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

유니셈

  • 코드 036200
  • 소속 KOSDAQ
  • 업종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테마 디스플레이, 스크러버, 칠러, NAND, 메모리, 비메모리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반도체 공정 내 스크러버와 칠러 장치를 공급하는 회사로, 동사의 장비는 꾸준한 유지보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유지보수 매출이 발생하며 작년 기준으로 24%의 비중을 차지
  • 동사와 같은 수주기반 사업에서 유지보수 매출은 실적 변동성을 줄여주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스크러버 업체들의 매출은 고성장해오고 있는데 삼성전자에서 하이닉스로 고객사 확대, 웨이퍼 대구경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고객사 다변화 수혜, 친환경 니즈 증가, 반도체 미세화 & 고단화 수혜를 보고 있기 때문임
  • 지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도 다변화 니즈를 불러와 동사에겐 점유율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메모리 업체들의 Capex 추이와 높은 실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동사가 여기서 더욱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이는 전방산업이 증설경쟁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보수적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으로, 안정적인 유지보수 매출이 존재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많은 투자가 필요한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부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고, 친환경 니즈 증가로 스크러버가 필요한 공정이 확대되고 있으며, 미세화 & 고단화가 진행될수록 스크러버 수요도 증가한다는 점에서 타 장비업체보다는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한국IR협의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1차 스크러버, 칠러 전문업체로 1차 스크러버는 공정 Chamber에 연결되어 부산물의 정화를 담당하며, 칠러는 Chamber 온도를 낮춰 공정의 안정적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함
  • 동사는 국내 반도체 스크러버 시장 내 1위 기업이며, 유사업체로는 GST(스크러버, 칠러), 에프에스티(칠러) 등이 있음
  • 2020년 기준 매출액은 스크러버 31%, 칠러 40%, 기타 30%으로 구성
  • 동사는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삼성전자 DRAM, NAND 투자 증가와 SK하이닉스 3D NAND Migration 투자로 스크러버, 칠러 모두 호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시안 2차, P2 투자 등 전반적인 투자 집행이 20년 말부터 시작되었고, 장치 성격 상 매출 인식이 빠르다는 점을 고려시, 상고하저의 실적 패턴이 예상됨
  • 스크러버, 칠러는 메모리, 비메모리 모두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스크러버는 온실가스 배출 등 반도체 공정 내 환경설비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022년 최대 거래선의 식각공정 내 플라즈마 하이브리드 스크러버 도입에 따른 신규 시장 개화의 핵심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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