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에너지 전문업체

한국가스공사

  • 코드 036460
  • 소속 KOSPI
  • 업종 전기가스업, 가스유틸리티
  • 테마 천연가스, 수소인프라, 수소로드맵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2Q22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조원 (+72.8% YoY, -40.2% QoQ), 영업이익은 1,225억원(+125.7% YoY, -86.6% QoQ), 지배주주 당기순손실은 222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되는 가장 큰 원인은 적정투자보수의 증가와 해외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 때문으로, 2분기부터 생산을 재개한 호주 Prelude 광구는 ASP를 결정하는 2분기 평균 JKM spot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205.1% 높아져 있어 원활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 개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KB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올해 동사는 실적과 비전 모두 변곡점을 맞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1.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유가와 LNG 가격 상승에 힘입어 해외사업이 정상화되고 있고, 국내 규제사업은 운전자본 증가와 금리 인상으로 무난한 실적 개선이 예상
  • 이에 따라 배당수익률은 3%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신규 성장동력으로 수소사업의 투자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LNG와 마찬가지로 수소의 유통 밸류체인을 책임질 수 있는 동사는 규모의 경제 확보에 가장 적합한 주체로 판단되며, 수소사업은 그동안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는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한국투자증권
  • 1Q21 연결 영업이익은 9,659억원(+0.7% YoY) 기록하며 컨센서스(9,255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으로 미얀마 프로젝트의 부진(CoVID-19 영향)으로 별도 영업이익의 성장이 미미함에도 불구, 그간 부진했던 호주 Prelude를 비롯한 해외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연결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비의 분기 비중 조정 시 실제 1Q21 이익은 낮아지고, 2Q21~3Q21의 이익 전망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음
  • 수소 사업 계획 발표가 점차 늦어지고 있지만 근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사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트리거가 될 것
  • 동사의 LNG 사업 내에서의 역량 및 인프라(저장소 및 배관)는 물성이 비슷한 수소 사업의 역량으로 연결이 가능함
  • 한국은 수소 순수입국이 될 전망으로 LNG 시장과 마찬가지로, 수소 시장에서도 도입 사업자의 역할이 중요
  • 동사는 2021년 60달러 이상의 유가가 유지되며 손상차손 및 연결자회사 실적 악화 우려가 소멸되는 상황으로, 이는 리스크가 해소되고,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유함에 따라 투자에 부담이 없는 상황이 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PBR 0.38배는 역사적 평균인 0.5~0.6배 대비 저평가 된 상태로 판단됨
  • 2020년 4분기는 기온 하락의 영향으로 가스 판매량은 987만톤(+4.8%)으로 양호했지만, 판매가격 하락폭이 -24.8%로 컸고, 연말까지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해외사업의 부진과 투자보수율 하락이 동반되었음, 해외 사업의 부진폭이 2020년 3분기보다는 크게 완화된 점은 긍정적
  • 2021년은 연초 유가 상승폭이 가파름, 동사의 예산서에 기반영한 예상 유가는 배럴당 44.6달러이지만 1분기 이미 60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발전용 천연가스의 가격 경쟁력 회복과 도매사업의 손익 개선이 기대
  • 해외 사업부의 비경상적인 부진도 해소될 전망으로 호주 프렐류드의 경우 설비 보수를 끝내고 작년말부터 재가동을 시작함, 2020년 손실 1,137 억원에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수소 관련한 신규 비즈니스 확대도 기대되며, 2030년 기준 62만톤 규모의 수소 공급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으로 정부의 수소 로드맵에서 제시한 공급 가격보다 빠르게 상업성을 갖출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