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패션유통 전문업체

코웰패션

  • 소속 KOSDAQ
  • 코드 033290
  • 업종 소매, 섬유, 의류, 신발, 호화품
  • 테마 패션유통, 이커머스, 골프웨어, 언더웨어, 화장품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737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9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예상보다는 낮았는데, 이는 로젠택배가 4분기에 연결로 잡히면서 매출액은 크게 잡힌 반면 로젠택배의 영업이익률이 낮기 때문에 연결 실적의 영업이익률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
  • 동사는 김제 물류센터 완공을 앞두고 재고 조정 작업을 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역으로 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 이익률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함
  • 매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했던 전자사업부가 호실적을 보였는데, 연간 실적 469억은 최근 6년 내 최대 실적으로, 최근 실적 흐름 상 가전 이외에 수요가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됨
  • 22년은 로젠택배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어 성장이 전혀 없어도 매출액은 1.2조 이상, 영업이익은 1,200억 이상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를 감안하여 순이익을 1,000억으로만 계산해도 PER은 7.4배 수준으로, 만약 올해와 같은 수준의 성장을 보여준다면야 PER은 그 이하로도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푸마, 아디다스, 리복, 캘빈클라인, 밀레 등 인지도 높은 언더웨어 및 레포츠 브랜드 제품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타 사업부문으로는 전기사업(콘덴서)을 영위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ROE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최근 로젠택배를 인수하여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판단됨
  • 내수 의류 브랜드는 산업적 비수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지만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1,010억원 (+15% 이하 YoY), 영업이익은 193억원(+27%)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이는 동사가 오프라인 노출도가 낮고 홈쇼핑·온라인 채널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채널별 매출 비중은 오프라인·홈쇼핑·온라인 각각 5%, 75%, 20%임
  • 7~9월은 뚜렷한 의류 수요가 없지만, 이른 장마 종료 후 무더위로 언더웨어 매출 흐름이 좋았던 것으로 판단되며, 레포츠는 9월부터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의류의 성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021년 4분기부터 로젠택배의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형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7월 SPC(씨에프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여 로젠택배의 지분 100% 인수를 완료하였으며, 인수 금액은 3,400억원(외부조달 1,550억원, 나머지는 보유 현금 및 모회사 차입)임
  • 4분기부터는 로젠택배의 매출이 동사의 매출에 온전히 반영되며, 2022년 로젠택배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은 5,897억원으로 예상되는데, 로젠 택배의 물동량 중 이커머스 물량은 약 85%로 고성장하고 있는 내수 택배와 이커머스 시장의 수혜를 받기에 좋은 포지션으로 판단됨
  • 로젠택배 편입으로 영업이익은 잠시 훼손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제품의 기획, 제작, 생산부터 배송까지의 수직계열화가 이루어지게 되면 비용효율화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는 쉽게 구현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최근 로젠택배를 인수함, 이는 동사가 온라인과 홈쇼핑에서 물건을 팔기 때문에 택배가 필수이며, 이를 위해 자체 보유 택배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으로 생각되며, 로젠택배는 중소형 화물, 이커머스 화물에 특화된 택배 회사로 동사와는 궁합이 잘 맞음, 업계에서는 4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규모는 작아도 영업이익률이 7% 수준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택배 업체임
  • 동사는 20-20 클럽으로 섬유의복 업체 중에 탑픽 그룹에 속하는 기업으로 이번 인수에서는 제3자 배정 유증 등을 하지 않아서 주주가치가 희석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지난 주 금요일, 국내 4위 택배사업자인 로젠택배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는 공시를 발표했으며, 인수금액은 3,400억원으로 자회사인 SPC CF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사모펀드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의 지분을 취득하는 주식양수도계약서를 체결함
