닿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익창출능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표면이익이 증가하고 있어 주주환원 확대로 연결될 수 있다면, 방어주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배당성향을 35%로 가정했을 때, 6%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 가능한 만큼, 6월말 기준 매력적인 배당투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이슈와 관련해서도, 동사는 이익과 자본의 변동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한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출처: NH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보험 부채의 구조상 금리 상승, 정확히 장기채의 금리 상승 시기에는 생보사의 펀더멘털이 개선될 수 있는데, 이는 보유이원 개선과 보험부채 시가평가 시 할인율에 긍정적이기 때문으로 현재의 금리 레벨은 생보사에 우호적인 상황
  • 하지만 금리 상승의 이면에는 OCI 감소에 따른 RBC 비율 둔화의 영향이 존재하는데, 물론 RBC는 KICS로 대체될 예정이지만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야기되는 점은 불편한 요인임
  • 동사는 21년말 RBC 비율 300%를 상회하며 압도적인 수준을 보였는데, 향후 금리 추가 상승 시에도 문제가 될 여지는 매우 제한적이기에 금리 상승을 가장 편안하게 향유할 수 있는 생보사로 판단됨
  • 1분기에는 자동차 보험수지의 Peak-Out 등으로 단기적으로 손보사들의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는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저평가된 주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2011년 이후 12년 연속으로 결산 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2016년 1,200원에서 2019년 2,650원으로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했지만, 2020년에는 2,500원으로 배당금을 삭감, 하지만 2019년 투자설명회에서 배당 성향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기 때문에 삭감 규모는 최소한으로 제한한 것으로 판단됨
  • 결정 당시 배당 수익률은 3.1%, 배당 성향은 35.5%였으며, 2021년은 배당 성향 확대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대주주 일가에 분할 납부해야 할 상속세가 남아 있고, 이중 상당 부분을 배당금으로 충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동사는 삼성전자에 이어 대주주 일가의 두 번째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지난 2021년 5월 14일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 점진적으로 현금 배당 성향을 50% 수준까지 확대하겠다는 중기 자본 정책은 변함이 없고, 삼성전자 특별 배당금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고, 다만 분기 배당 등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밝힌바 있음
  •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특별 배당을 실시한다면, 동사에는 당기순이익으로 잡히기 때문에 올해 배당 성향을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잡을 경우, 지난해의 삭감 수준을 상쇄시킬 정도의 배당금 인상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삼성전자의 특별 배당 8,020억 원으로 1분기에만 1조 원 이상의 순이익 시현되었고, 향후 주식시장 및 금리 방향성에 따라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회사 자체의 배당 매력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고, 배당을 포함한 계열사의 지분 가치와 두터운 자기자본 외에도 동사의 생명보험 본업의 펀더멘털 또한 비교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배당금은 3,8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됨
  • 준수한 펀더멘털을 감안 시,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당분간은 분기별 증익 모멘텀이 타사 대비 약할 것으로 예상되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의 영향으로 장기 금리 흐름도 비우호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주가 상승 재료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예상 배당 수익률은 현 주가 기준으로 4%를 상회하기 때문에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확보된 것으로 판단
  • 출처: 하나금융투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