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약국 자동화 전문업체

제이브이엠

  • 코드 054950
  • 소속 KOSDAQ
  • 업종 기계, 장비,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테마 약국, 비대면진료, 자동포장기, 자동조제기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약국 자동화시스템 업체로 1분기에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했는데, 펜데믹 이후 각국의 보건 인프라와 자동화 투자 확대에 기대감이 있었고,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높은 외형성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주목됨
  • 또한 동사는 자동화 투자로 생산공정 투입 인력을 크게 감축시키고 있어 마진 개선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는데, 이번 호실적은 수출 성적에서 기인했고, 그 중에서도 유럽 지역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점이 눈에 띔
  • 유럽은 100% 자회사인 유럽 법인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한미약품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하며 고객 저변을 넓히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 의료 인력들의 인건비가 높아져 동사의 자동화 장비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또한 약국의 온라인화와 대형화 추세 역시 동사의 자동화 장비 수요 증가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의 ATDPS 장비의 수명은 대략 10년 정도이며 교체주기는 6-7년으로, 올해부터 교체 수요도 의미있게 나올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됨
  • 동사는 선진국의 약제 포장이 국내와 다르다는 점과 국내 약국 성장 둔화 등의 이유로 저성장 및 저평가의 영역에 있었지만, 새로운 성장성을 보여준다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충분히 가능한 기업으로 판단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약품조제자동화 업체로 파우치형 조제 자동화설비의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을 장악한 기업이지만, 시장을 장악한 이후 추가적인 성장성을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주가와 실적은 오랫동안 정체된 모습을 보여옴
  • 동사는 해외진출도 꾸준히 시도했으나 북미와 유럽은 한국과 달리 파우치형 비중이 10% 정도로 낮아 성장에 한계가 있었는데, 최근 동사의 재고자산회전율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고 자동화 로봇을 적극적으로 투입하면서 인력비용 감소와 생산성 향상이 나오고 있음
  • 동사의 건기식 조제 자동화 설비는 플러스 알파 정도로 보여지며, 관련 증설이 공시되는 시점에 업사이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분 관련 법령 개정은 2024년에 이루어질 예정
  • 출처: 한화투자증권
  • 동사의 2분기 예상 실적은 기존 전망치보다 매출액, 영업이익을 각각 +6.6%, +18.9% 상향한 것으로 향후 본격화될 실적 성장 구간 돌입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최근 실적은 COVID-19 확산으로 처방 의약품 수요가 증가해 장비와 장비 구동에 사용되는 소모품 매출이 확대되어 나타났으며, 최근 동사의 북미지역 핵심 파트너사인 Parata Systems가 BD(Becton, Dickinson and Comapny)에 인수되었는데, 학력 인력인 약사 충원의 어려움, 임금 상승률이 높아 신규 채용으로 과거와 같은 생산성 확보가 어렵고, 북미 지역내 거점 약국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Parata Systems의 조제 자동화 장비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IBK투자증권
  • 동사의 소모품과 수출장비는 6월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장비 수출과 소모품 매출이 모두 양호한 상황이며, 특히 수출장비는 지난해 말 수주물량의 설치지연과 신규주문 물량이 2분기에 동시 반영되면서 전분기 기준 매출액 성장이 전망되는데, 파트너사가 수출 제비용을 부담하는 수출구조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올해 매출은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로 매분기 성장을 예상하며, 2분기 실적에서 판가 인상 효과와 수출 증가가 확인된다면 연초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밴드 최하단에서 거래 중
  • 출처: 이베스트증권
  • 동사의 1Q22 실적은 매출액 305억원(+28%, YoY), 영업이익 40억원(+44.2%, YoY)으로 예상되는데, 1분기의 실적 성장은 국내외 실적 모두가 개선되는 성장 사이클 진입을 나타내는 신호탄인 것으로 판단되며, 올 한해 동사의 구조적 성장에 대한 투자 포인트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국내 코로나 확진자의 가파른 증가세가 비대면 진료와 약국 조제약 수요를 폭발적으로 성장시켰는데, 연초 실시한 제품의 판가 인상(+10%)과 전방산업의 호황에 따른 고객들의 공격적 투자 활동이 기존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의 주요 수출 지역인 북미와 유럽 지역은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약국 테크니션 들의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인적 자원 부족에 대한 대안은 자동화 장비의 사용 확대가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여겨질 수 있어 수출 실적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됨
  • 출처: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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