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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요약 정보
- 동사가 지난 3년간 제작한 드라마 콘텐츠는 하이에나(SBS), 보건교사 안은영(Netflix), 한사람만(JTBC) 등 총 12작품에 달하며, 콘텐츠 공급 채널도 지상파, 종편,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다각화되었는데, 1H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8억원(+56.0% yoy), -13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함
- 하반기에는 외형과 수익성 모두 뚜렷한 개선세가 예상되는데, 4분기에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인 ‘일루미네이션’과 ‘비밀은 없어(종편 편성 예정)’ 등도 제작률에 따라 실적에 반영될 예정으로 소폭의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도 제작 편수 또한 올해보다 2편 늘어난 총 6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812억원(+74.6% yoy), 영업이익은 BEP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는 내년도에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선, ‘별들에게 물어봐’의 수익 인식 및 IP(40% 보유)의 부가가치가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IBK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부실 사업부문 정리로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 외형 성장 및 이익 확대가 전망됨
- 2020년 SMC 일본 엔터 부문 사업 정리에 따라 2021년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사로 전환
- 2021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콘텐츠 제작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향후 3년동안 콘텐츠 매출 비중이 90%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 3Q21에 ‘경이로운 구경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IP 보유 텐트폴인 ‘별들에게 물어봐’ 및 ‘일루미네이션’이 글로벌 OTT로 편성됨
- 2분기 라인업은 부재, 하지만 하반기에 해외 선구매 요청이 높은 다수 작품이 편성 및 제작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 2021년 동사의 콘텐츠 라인업은 방송 및 제작 기준 5~6개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