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회계관리 플랫폼 전문업체

웹케시

  • 코드 053580
  • 소속 KOSDAQ
  • 업종 금융, 소프트웨어
  • 테마 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핀테크, 금융플랫폼, 클라우드사업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큰 폭의 주가 조정은 더존비즈온의 성장률 둔화에 따른 큰 폭의 조정이 관련 섹터에 미친 영향과 금리인상 국면에서 프리미엄이 높았던 성장주들의 할인율 증가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됨
  • 하지만 동사의 경우 더존비즈온과 달리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정부지원사업의 기저효과에 따른 충격도 적은 편인데, 다만 동사 솔루션들이 타겟으로 삼는 내수 시장 규모상 성장의 한계성이 있기 때문에, 빠른 고성장보다는 경리나라 고객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창출 정도로 이익이 수렴할 가능성도 존재
  • 이 경우 과거 고성장 시기의 높은 멀티플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주가 업사이드는 생각보다 높지 않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매크로 환경은 동사와 같은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들에게 나쁘지 않은 환경으로 판단
  • 임금과 각종 비용이 계속 오르는 인플레이션 환경일수록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니즈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련 솔루션 업체들은 대부분 내수 시장에 국한되어 있고 규모가 영세하여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산업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강력한 락인(Lock in) 효과를 가지는 B2B 클라우드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의 ERP 시스템과 은행망을 직접 연결해 자금과 재정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도와주는 기업임
  • 시스템을 공급해주는 기업의 규모 에 따라 인하우스뱅크(공공기관/초대기업 대상), 브랜치(중견/대기업 대상), 경리나라(중소기업 대상)의 3가지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저마진의 SI 구축사업을 축소 시키고, 클라우드/수수료 기반의 사업으로 전환돼 대부분의 매출이 구독경제의 안정적인 수수료 매출로 지속되고 있음
  • 최근 기업 및 기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자금 횡령 사고로 웹케시의 브랜치 상품 도입 문의가 과거 평균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횡령방지 기능(AI 안심자금보고서, 이상거래감지시스템)이 추가된 브랜치 매출액이 전년대비 36% 증가한 226억원으로 올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됨
  • 경리나라는 정부의 디지털뉴딜정책의 수혜로 2020년 급성장 했는데, 이 후에도 KT-경리나라, 세무사 채널, 한국 전기공사협회 등의 각종 협회를 통한 마케팅을 지속하며 성장하고 있음
  • 출처: SK증권
  • 동사는 B2B 부문에서 기업의 ERP 시스템과 금융기관을 연계하여 기업자금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환으로 수익성 향상까지 더해지며 빠른 성장을 보여옴
  • 코로나 국면에서는 정부의 비대면 바우처로 추가적인 성장을 이어갔지만, 2021년에는 K바우처 이후의 성장둔화 우려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는데, 섹터의 대표주인 더존비즈온의 성장둔화가 섹터 전체의 성장둔화로 연결되면서 할인율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됨
  • 4분기 실적을 보면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는 기우였던 것으로 나타나는데, K바우처로 경리나라에 집중됐던 인력(CAPA)이 다시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 사업부문으로 분산되며 고른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꾸준한 수수료 매출이 나오는 비즈니스 모델의 특성상 이익레버리지가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큰 투자 없이 꾸준한 현금창출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과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자연적인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높은 ROIC에 비하면 주가가 합리적인 수준까지 내려온 것으로 판단되는데, 4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COVID-19 상황하에 진행되었던 K-바우처 예산 집행이 완료되면서 이와 관련 매출이 포함된 경리나라/SERP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3%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핵심사업인 인하우스뱅크(IHB) 및 브랜치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2%, 21.7% 증가한 것임
