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아이리버가 전신으로, 2014년 8월 SK텔레콤에 인수되었고, 2017년 8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사업 관계를 맺었으며, 지분 교환 등을 통해 최대주주는 SK, 2대 주주는 SM엔터테인먼트가 됨
동사는 2018년 1월 31일 SK텔레콤의 새로운 음악사업 진출과 함께 사업의 중심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 PLUS의 음악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2018년 출시된 FLO의 초기 진입 비용이 일단락돼 연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유력한 상황으로 판단되고, FLO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플랫폼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2021년 메이크어스, 스튜디오 돌핀, FNC인베스트먼트 투자 등을 통해 콘텐츠 저변을 넓혔으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자체 오디오 서비스 출시 등 고객 서비스 다양화도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플랫폼의 수익화 모델은 메타버스와 NFT로 확장될 수 있는데, 메타버스 시장의 핵심은 얼라이언스로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 팬덤 서비스 운영사와의 협업을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