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IT플랫폼 전문업체

NAVER

  • 코드 035420
  • 소속 KOSPI
  • 업종 서비스업,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 테마 플랫폼, 포털,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쇼핑, 온라인커머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최근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포시마크 연결 편입 효과와 핀테크, 콘텐츠 부문의 성장이 돋보였고 비용 통제 능력도 보여준 분기 실적으로 판단되며, 광고경기가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배적인 플랫폼 사업자의 위력을 보여줬고, 이는 검색 시너지를 공유하는 커머스 부문에서도 마찬가지였음
  • 시장의 관심이 높은 AI 투자는 계속되고 있는데 자연어처리가 가능한 AI 기술을 자사 플랫폼 서비스에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관련하여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계속 집행되는 구간으로, 빅테크 업체마다 GPT를 보유할 필요는 없지만, 이들 각자에게는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보유하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임
  • 시장 전체로는 과잉투자일 수 밖에 없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거나 이들의 투자에 수혜를 볼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상당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로 국한해서 보면 많은 매력적인 사업부들을 보유하고 있고 경기방어적인 능력도 뛰어난 반면, 당분간은 많은 투자가 지속될 수 밖에 없어 ROE를 끌어 올려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이는 것이 단기적으론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실적은 낮아진 기대치와 비슷했으며, 기존 사업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맡고 있는 광고 매출이 좋은 마진을 담당하고 있고,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사업들은 빠른 성장과 잠재력을 보이고 있으나 저마진 혹은 적자인 구조를 벗어지지 못한 것으로 판단
  • 저금리 유동성 시대에는 동사와 같은 빅테크 업체들은 자본비용이 극도로 낮았기 때문에, 저마진 혹은 적자로 버티는 신성장 사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줄 수 있었지만, 금리인상과 채권시장의 급랭으로 자본비용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가치평가를 하기 시작, 투자자들은 외형성장보다는 내실경영을 요구하기 시작하고 있음
  • 동사 역시 3분기 컨퍼런스콜부터는 수익성을 중시하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으며, 성장을 위해 단기 수익성을 포기한다는 기존의 방향과는 다른 템포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경우 웹툰 IPO 추진을 위해서는 수익성이나, 성장성 어느쪽이든 주식시장의 입맛에 맞게 숫자를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을 추구하는 점이 단기 주가에는 호재일 수 있으나, 대부분의 빅테크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들 처럼, 결국 쪼개기 상장으로 홀딩스가 되어가는 구조가 된다면, 너무 낮아진 ROE는 결국 동사 주가의 발목을 잡게 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삼성증권
  • 동사는 포시마크 인수 공시 이후 큰 폭의 하락을 기록 중인데, 해당 M&A를 두고 외국계 증권사 중심으로 인수 가격이 비싸다라는 혹평이 나왔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이 외에도 현재는 코로나 이전보다도 주가가 더 저렴해진 상황으로 저금리 고유동성 시대에서 자본 비용이 높아진 매크로 환경의 변화로 인한 영향(할인율 상승), 온라인 이커머스의 성장 기대감 약화에 의한 영향도 컸던 것으로 판단됨
  • 현재 동사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률로 이커머스, 핀테크, 웹툰, SNS, 클라우드 등 다양한 신사업을 갖추고, 유저 지표 등 외형적으로는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익성장으로 연결되는 시점은 기대와 달리 계속 미뤄지고 있음
  • 동사는 메타, 알파벳과 같은 무형자산 기반 플랫폼 SW 업체로 메타, 알파벳 보다 훨씬 높은 PER에서 거래 중인데, 동사의 높은 주가 프리미엄은 이익성장 잠재력에 기반했기 때문이었음
  • 하지만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고 무형자산가치보다 현금흐름가치가 중요해지면서 동사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논리들이 많이 사라진 상태로, 포시마크 M&A는 아직 시너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며, 오히려 “고성장”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투자포인트로 판단됨
  • 출처: 삼성증권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하향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는데, 신성장 사업의 성장은 이어졌지만, 본업인 광고, 커머스 사업의 성장률 둔화와 마진 감소 때문으로 판단됨
  • 다만 동사의 경우 본업의 성장률 둔화는 펜데믹 기간에 급성장했던 기저효과 때문으로, 아직 경기 둔화 때문은 아닌 것으로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는데, 오히려 비수기에 접어드는 3분기부터는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현재는 코로나 시기에 비정상적으로 높아졌던 이커머스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정상화되고 있는 단계로, 동사의 주가 하락은 실적에 대한 우려보다는 금리 상승에 따른 할인율 증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 최근과 같이 유동성이 넘치던 시기에 받았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다시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데, 결국 신사업의 손익분기점이 앞당겨지거나 본업의 이익증가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신사업의 의도적 적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경기를 타는 광고 부문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는 시점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의 매력은 커머스와 검색광고 트래픽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Z홀딩스 합병 이후 EPS 증가와 이후 펜데믹 기간에 PER 증가가 맞물리며 나왔던 큰 폭의 주가상승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삼성증권
