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

계면활성제, 폴리머 전문업체

KCI

  • 코드 036670
  • 소속 KOSDAQ
  • 업종 화학
  • 테마 계면활성제, 폴리머, 화장품원료, 생활용품원료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샴푸와 린스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및 폴리머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화장품 및 생활용품 원료를 만들고 있어 경기 변동에 따른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적어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뤄왔으며, 현재 매출 중 수출 비중은 80%에 달함
  • 주요 거래처들은 다국적 기업인 P&G, 로레알, 유니레버 등이며 장기간의 거래를 통해 매년 매출액이 확대되고 있는데, 현재 부문별 매출 비중은 계면 활성제 55%, 폴리머 30%, 기타 9%  
  • 동사는 친환경 트렌드 확산,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중으로, 헤어케어 및 스킨케어 시장의 친환경/인체 안전성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동사의 제품 수요도 동반 증가하고 있음
  • 동사의 양이온 계면활성제는 유채씨에서 추출된 유채유의 지방산을 원료로 하고 있어 자극성이 낮으며 고급 화장품, 헤어케어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소량으로도 컨디셔닝과 정전기 방지 효과가 뛰어난 만큼 제품 경쟁력을 통한 진입장벽을 확보하고 있음
  • 글로벌 계면활성제 시장은 연평균 약 5%씩 성장해 2022년에는 약 53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소재 기술 발달로 적용되는 분야도 확장되고 있는데, 동사는 계면활성제의 주 원료 생산기술과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어 꾸준한 외형 확대가 예상되고 있음
  • 동사는 현재 계면활성제 부문의 판매단가 인상으로 외형확대뿐 아니라 수익성도 급격하게 좋아지고 있어 내년에는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7배 수준인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히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최근 ROE와 마진이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가격 결정력이 있는 사업은 아니지만 비용 통제가 유지 가능하다면 외형성장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저평가 가치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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