  • 더욱 긍정적인 것은 역대 최고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수익성이 급속 개선(영업이익률: 4Q20A, 21.5% → 4Q21A 27.2%, +5.7%p↑)된 것인데,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은 수익성이 낮은 e 금융 SI 매출 비중이 감소(e 금융 SI 매출비중: 4Q20A, 12.7% → 4Q21A 6.7%, -6.0%p↓)하고, 경리나라 관련 매출이 도입비 대신 수수료를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는 20-20 클럽의 우량 종목으로, 최근 KT를 통해 경리 나라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 월 평균 천여개의 계정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는 무료 사용 기간이지만, 내년 1분기부터는 해당 계정들이 유료로 전환되면서 매출은 다시 성장모드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경리 나라는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되기 때문에 매출이 증가할수록 영업이익률도 높아지는 특징이 있는데, 현재 주가는 고점 대비 -46% 하락한 상황이지만, 매출이나 이익이 줄지 않았기 때문에 중기적인 관점에서 
    주가 회복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국내 독보적인 B2B 뱅킹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3Q21 실적은 매출액 210억원(+17.3% YoY), 영업이익 47억원(+17.1% YoY)을 시현하였으며, 해당 실적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꾸준한 성장과 경리나라의 고속성장세 유지가 주요했던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B2B 솔루션은 국내 모든 금융기관 및 ERP와 연결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통합적인 자금 관리가 가능한데, 기존 은행마다 인터넷뱅킹에 로그인하며 번거롭게 처리하던 업무를 하나로 통합하여 매출/매입 관리, 증빙/영수증 관리, 송금 등의 업무가 대폭 간소화되는 장점이 있음
  • 동사는 지난 7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KT로부터 144억원을 조달하며 신규 가입자 확보를 위한 자금 조달을 마쳤으며, KT는 KT계열사 및 통신가입자(사업자)를 대상으로 KT경리나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로 음성인식 기능이 있는 AI경리나라를 출시하여 22년 3월까지 이를 무료로 지원하면서 가입자 확보에 주력할 예정
  • 3분기 기준 KT경리나라 고객 계정은 4,000개에서 최근 6,000개까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를 기준으로 매달 1,000여개씩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 과거 경리나라의 초기 출시에 버금가는 가입자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금융기관(은행 22개, 증권사 24개, 카드사 18개, 보험사 40개) 및 모든 ERP 시스템(197개 ERP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B2B 뱅킹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
  • 동사의 뱅킹 플랫폼은 기존 인터넷뱅킹을 통해 은행별로 로그인하던 업무를 대폭 간소화하여 기업의 여러 비용 문제와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전체적인 시장도입률은 약 12%로 추정
  • 동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기업 규모에 따라 세분화되는데,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이 있음
  • 인하우스뱅크(IHB)는 초대형기업/공공기관 통합 재정관리 시스템으로 초기 도입비(5천만원~1억원)와 매월 수수료(100~500만원)가 발생하며, 1분기 기준 누적가입자는 545개, 시장도입률은 14%로 추정되고, 인하우스뱅크 4.0 클라우드 패키지 출시로 매년 약 60~80여개 신규 가입자 확대가 기대
  • 브랜치(Branch)는 대기업/중견기업 통합 재정관리 시스템으로 초기 도입비(5백만원~1천만원)와 매월 수수료(20~30만원)가 발생하며, 1분기 기준 누적가입자는 7,018개, 시장도입률은 16%로 추정되고, 산업군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손쉬운 판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여러 은행과의 제휴로 연간 약 1,000여개의 신규 가입자 확대가 기대
  • 경리나라는 중소/소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으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인 K-비대면 바우처로 생긴 신규 상품을 제외하면 도입비 없이 월 54,000원 수수료가 발생하는 상품이며, 국내 주요 13개 은행을 통해 경리나라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는데, 최근 KT와의 업무협약 및 세무사 전용 공유오피스 WMC를 기반으로 신규 마케팅 채널을 확대하고 있음
  • 2 분기 실적은 COVID-19 상황으로 인하여 동사의 핵심사업인 인하우스뱅크(IHB) 및 브랜치 관련 매출이 전년 수준에 머무르면서 부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리나라/SERP 관련 매출이 정부의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8.5% 증가하였으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2Q20 영업이익률 17.2% → 2Q2122.6%, +5.4%p↑)됨
  • 상반기 정부의 K-비대면 바우처 2차 지원 사업은 마무리되었으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이용 업체는 90% 정부지원금과 10% 자기부담금으로 이용하던 서비스 비용을 대폭 감축 시킬 수 있는 강한 유인으로 신규보단 기존 경리나라 가입자들의 전환도가 높았던 것으로 판단
  • 하반기부터는 KT와의 업무협약, 세무사 전용 공유오피스 WMC를 주축으로 경리나라 신규가입자 확보에 집중 할 예정으로 KT와는 KT계열사 및 통신가입자(사업자)를 대상으로 KT-경리나라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며, WMC는 세무사의 자발적인 경리나라 마케팅으로 경리나라 도입률 확대를 촉진 시킬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솔루션은 한번 가입하면 바꾸기 어려운 높은 전환비용을 지니고 있어 안정적인 우상향 성장이 가능하며, 기업들마다 겪고 있는 상황이 달라 B2B 뱅킹 플랫폼 가입 속도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최근 마케팅 채널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신규 가입자 확보 전략은 긍정적으로 판단됨
