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23억원(-46% YoY, -65% QoQ), 영업이익 38억원(-66% YoY, -81% QoQ)으로 전망되는데, 고객사의 폴더블 기기 판매량은 22년 950만대 → 23년 1,250만대로 추산되고, 고객사 힌지 시장 내 점유율은 22년 92% → 23년 74%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부터는 점유율 하락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됨
- 2023년에는 힌지의 업그레이드가 기대되는데, 중국OPPO는 이미 폴더블 기기에 고부가 힌지를 채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급단가는 국내 제조사의 부품보다 몇 배 높을 것으로 추정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폴더블 첫 제품인 갤럭시 폴드1을 제외한 2세대(`20년 9월 출시)와 3세대(`21년 8월 출시) 제품의 출시 전후에 보여준 주가 추이는 대체적으로 출시 6개월 전에 저점을 형성한 사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남
- 내년에는 폴더블 4세대 제품 출시가 6-7월로 예상되고 있는데, 앞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 부터는 관련 기대감에 주가가 서서히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임
- 최근의 스마트폰 업황에 대한 센티먼트도 12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폴더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22년부터는 독점적인 힌지 공급의 지위가 흔들릴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이점을 감안해도 동사의 힌지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태블릿, 더블 폴딩 등으로의 폼펙터 변화는 향후 힌지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
- 21년 2분기는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향 힌지 매출이 일부 반영되었으며, 전작과 비교해 힌지 판가도 비슷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3Q21에는 힌지 공급에 대한 매출이 온기로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며, 3Q21 힌지 관련 매출은 908 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68%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됨
- 삼성전자의 Z Fold3 와 Z Flip3가 공개된 가운데 뜨거운 시장 반응을 통해 흥행의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으며, UDC 적용, IPX8 방수, 대폭 낮아진 출고가로 세트 기준 700만대의 컨센서스 기대감을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됨
- 폴더블은 시장은 2021년 900만대에서 2023년 3,000만대로 급성장이 예상되며, 폴더블 내 핵심 부품은 힌지로 판단됨
- 내년부터는 힌지 체인 다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의 성장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기존 업체의 우월한 지위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태블릿, double-folding 등으로 향후 힌지의 역할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웨어러블과 같은 new Paradigm 디바이스의 등장을 감안할 경우 2025년까지도 고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