  • 동사와 카카오는 정부의 빅테크 규제 악재가 잠재해 있는데, 지난해부터 카카오의 문어발 확장이 인터넷 관련주들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큰 폭 하락하였으며, 이커머스 역시 경쟁이 심화되며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올해 수정 EPS 증가율은 26%, PER은 36배로 예상되고 있음
  • 동사는 4분기 YoY 매출 성장률이 전분기와 유사한 24.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서치플랫폼은 신규 DA 광고 상품의 출시로 10% 중반대의 매출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지만, 커머스는 코로나19 특수의 감소로 YoY 성장률이 30%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3분기에 성장을 견인했던 콘텐츠 매출도 라인 망가의 마케팅 효과가 떨어지며 YoY 성장률이 40%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렸던 네이버 쇼핑은 매출 성장 둔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공정위에서도 온라인 플랫폼 심사 지침을 발표하며 대형 쇼핑 플랫폼에 대한 시장지배력남용과 불공정거래에 대한 규제 의지를 밝혀 리스크가 증가
  • 동사는 올해 제페토와 아크버스를 필두로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할 계획인데, 네이버제트는 올해 제페토에 게임 개발 스튜디오 기능을 추가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최근 루노소프트와 게임 개발사 피노키오를 설립하여 제페토에 들어갈 게임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
  • 동사는 또한 자회사인 네이버랩스의 AI, 로봇, 디지털트윈 등의 첨단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인 아크버스를 개발하여 자율주행,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 등의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메타버스 서비스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이익 기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삼성증권
  • 그동안 동사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왔으며, 내년에는 그동안 구축한 인프라를 통해 본격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인프라 투자를 통해 동사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스토리 비즈니스의 글로벌 진출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일본 시장은 한국 스토리 비즈니스가 성공한 대표적인 국가이며 카카오의 픽코마와 동사의 라인망가가 견고하게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음
  • 이에 더해, 미국도 중장기적으로 스토리 비즈니스의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동사는 사용자가 9,000만 명에 달하는 북미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내년부터는 왓패드 수익을 고도화하고,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통해 왓패드 IP를 활용한 2차 창작을 시작할 예정
  • 동사의 강점은 막대한 트래픽에 있으며, 북미 왓패드 인수를 통해 1.7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한 데에 이어, 미국의 네이버웹툰 서비스는 올해 3분기 기준 월간 활성사용자 수 1,400만 명을 기록함
  • 21년 동사의 글로벌 GMV는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22년 거래액은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1.2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컨텐츠와 함께 커머스 사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올해 3분기 일본에 스마트스토어 베타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소매 시장 규모가 한국의 3배에 달하는 일본 이커머스 서비스 런칭은 중장기적으로 컨텐츠 신사업과 함께 동사의 기업가치를 큰 폭으로 상승시켜줄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최근 동사와 카카오에 대한 규제가 강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개인 기업에 대한 수사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
  • 동사는 그동안 여러 구설수에 시달려왔고 그때마다 부동산 사업 포기, 빠른 정산,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제로 등 나름의 조치를 취해왔기 때문에, 최근의 빅 테크 규제에 대한 투심 악화가 진정되면 안정을 찾을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핀테크 플랫폼 대상 규제 강화를 시사한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는데, 주가 하락은 핀테크 플랫폼에 대한 우려뿐 아니라 최근 국내외 플랫폼과 관련된 전반적인 규제 우려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규제 우려에서 동사는 상대적으로 편안한 관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과거부터 1위 포털 사업자로서 지배적인 위치에서 다양한 독과점 우려에 시달려 오면서, 사업 확장에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고, 중소상공인, 기존 이익집단의 반발에 기민하게 대응했기 때문
