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이오

투자 요약 정보

• 신재생에너지 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바이오황, 바이오가스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
• 폐기물을 매립할시 나오는 연 5OOOkcal/m2의 발열량 매립가스를 자원화하는 사업과 유기성 폐기물에서나오는 메탄을 추출하여 자동차 연료, 도시가스로 공급하는 바이오가스 자원화가 주력 사업
• 2007년 5월부터 공인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바이오황의 활용과 바이오가스 공정개발에 주력 중
• 올해에는 관계사로 알려진 토탈아그로가 유럽과 북미에 바이오황 공급을 체결, 이번 공급으로 인하여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게 된 것으로 보아 바이오황 생산 기술력과 품질이 유럽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됨
• 바이오황은 바다속 화산 주변에 있는 황박테리아를 이용한 기술로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에 속해있는 황화수소를 대사물질로 사용하는 황박테리아 미생물을 이용하여 생산되며 기존화학황 농약 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 연도별 매출액은 연결 기준 2017년 317억원, 2018년 220억원, 2019년 173억원, 2020년 9월 분기 말 131억원으로 주업종 변경(신재생에너지플랜트 건설업 중심에서 수도권매립지 포집시설 관리 등 사업시설 유지 관리 서비스업으로 변경)에 따른 공사 매출 감소되어 외형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양호한 재무구조와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음
•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확정하여 자원화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며, 정부 정책에 따라 바이오연료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
• 동사와 관련된 정부 정책은 수소 충전소 구축과 수소 생산 분야가 있으며 수소 충전소의 경우 2022년 310개소, 2040년까지 1,200개소로 늘리고 수소충전소 경제성이 확보될 때까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고 운영보조금 신설을 검토해 자립화를 지원할 계획
• 동사는 매립지가스를 정제한 후 수소를 생산하여 수소차에 충전하는 상암 수소스테이션을 2017년부터 운영 중,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2020년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공고했던 ‘2019년 수소연료전기차 충전소 설치 민간보조사업’에 선정되어 수소충전소 구축비용의 50%인 최대 15억원을 지원받아 2020년 서울시 강서부 서남 물재생센터에 수소충전소를 구축 및 운영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