  • 로젠택배는 2020년 기준 매출액 5,128억원으로 작년 동사 매출액 4,264억원과 비교해 두 배 이상의 매출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CAGR 성장률은 14%에 달하는데, 2020년 로젠택배의 자산총계는 2,594억원, 동사의 자산총계는 3,720억원으로 매출 액 및 자산총계 기준 모두 2020년 단순 합산 기준으로 두 배 가량 늘어나 밸류에이션에 반영되는 실적 추정치가 크게 상승함, 실적의 경우 2020년을 단순 합산하면 매출액 9,392억원, 영업이익은 1,093억원, 순이익은 793억원임
  • 이번 인수를 통한 투자 포인트는 먼저 국내 택배시장 예상 CAGR 성장률은 12.7%, 이커머스 시장은 14.5%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업황 자체가 상당히 고성장 산업에 속하며, 기존에 기획, 생산, 판매까지의 Supply Chain을 내제화한 동사의 사업구조 특성상 배송까지 내제화하게 되면, 수직계열화에 따른 추가 비용 효율화 역시 기대 할 수 있으며, 로젠택배가 대기업 계열의 택배 3사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체 취급물량의 75%가 중소형화주 물량이고, 85%가 이커머스 채널에서 창출된 물량
  • 동사는 오프라인 채널 비중이 거의 없고 라이선스 계약 수가 늘어날수록 수익이 붙는 독특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어, 중소형 &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로젠택배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같은 관점에서 모기업인 대명그룹 내 관계사와의 통합물류플랫폼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됨
  • 이번 인수는 동사의 보유현금과 장기차입형태로만 자금을 조달할 계획으로 주식가치 희석이 동반되는 어떤 형태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인수 후에도 부채비율이 비교적 낮은 적정선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여 재무에 부담되지 않은 선의 인수로 판단되고, 10월 초에 주식을 받을 예정으로 올해 4분기부터 로젠택배의 실적이 일부 연결로 잡히게 되고 내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온기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업황은 레포츠 위주의 본업 성장률이 굉장히 강한 상황이고, 내년부터 온기로 매출액 두 배 규모의 사업이 100% 지분으로 더해지기 때문에 향후 구체적인 진행 과정이 업데이트되면 신규 밸류에이션에 따른 큰 폭의 주가 업사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 20-20 클럽으로 의류 패션 분야에서 최고 이익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패션업체에서 제품 제조 라이선스를 받아서 글로벌 업체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 및 전자기기에 장착되는 콘덴서와 고정저항기를 생산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
  • 동사는 고정비를 들이지 않고 마진율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업체로, 영업을 잘하기 때문에 유명 브랜드들의 입점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음, 이제는 속옷 전문 판매에서 벗어나서 골프웨어, 핸드백, 캐리어, 침구, 화장품 등으로 카테고리 확장 중
  • 2020년 매출액은 4,264 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 2021년은 패션부문의 Category 다각화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
  •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1 배로 현저한 저평가로 판단
  •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매출과 이익 증가, 지난 연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실적
  • 매출비중의 91%를 차지하는 패션사업부는 패딩점퍼, 플리스와 같은 겨울 상품이 판매 호조를 나타내며 레포츠 부문(+25% YoY)과 밀레, 아디다스 등 골프웨어 부문(+36% YoY)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언더웨어부문도 꾸준한 실적을 시현함
  • 전자사업부(매출비중 9%)는 프리미엄 가전제품 시장 호황 및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컨덴서 매출 증가로 전년대비 호실적을 기록
  • 패션사업부의 유통채널별 매출비중은 홈쇼핑 82%, 이커머스 15%, 오프라인과 수출 3%
  • 2021년은 패션부문의 Category 다각화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됨, 2021E 매출액 4,800억원(+12.6% YoY), 영업이익 918억원(+14.7% YoY)으로 전망, 사업부별 매출은 패션사업부 4,368 억원, 전자사업부 432억원으로 추정
  • 동사는 기존 홈쇼핑 판매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구조에서 이커머스 판매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통상 매출의 절반 이상이 발생하는 언더웨어 부문외에도 최근에는 레포츠/패션, 화장품, 잡화 부문 육성에 집중하고 있음
  • 올해에도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언더웨어 부문의 토대 위에 아디다스, 페어라이어(자체 브랜드) 등의 골프웨어 및 화장품 사업을 하는 자회사 코트리의 기초/색조 화장품 부문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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