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동사의 최근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769억원(+21% yoy), 영업이익 747억원(+122% yoy), 영업이익률 6.3%(+2.8%p yoy)를 기록하였으며, 4분기는 매출액 1조1,990억원(+16% yoy), 영업이익 687억원(+481% yoy), 영업이익률 5.7%(+4.6%o yoy)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신흥/선진, 엔진 등으로 매출 구성이 다변화되고 있어 2023년에도 매출과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엔진의 경우 2023년 하반기부터 K2 전차 엔진 납품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고수익 엔진의 고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출처: IBK투자증권

동사는 현대중공업그룹에 피인수된 후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며, 3Q21는 중국시장의 위축 영향으로 매출액 9,719억원(+6% yoy), 영업이익 337억원(-4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건설장비는 전년비 매출액 -6% 증가, 영업이익 -48% 감소가 예상되며, 건기 지역별 전년비 매출액은 중국 -61%, 신흥/한국 +76%, 미주/유럽 +31%로 예상됨
엔진은 매출액 2,141억원(+26% yoy), 영업이익 112억원(3Q20 -15억원)으로 예상되는데, 매출액은 중국판매 급락에도 신흥, 선진시장에서 선방할 것으로 전망됨
영업이익은 중국시장 위축 및 원자재 가격인상, 물류비 증가 등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외 외환손익은 +223억원, 중단영업손익은 +215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5:1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로 인해 10/8~10/25 기간 동안 거래정지 중에 있었으며, 8천억원(1.15억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여, 12월 8일 청약예정으로 12월 28일 신주 상장이 예정됨
동사는 유상증자 희석을 감안하고, 중국시장의 추이와 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됨
출처: 대신증권

Heavy(건설장비): 전년비 매출액 +7% 증가, 영업이익 -11% 감소, 매각관련 격려금 199억원 반영, 제외 시 영업이익 +27% 증가
엔진: 유가하락 영향으로 적자 지속, 영업적자 4Q -105억원(3Q -15억원)
현대중공업지주로 매각, 중장기로는 시너지 기대, 두산그룹의 두산중공업 자구안 이행으로 동사의 매각 진행 중
현대중공업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1월에 확정될 것으로 전망
시너지 측면에서현대건설기계와 공동구매, R&D 중복투자 제거 등의 효과가 있겠지만 경쟁력상 받을 것보다 줄 것이 더 많다고 판단
현대중공업 그룹으로의 주식매각 협상이 1월말로 예정, 이후 PMI를 거치면서 양사(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의 시너지가 집중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
중국자회사 소송은 올해 완료 예정, 매각 시 두산그룹이 책임지는 것으로 언급
분할 시 밥캣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
중국시장 호조 지속, 홍수에 따른 복구 수요도 증가, 신흥시장 회복 기대는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