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무역상사 전문업체

포스코인터내셔널

  • 소속 KOSPI
  • 코드 047050
  • 업종 유통업, 무역회사와판매업체
  • 테마 경기민감주, 모터코아, 수소연료전지, 구동모터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10.6조원으로 전년대비 24.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원자재 및 철강 제품가격 강세와 수요 개선 때문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2% 증가한 2,758억원으로 예상됨
  • 철강은 제품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에너지인프라는 유가와 물가상승으로 가스전 판매단가가 상승하는 흐름에서 판매량 회복과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으로 유의미한 증익이 기대됨
  • 최근 원자재 가격이 하락추세로 접어들고 글로벌 수요 부진 우려가 제기되면서 트레이딩 시황 피크아웃에 대한 의견이 확산되고 있지만, 중장기적 감익을 가정해도 이익체력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으며 향후 배당 제고 가능성을 감안하면 관심을 가질 이유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 9,123억원(+8% QoQ, +40% YoY), 영업이익 2,160억원(+54% QoQ, +70% YoY)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2Q21 1,70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
  • 동사는 철강 트레이딩 부문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는데(영업이익 +776억 QoQ), 일본 수출채널 통합 효과와 철강재 실수요가향 판매량 증가(+12% QoQ) 및 석탄 등 철강 원료 시황 호조가 주된 요인으로 판단됨
  • 반면 미얀마 가스전은 예상했던 대로 2단계 투자 영향으로 판매량이 부진하였고, cost-recovery 회수 비율 감소로 수익성이 하락함
  • 2분기 영업이익은 2,224억원(+3% QoQ, +31% YoY)으로, 1분기와 유사한 역대급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중국을 중심으로 최근 철강 시황이 주춤해져,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일부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함
  • 하지만 에너지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2단계 투자가 끝난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이 정상화되고 cost-recovery 비율이 증가하며, 유가 및 물가 상승에 따라 판매가격도 증가할 것이기 때문임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철강 트레이딩의 호조로 2Q21 매출액 8.5조원(+20%QoQ, +62%YoY), 영업이익 1,700억원(+34%QoQ, +27%YoY), 지배순이익 1,252억원(+35%QoQ, +41%YoY)을 기록함
  • 매출액은 사상 첫 8조원대 진입해 기존 최고였던 1Q21 7.1조원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2Q19 1,800억원 이후 역대 두번째 최고치를 기록
  • 이는 글로벌 철강업황의 호조와 그룹사 철강 수출채널 통합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철강 트레이딩 실적이 2개분기 연속 대폭 개선되었고, 인니 팜오일, SPS(모터코아) 등 투자법인도 실적개선을 뒷받침하였고, 미얀마도 예상보다 양호했기 때문으로 판단됨
  • 미얀마 가스전은 코로나19와 정국불안에도 정상가동했으며, 비수기의 영향으로 일평균 판매량은 5.2억ft3(-9%QoQ)에 그쳤지만 유가상승에 따른 가스판매가격의 상승과 일부 투자비회수 증가로 영업이익은 1Q21을 바닥으로 개선 중에 있음
  • 상반기 실적호조를 이끈 철강 트레이딩부문은 하반기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세가 일부 둔화되더라도 수출채널 통합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과거대비 개선된 이익레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미얀마 가스전 이익은 하반기에는 판매가 상승, 판매량 증가, Cost recovery 상승 등으로 실적 정상화와 함께 연말로 갈수록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신성장 동력인 자회사 SPS는 2분기 영업이익이 104억원(+53%QoQ)으로 100억원대에 첫 진입했으며, 전기차 핵심부품인 모터코아 판매량은 3Q20 17.2만대 → 4Q20 20.7만대 → 1Q21 22만대 → 2Q21 27만대로 가파른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 하반기는 국내 전기차모델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모터코아 판매량 증가폭도 상반기보다 가팔라질 전망
  • 미얀마의 가스전은 동사의 전신인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하여 2013년부터 30년간 가스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으며, 유가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연간 약 3,000억원 정도의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업
  • 일본의 상사들은 에너지&광산 투자로 방향을 돌려 배당주로 변신했는데, 동사도 자원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면서 위기에서 살아남음
  • 동사는 최근 New 모빌리티 사업을 위하여 모빌리티사업실과 친환경소재사업을 신설하였고, 전기차의 3대 핵심 파트인 구동모터코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 성장성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되며, 자회사인 포스코SPS를 통해 국내외 업체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고, 2025년까지 400만대의 공급과 글로벌 점유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포스코SPS는 46년간 구동모터코아를 생산해왔고 2025년까지 1,000만대 분량의 구동모터코아를 수주한 상태로 성장 기대감이 존재함
  • 신사업의 이익기여도가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기존의 철강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은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이익이 유가 변동성에 부분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은 부담이 될 수 있음
  • 출처: 키움증권
  • 친환경 시장 성장으로 신규사업 성장성 가시화
  • 동사는 LNG, 식량, 부품소재 등을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전개, 그 중에서도 부품사업의 경우 친환경 시장 성장과 관련이 있음
  • 지난해 4월 3일 동사로부터 물적분할 된 100% 자회사 포스코 SPS 는 STS 냉연, 정밀재, 모터코어 등을 생산·유통하고 후판 가공과 철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전문 기업
  • 포스코 SPS 를 통하여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사업에 진출하는 등 친환경 신규사업 등이 가시화  될 것
  • 모터코아의 경우 자동차와 산업용 설비 등 모터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2009년부터 현대기아차에 공급, 현재는 전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음
  • 모터코아 매출액은 2018년 820억원, 2019년 1,089억원, 2020년 1,671억원 등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음
  • 모터코아는 구동모터의 심장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수요 급증이 예상됨, 일반적으로 전기차 1 대당 1 개의 구동모터코아가 적용되는데, 향후 듀얼·트라이얼 모터가 적용되면서 모터코아 시장 또한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올해 모터코아 매출액은 2,080억원으로 예상, 향후 전기차 성장으로 인하여 2025년에는 매출액 7,500억원 달성 목표, 이에 따라 2024년까지 3,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국내외 400 만대 규모의 생산체계를 갖출 예정
  • 또 다른 친환경 사업으로 수소연료전지 분리판을 본격화 할 예정, 스택은 수백 개의 단위 셀(cell)을 적층해 조립한 것으로 각 단위셀(cell)은 연료극과 공기극으로 구성, 분리판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연료극에 수소, 공기극에는 산소를 공급하는 채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스택을 구성하는 단위셀(cell) 사이의 지지대 기능도 함
  • 포스코 SPS 가 생산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Poss470FC 는 고전도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짐, 향후 수소전기차 신모델 출시가 확대됨에 따라 Poss470FC 소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며,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것
  • 올해 기존사업의 점진적인 실적개선과 더불어 신규 부품사업의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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