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해상운송 전문업체

KSS해운

  • 코드 044450
  • 소속 KOSPI
  • 업종 운수창고업, 해운사
  • 테마 해운, 대형가스선박, 컨테이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최근 자기자본의 3분의1 규모에 해당하는 초대형 투자를 결정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 의지를 드러냄,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중장기 선박확보(생산설비 증대) 및 영업력 확대차원’에서 876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공개, 이는 자기자본대비 31.43%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
  • 이번에 추가되는 대형가스선박(VLGC) 신조는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장착,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규제에 대비한 최신형 선박으로, 동사는 이번 투자로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동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연결기준)도 372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방함
  • 동사의 대규모 추진은 해운산업의 꾸준한 회복세에 따른 것으로, 특히 해운업황 지표인 운임은 계속 상승세에 있으며, 상하이발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전주 대비 0.5% 상승한 2885, 중국발 컨테이너 운임지수도 6.3% 상승한 1863.84를 기록함
  • 컨테이너운임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되며, 컨테이너해운 장기운송계약(SC)운임 인상을 위한 조기입찰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는 상황으로, 건화물 해운은 항만체선 영향으로 1월까지 시황 반등이 예상되며, 세계 해운 시황을 대표하는 발틱운임지수(BDI)는 조정압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연간으로는 강세가 점쳐지고 있음
  • 단기적으로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2월로 갈수록 BDI의 조정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 상승에 따른 동아시아 항만 조업 정상화로 가용선복량 증가 효과와 중국의 석탄 수입 감소 및 호주와 브라질의 폭우, 사이클론과 같은 급격한 기후 변화에 의한 철광석 공급 차질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전체 건화물선 운항선박대비 발주잔량은 6.1%에 불과한 상황으로 노후선 폐선을 고려 시 향후 2~3년간 선복량 증가율은 1.5~2%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양호한 선박 수급 흐름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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