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금융지주회사

​신한지주

  • 코드 055550
  • 소속 KOSPI
  • 업종 기타금융업, 은행
  • 테마 은행, 금융, 펀드, 증권거래

투자 요약정보

  • 1분기 지배순이익은 1조 4,00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4% 상회했으며, 일회성 적립에 따라 충당금이 예상보다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매우 양호한 결과를 기록
  • 은행 NIM은 1.51%로 전분기 대비 6bp 상승하여 3월 NIM이 1.56%로 이미 1분기 대비 5bp나 높고, 4월 기준 금리 인상 효과도 추후 반영될 점을 고려 시, 상반기 NIM의 상승 추세는 상당히 가파를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수수료이익이 7,439억원으로 카드와 IB를 중심으로 전분기대비 14% 증가해 견조했으며,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관련 손익도 3,739억원으로 동기간 44억원 증가함
  • 금융투자 유가증권 손익은 부진했지만 라이프, 자산운용, 카드, 은행 순으로 해당 부분에서 증익이 발생함
  • 출처: 한국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1,919억원(+27.8% YoY, +156.7% QoQ)으로, 2.5%의 견조한 자산 성장에도 유동성 핵심 예금이 6.5% 증가하며 NIM은 5bp 개선됨
  • 우호적인 경영 환경에 비은행 계열사도 큰 폭의 이익 성장을 보였으며, 판관비는 증권 성과금 지급, PF 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한 반면, 대손비용은 특별한 이슈 없이 안정된 수준에서 관리됨
  • 분기 특이요인으로 라임 CI 펀드 분조위 배상 결정으로 관련 손실 626억원을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했으며,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주주환원 확대 의지를 재차 피력함
  • 분기배당 시행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앞으로는 배당성향 보단 총 주주환원 개념으로 자사주 매입까지 적극 검토하여 주주환원율을 높일 방침으로, 선제적 자본 확충과 금융당국의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및 차별화된 배당성향 결정, 분기배당을 위한 정관변경 등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여건은 충분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코로나19 금융지원 재연장 등 녹록지 않은 외부환경을 고려시 현실화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
  • 동사는 지난 해 갑작스럽게 진행된 대규모 유상증자 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상실했고, 사모펀드 사태 등을 겪으며 영업력도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부분이 있음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는 지난해 라임펀드 사태와 유상증자 등으로 다른 금융지주 대비 약세를 보임, 올해는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은행 대출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며, 여기에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 확대 기대와 적극적인 배당정책 기조도 긍정적으로 평가
  • 지난 해는 동사의 계열사인 신한금융투자가 라임펀드 사태 등으로 손실을 입었고, 지난 9월에는 신한지주가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가 희석되는 등 악재가 잇따르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4분기에만 신한지주를 2,860억원 가량 순매도
  • 작년 신한은행의 원화대출은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한 242조 30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탄탄한 비은행 자회사 포트폴리오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재작년에 아시아신탁을 자회사화 한 데 이어 지난해 오렌지라이프, 올해 신한자산운용(구 신한BNPP자산운용) 등을 잇따라 완전 자회사화하면서 은행의 NIM(순이자마진) 하락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되며, 작년 사모펀드 사태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대손충당금을 대거 적립해 둔 덕에 올해는 그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높은 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당성향 상향을 기대할 수 있고, 분기배당에 대한 시도도 지켜볼 필요가 있음
  • 동사는 작년 10월 주주 이익 환원 차원에서 분기배당을 실행한다는 뜻을 금융당국에 전달했으며, 지난 3월 있었던 주주총회에서 이를 위한 정관 개정안 승인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배당성향을 높여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금융지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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