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

  • 코드 035760
  • 소속 KOSDAQ
  • 업종 방송서비스,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테마 콘텐츠, 극장, OTT, 티빙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OTT인 tving이 KT의 OTT인 Seezn을 흡수 합병하는데, 예정일은 22년 12월 1일로 tving은 이번 합병으로 기업가치가 약 2.3조원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사와 KT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기획/투자/제작 능력을 입증 받은 KT의 컨텐츠가 tving에 안정적으로 제공되고, 국내 컨텐츠 1위 사업 자인 동사와 스튜디오드래곤의 컨텐츠가 역시 KT의 1.3천만명 유료방송 가입자 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됨
  • 이번 합병으로 컨텐츠 시장의 절대 강자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한국 컨텐츠 시장은 TV의 3대 플랫폼(ENM, JTBC, SBS)과 In-House 제작 시스템 중심으로 다양한 OTT들이 통합되는 모습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이미 CJ ENM-Dragon과 JTBC-JCon의 조합이 tving을 통해 협업 체계를 구축 중이고, 여기에 KT Seezn이 흡수되면서 KT의 유료방송 1.3천만명과 모바일 1.7천만명의 든든한 캡티브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대신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3분기 동사의 실적은 매출 8,642억원(+8% YoY), 영업이익 851억 원(+20%)으로 컨센서스(718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부문별 영업이익은 미디어가 TV/디지털의 기저효과 및 tving 유료가입자 확대로 각각 10%/65% 폭증하면서 528억 원(+80%)이 예상됨
  • tving 예상 가입자는 3분기 말 기준 180만명으로 가이던스인 연내 200만명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커머스는 부진이 지속되면서 305억원(-28%), 영화는 박스오피스 매출 부진으로 -49억원, 음악은 오디션 원가 선반영 및 JO1 등의 컴백으로 67억원(+90%)으로 예상되며, tving의 가치는 최소 2조원으로, 티빙의 유료 가입자는 2020년 기준 약 70만명, 상반기 130 만명, 그리고 3분기 180만명 수준으로 추정
  • tving의 가입자 가이던스인 올해 200만명은 매우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말 기준으로는 400~500만명으로 ARPU 7,000원 가정 시 2023년 tving의 매출액은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만약 23년말까지 계획대로 800만명의 가입자를 달성할 경우, tving의 가치는 4.6조원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 tving의 초기 성과는 긍정적이지만, 11월 Disney+의 한국 상륙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Netflix의 오리지널 컨텐츠 확대, Wavve, Seezn 등 국내 OTT도 투자를 확대 중인 만큼, tving의 성과가 지속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미디어 콘텐츠 중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으며,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7,919억원(-2.3% YoY), 영업이익 936억원(+135.7% YoY)을 기록함
  • 미디어 매출액은 3,862억원(+13.3% YoY), 영업이익은 538억원(+1,283.6% YoY)을 기록함, <철인왕후>, <빈센조>, <윤스테이> 등 시청률 확대에 따른 광고(+24.5% YoY) 호조와 콘텐츠 판매 단가 상승이 수익성을 견인하여 지난 4년래 최대 OPM 13.9%를 기록함
  • 영화는 개봉 지연에 따른 극장매출(-96.0% YoY) 감소에도 불구, 구작 라이브러리 부가판권 매출이 실적 하단을 지지하였고, 1분기 매출액은 227억원(-58.0% YoY)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지속했지만, 영업손실은 1억원(적자 YoY)으로 적자폭이 대폭 축소됨
  • 음악은 1분기 매출액 522억원(+30.9% YoY), 영업이익 61억원(흑전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흑전을 지속하는 모습으로, 아이즈원, JO1 등 온라인 콘서트(+158.9% YoY)로 인한 매출 확대와, 아티스트 활약으로 인한 음반 및 음원 매출(+14.3% YoY)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함
  • 커머스 4분기 매출액은 3,308억원(-12.0% YoY), 영업이익 337억원(-11.1% YoY)을 기록했으며, 패션, 뷰티 등의 수요는 감소한 반면 리빙, 건강식품 등 고마진 상품 중심의 수요 증가로 매출 하락 대비 감익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임, 향후 5월 10일 CJ On Style 모바일 플랫폼 출범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콘텐츠 및 광고 중심으로 실적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로 인한 티빙 가입자 확대, 높은 시청률에 따른 광고 수익성 제고, 콘텐츠 판매 단가 인상
  • 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미디어 콘텐츠 중심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으로 판단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 지난해 4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던 TV광고 매출은 올해에도 플러스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 지난해 1분기 TV 광고 매출이 크게 감소했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와 더불어 ‘철인왕후’, ‘여신강림’, ‘빈센조’ 등의 드라마와 ‘윤스테이’ 등의 예능까지 시청률 호조를 보여 1분기 TV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콘텐츠 흥행률 강화로 판매 수익 및 디지털 매출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 티빙은 향후 3년간 4000억원 이상의 제작비 투자 계획을 발표, 올해는 1000억원 수준의 제작비를 투자하여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작품 제작에 나설 예정
  • 지난 1월 말 첫 오리지널 시리즈인 ‘여고추리반’을 공개했으며, 3월 26일에는 김은숙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가 공개될 예정임
  • 순제작비 160 억원을 투자해 제작한 영화 ‘서복’(주연 공유, 박보검)은 4월 15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티빙에도 공개될 예정
  • 극장과 OTT 동시 공개는 첫 사례이며, 극장 관객 기준 ‘서복’의 BEP는 300만명으로 예상됨
  • 현재 상황에서 극장 매출로도 BEP달성이 어려울 수 있음에도 불구, OTT를 동시 공개하는 것은 티빙 사업의 본격적인 가입자 확보와 외형 성장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 현재 티빙의 가입자 수는 넷플릭스의 1/3 수준으로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 강화 및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포함하여 OTT 시장 내 티빙의 가입자 수 증가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미디어 시장 내 OTT 침투율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폭의 영업이익 감소보다는 OTT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디지털 사업 강화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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