  •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실시한 플랫폼 관련 국정감사 대비 관련 단체 의견 청취 설명회에서 동사는 제외되었으며, 물류/유통, 숙박, 교통, 전문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을(乙)의 입장을 청취한 결과, 동사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10월 1일~21일에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짐, 이는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제로, 빠른 정산 등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상생의 관점에서 플랫폼을 키워온 결과로 판단됨
  • 최근의 플랫폼 관련 규제 우려가 동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10월 국정감사까지 플랫폼 전반에 관련된 노이즈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당 이슈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이커머스 최고 기업으로 1분기 실적을 보면 외형은 무려 29% 성장했음에도 불구, 이익은 -1% 감소함, 이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비용을 선집행 했기 때문으로 판단되는데, 정상적인 경우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경우 이익 성장 폭은 더욱 커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익 감소를 기록한 것은 동사가 공격적인 비용 선집행을 한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
  • 이런 관점에서 영업이익보다는 매출이 줄어드는 것이 더욱 좋지 않은 징조이며, 이런 기업은 부정적으로 봐야하는 반면, 동사는 이커머스, 웹툰, 광고, 서치, 엔터 등등 미래 사업영역에서 국내 1등을 차지하는 기업으로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한 기업으로 판단
  • 동사는 광고, 커머스, 콘텐츠, 핀테크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매출 성장이 2021년에도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며, 스톡옵션 관련 비용 증가에 따라 일부 영업이익률 둔화가 우려되지만, 매출의 고성장으로 2022년 이후에는 영업이익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 커머스는 스마트스토어의 1분기 거래대금이 53% y-y 성장하며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8월 중 이마트와의 장보기 서비스가 확대되고, 브랜드스토어와 라이브커머스의 성과로 거래대금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반기 중 일본 내 스마트스토어 진출로 인한 글로벌 성과도 기대
  • 서치플랫폼은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광고 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기저효과에 따른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성과형 광고가 고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중 온라인에도 이를 도입할 예정
  • 웹툰은 5월 중 왓패드 인수를 마무리짓고 하반기 중 의미있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아직 비즈니스모델이 많지 않은 왓패드를 통한 수익성 확보도 기대됨
  • 지난해 소폭 주춤했던 일본의 라인망가 역시 리뉴얼과 연재형 콘텐츠의 추가로 하반기부터는 의미있는 매출 성장이 기대
  • 동사는 1분기 매출액 1.499조원(+29.8% y-y, -0.9% q-q), 영업이익 2,888억원(-1.0% y-y, -10.8% q-q)을 기록하였으며, 광고, 커머스, 웹툰,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의 매출 성장은 양호한 반면,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여한 스톡옵션 관련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역성장을 기록함, 2분기 이후에도 관련 비용은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영업이익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지난 3월 17일 애널리스트 데이를 통해 1) 판매자 솔루션 강화, 2) 다양한 구매방식 지원, 3) 멤버십으로 파트너십 생태계 확대, 4) 데이터기반 온디맨드 풀필먼트 구축, 5) 글로벌 진출의 커머스 성장을 위한 전략 방향 5가지를 발표
  • 동사는 42만 스마트스토어 가맹점을 5년내 100만개까지 확장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2021년에는 25조원(+45.3%)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브랜드스토어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으로 현재 290개 입점 브랜드를 연내 500개 이상으로 확장하며 다양한 머천트 솔루션 도입으로 커머스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전망됨, 또 일본, 동남아 등에도 스마트스토어를 확장하며 SME들의 글로벌 진출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유저 사용성이 증대되며 커머스 생태계가 확장 되고 있음, CJ대한통운, 물류 스타트업, 신세계 그룹과의 협력으로 그 동안 약점으로 평가되었던 배송과 식품/명품 등의 상품군을 보완
  • 동사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2020년 8개의 브랜드스토어에서 빠른 배송을 테스트해 왔으며, 결과는 익일 도착률이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연내 빠른 배송 이용 브랜드사를 100개까지 확대할 전망으로 2023년까지 현재 보다 빠른 배송 규모를 90배 늘리는 것이 목표
  • 이마트 점포를 도심형 물류창고로 활용하고 부릉, 생각대로 등 투자 배달대행사를 통해 3시간 내 배송도 구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외에도 물류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목적에 맞는 배송 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됨
