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전문업체

SBS

  • 코드 034120
  • 소속 KOSPI
  • 업종 서비스업,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테마 방송, 콘텐츠, TV광고

투자 요약정보

  • 코로나 이후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이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기업들의 마케팅비는 계속 올라갈 것이고, 타게팅보다는 브랜딩 광고가 더 효율적일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에 따라, TV광고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짐
  • 동사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171억원(+23% YoY)/422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33억원)를 크게 상회했으며 CJ ENM과 마찬가지로 비수기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
  • 별도 매출액은 1,827억원(+13%)으로, 이 중 TV광고는 736억원(+26%)으로 코로나 이전인 1Q19(678억원)보다 더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유튜브/웨이브 등이 포함된 온라인 유통 수익은 209억원으로, 웨이브향 매출이 121억원(+112%)을 기록함
  • 제작비는 효율적인 집행(1,222억원, -15%)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미 중계비 대부분을 손상차손으로 반영한 올림픽/월드컵 등이 있어 통제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연결에 서는 디엠씨미디어/SBS플러스/SBS콘텐츠허브 등의 계열사들이 순익으로 각각 14억원/18억원/19억원 등을 기여함
  • SBS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은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급격한 성장으로 판단되며, 이는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역대급 보복 소비 성향이 짙어지면서 브랜딩 광고의 확대와 함께 대형 광고주들의 마케팅비 확대로 전체 마케팅 채널에 대한 예산 확대 때문일 것으로 생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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