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종합 SW 전문기업으로 인터넷 S/W, 인터넷 포털, 인터넷 게임, 안경관련 콘텐츠 개발 및 커머스, 자산운용업 등의 사업을 주요 자회사들이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A.I. PLUS Lab과 자회사인 줌인터넷의 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시각(Vision), 언어(Language), 금융(Finance), 보안(Security) 등 4 가지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보된 기술을 기존 사업 및 신사업에 적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 A.I. PLUS Lab의 경우 AI 음성, 영상 학습 기술 기반의 버추얼 휴먼 제작 원천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올해 4월 AI 아나운서를, 10월에는 AI 강사를 선보임
- 버추얼 휴먼은 메타버스 내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방송이나 강연을 넘어 메타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동사의 버추얼 휴먼 서비스 등이 확장되면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알툴즈’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최근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AI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엔 KB증권과 손잡고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바닐라’를 선보임
- 알집, 알PDF, 알씨, 알툴바, 알캡처 등 알툴즈로 유명한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인 동사는 2016년 부터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에 뛰어듬
- 동사는 ‘알툴즈’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 사업이 안정적으로, 알툴즈는 개인·기업·정부 등 3,00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음
- 코로나19 국면에서 PC 사용이 증가하면서 알툴즈 제품군의 판매도 급증했으며,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0억원으로 전년 동기(66억원) 대비 21.8% 증가하였고, 전체 매출에서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37.7%에 달함
- 동사는 기존 사업의 토대 위에서 AI 기술 개발 성과도 이어지고 있는데, 대형 식자재 유통기업인 삼성웰스토리에 ‘식자재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두차례(2017~2019년)에 걸쳐 공급하였고, 동사의 AI 시각 기술을 활용한 카메라앱 ‘피크닉(PICNIC)’은 2017년 7월 출시 이후 100개국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500만건(2021년 2월 기준)을 달성함
- 동사의 신규 사업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특히 지난 6월 21일 출시한 모바일 주식 거래 플랫폼 ‘바닐라’는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바닐라는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과 KB증권의 합작법인 ‘프로젝트바닐라’가 선보인 서비스로, MZ세대를 위한 ‘누구나 쓰기 편리한 주식거래 모바일 플랫폼’을 지향하는 만큼, 최근 MZ세대까지 증시에 뛰어들면서 주식 투자자 1000만명 시대가 열렸다는 점을 감안 시, 기대 가치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만큼 올해부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169억원) 대비 26.6% 증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6억원을 기록, 흑자 전환(2020년 1분기 -3억원)에 성공함
- 동사는 신규 사업의 안정성이 향후 주가 등락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시가총액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판단됨
- 출처: 더스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