  • 기대되는 마케팅 채널은 WMC로 세부적인 리워드 시스템으로 세무사에게 추가수입을 가져갈 수 있는 윈-윈 구조임
  • 모든 솔루션은 클라우드 판매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2018년 7.6% → 2019년 15.2% → 2020년 19.6% → 2021년 20.3% → 2022년 22.7%로 꾸준한 상승이 예상
  • 동사는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핀테크 부문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독보적인 업체로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서비스해온 이력이 있으며, 상당한 기술적 진입장벽이 있는 사업으로 판단
  • 동사는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사업부문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며, 클라우드를 통한 수익구조상 특정 시점부터는 성장을 위한 자본투자 비용이 높지 않기 때문에 현금이 쉽게 쌓이고 ROIC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20-20 클럽의 우량주로 국내 B2B 핀테크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업임, 동사의 매출액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으며, 경리나라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품이기 때문에 고정비가 크게 들지 않아 이익률이 높은 특징이 있음
  • 올해 영업이익률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ROE는 22%로 추정되는데 최근 경리나라가 We Members Club 이라는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 사업은 주요 거점 지역에 세무사들의 공유 오피스를 저렴하게 제공해 주고 세무사들이 경리나라 마케팅을 하면 수당을 주는 사업으로, 경리나라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사업으로 판단됨
  • 동사는 작년부터 바우처 사업을 하고 있으며, WMC 사업과 함께 경리나라에 영업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으로 판단되는 만큼, 꾸준한 외형성장과 이익 개선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모든 솔루션은 높은 락인 효과와 클라우드 판매를 통한 낮은 고정비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사업모델을 지니고 있고, 동사가 취급하는 솔 루션 제품은 특성상 한번 사용하게 되면 다른 경쟁 제품이 출시된다고 해도 전환하기 번거로운 높은 전환비용을 지니고 있어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구축하고 있는 특징으로, 2021년은 물론 2022년에도 꾸준한 외형성장세와 영업이익률 개선세는 지속되며 높은 밸류 에이션에 대한 타당성을 제공 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21년 1분기 기준, 투자부동산은 184억원으로 전분기 46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We Members Club 비즈니스 센터 확장을 위해 취득한 자산으로 세무사들을 위한 공유 오피스를 오픈하며 현재 강남역삼센터, 부산서면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WMC는 21년 하반기 대전, 여의도, 22년 송파, 수원, 대구 지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음
  • 동사는 WMC를 통해 세무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오피스를 제공해주고 경리 나라 판매시 보상 포인트를 부여하여 세무사들이 자발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완성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하반기 경리나라 신규가입자수는 재차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며 빠르게 이익 증가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국내 유일 B2B 핀테크 회사이며, 영업이익률과 ROE가 20% 이상인 20-20 클럽에 속하는 종목으로, 20-20 클럽은 전체 종목 중에 50개만 달성할 수 있는 최고 실적에 해당함​
  • 최근 동사는 100% 무상증자를 했고, 신주는 6월 3일 상장됨, 그동안 유동물량이 많지 않았던 부분이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무증 물량이 상장되며 일부 팔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도 있어, 6월 초까지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업의 핵심은 실적이기 때문에 흔들릴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만약 무증 상장 물량 때문에 주가가 약세를 기록한다면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을 고려해 볼만한 자리임
  • 동사의 경리 나라가 바우처 지원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는 무려 48억원을 기록했는데, 올해 1분기는 바우처 없이도 28.3억원을 기록, 이는 지난해 1분기 16억 대비 76% 증가한 수치로, 바우처로 인해 기본 레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판단
  • 동사의 경리나라는 매출액이 19년에 약 30억에서 작년 107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150억으로 예상되는 이익률이 높은 제품이며, 다른 제품인 인하우스 뱅크도 실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남