  • 멤버십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신세계포인트, 티빙, 항공마일리지 등 유저 맞춤형 혜택 제공이 가능해진 점도 긍정적
  • 와이즈앱에 따르면 네이버쇼핑과 쿠팡의 1월 거래액 성장은 유사하며, 네이버는 파트너십을 통해 부족한 부문을 완벽히 보완해 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100조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쿠팡 대비 동사가 평가 절하될 이유는 없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지속적인 판매자 솔루션 강화를 통해 스마트스토어/브랜드스토어의 매출 성장을 지원하고 사업자의 매출 성장이 네이버의 수익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전망이며, 2021년 기준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목표치는 25조원(+45.3%), 브랜드스토어 개수는 현재 290개에서 연내 5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전망으로 Ai를 통한 기획전이나 브랜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제품 개발 솔루션을 제공해 기존 대비 신제품 개발 기간을 9개월 이상 단축시키는 등 다양한 머천트 솔루션을 제공함
  • 프리미엄 머천트 솔루션의 유료화도 목표로 하고있으며 유료화 없이도 브랜드들의 커머스 생태계가 확대되면 브랜딩, 신제품 마케팅에 비용이 투입되며 네이버의 수익이 증대되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 실제 중국 타오바오의 SME들과 T몰 브랜드들을 비교했을 때 브랜딩이 중요한 브랜드사들의 수수료가 SME보다 7.5배 많은 것으로 추정됨
  • 전자상거래 시장이 진화하며 구매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동사는 다양한 구매방식을 지원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 2020년 7월 쇼핑라이브 런칭 후 라이브 방송 수는 6배, 방송 중 거래액은 7배 증가함
  • 신제품 런칭 관련, 방송 연계형, 패션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활용 중이며 특히 브랜드사들의 신제품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특화 방송 포맷 및 브랜드 통합 패키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음, 이외에도 전용 라이브스튜디오를 확보하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라이브스타 육성을 위한 플랫폼(브랜드커넥트)도 구축 중에 있음
  • 현재 다양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정기구독형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판매자와 구매자가 정기구독을 쉽게 할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 CJ대한통운, 멤버십 혜택 등을 활용하여 혜택을 강화하고 있음
  •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렌탈’ 시장으로의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렌탈 계약은 신용 평가라는 필수 단계상 오프라인 중심으로 구성되어왔지만, 동사는 페이의 신용정보나 금융/카드혜택, 네이버멤버십의 구독 혜택을 합쳐 렌탈 브랜드사와 협력하여 렌탈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신세계 그룹과의 협력으로 네이버 플랫폼을 경험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확대되었으며, 온라인 명품 전문관을 개설하여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마케팅과 함께, 백화점에서 구매한 그대로의 포장으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
  • ​네이버멤버십 가입자 수는 250만명을 돌파, 맞춤 혜택 강화를 통해 2021년 기준 6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로 브랜드, 유통사, 콘텐츠, 항 공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전망으로, 유료 회원의 구매 금액이 의미있게 상승해왔던 만큼 멤버십 확장을 통한 전체 거래액의 성장도 기대됨
  • 동사는 다양한 배송 니즈에 맞춰 온디멘드 풀필먼트를 지향하며, 물류 스타트업 투자 및 각종 파트너십을 통해 성격에 맞는 배송을 서비스할 수 있게됨
  • 동사는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구성하여 빠른 배송 뿐만 아니라 상품에 따른 맞춤 배송을 가능하게 하며, 대한통운과 친환경 메가물류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논의 중으로 2023년까지 빠른 배송 규모를 90배까지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 이를 위해 CJ대한 통운에 이커머스 본부가 신설됐으며 네이버도 NFA 관련 TF를 운영 중임
  • 이마트와의 협력으로 도심 거점을 활용하고 부릉, 생각대로 등을 활용해 구매자에게 2~3시간 내에 배송하는 등의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으로 경쟁사의 빠른 배송과 물류 투자에도 크게 걱정할 이유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커머스 부문의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될 것, Z Holdings(4689 JP)는 라인과의 경영 통합 이후 1H21 내로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힘, 라인 메신저에 우선적으로 도입되며 향후 일본 시장에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이 도입되고 나면 동사의 기여 부분에 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국내의 우수 SME들의 해외 진출도 본격화 될 전망으로, 이를 위해 동사는 다양한 국내외 물류/커머스 스타트업들에 투자 중임
  • 우선은 동대문 패션 분야의 글로벌 진출이 기대됨, 브랜디, 신상마켓 등과의 협력으로 동대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크로스보더 방식으로 진화시켜 패션 SME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것으로 예상됨, 항후에는 패션 이외에도 브랜드력이 있는 SME들의 크로스보더 판매를 지원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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