  • 2분기에 바우처 시작하고 다른 사업 부문도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는 상황으로 장기투자자들은 꾸준히 물량을 모아가며 보유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6.0%, 69.9% 증가하였으며, 컨센서스(매출액 176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3%, 16.2% 상회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함
  • COVID-19 상황하에서도 동사의 핵심사업인 인하우스뱅크(IHB)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9.5% 증가하였고, 경리나라/sERP 관련 매출이 정부의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5.0% 증가하면서 높은 성장률을 보임
  • 경리나라 매출(경리나라 및 sERP 통합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정부의 제 2차 비대면 바우처 정부 지원 사업의 영향으로 판단되며, 순수 경리나라 매출만을 살펴보면 2020년 1분기 16억원, 2분기 21억원, 3분기 22억원, 4분기 48억원에서 올해 1분기는 28.3억원으로 증가한 것이 확인됨
  • 동사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1Q20 영업이익률 16.1%에서 1Q21 18.7%, +2.6%p)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07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0%, +29.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정부의 제 2차 비대면 바우처 사업이 상반기에 진행되고 있어, 경리나라/sERP 매출 성장이 안정적으로 이어지질 것으로 전망되며, 대형고객의 ERP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IHB 매출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는 경리나라가 외형 확장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동사가 서비스하는 3개 제품 모두 강력한 락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중으로 이는 동사의 주력 사업이 클라우드 서비스이기 때문에 고정비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됨, 이런 유형의 기업은 외형이 증가할수록 이익률은 높아질 수 밖에 없으며, 동사는 초우량주이기 때문에 볼린저밴드 매매법 적용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영업이익률과 ROE가 모두 20% 이상인 20-20 클럽에 속하는 최고의 종목 중 하나
  • 동사는 소기업용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인 ‘경리나라’와 공공기관·대기업용 자금관리 솔루션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용 자금관리 솔루션 ‘브랜치’ 등을 운영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728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에 달하며, 영업이익률 또한 20%에 육박함,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영업이익은 54.05% 증가를 기록함
  • 동사는 기업 고객이 은행, 거래처, 고객과의 직접 접촉 없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하는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인 ‘기업용 금융 플랫폼’을 공급하는 핀테크 회사로 요약할 수 있으며, 현재는 대기업, 공공기관, 중소기업에 맞춤화된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동사가 높은 이익률을 거둘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잠깐용어 참조)’와 클라우드 기반의 사업이기 때문으로, 2010년대 후반부터 동사는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 주력 금융전산 시스템을 원격관리가 가능한 SaaS 형태로 전환하여,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면서도 매달 정기적인 수수료 수입이 발생하는 사업을 구축함, 이로인해 영업이익률도 극대화되었으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일조하게됨
  • 코로나19 장기화는 동사에게 긍정적인 기회 요인이 되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K-비대면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대표 상품인 ‘경리나라’를 주요 기업에 공급하며 날개를 달게 되었음
  •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으로 400만원 한도 중 정부는 지원금 90%, 기업이 10%를 부담하게 됨
  • 1, 2차 정부 비대면 지원 사업을 통해 약 16만개 중소기업이 업무에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시국이 끝나더라도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비대면 업무를 일상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업용 금융 핀테크 플랫폼으로 ‘기업 금융 4.0’ 시대를 이끌고 있는 동사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시작이 될 것으로 판단
  • B2B 핀테크 분야 선도 기업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막대한 R&D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꾸준한 연구개발은 필수, 동사는 매출액 대비 약 4~7% 규모의 금액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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