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한라그룹 지주회사

한라홀딩스

  • 코드 060980
  • 소속 KOSPI
  • 업종 기타금융업, 자동차부품
  • 테마 자동차부품, 플랫폼, 물류서비스, 로열티, 골프장, 배당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분기 자체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170억원, 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이 3.6%로 수익성도 개선
  • 물류 대신 부품 모듈과 애프터마켓 매출 비중이 늘어난 것이 수익성 개선의 비결로, 전체 매출에서 물류가 절반 가까이 차지한 1분기에 매출 증가로 이익 규모는 늘어난 반면 수익성은 저하되었으나, 물류가 매출 감소와 함께 비중이 줄어든 2분기에 영업이익률이 1%p 가까이 상승세를 기록한 것은 물류 외 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결과로 판단됨
  • 동사에게 있어 자동차 부품 물류는 자체사업의 모태이지만, 수익성이 낮아 사업확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했으며, 이를 위해 지주 체제를 안착시킨 후 저 수익사업을 정리해 자체사업의 수익성을 끌어올렸으며, 수익성과 관련하여 물류 매출이 늘어 수익성이 낮아지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 동사는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의 해외 진출과 부품 모듈, 수입차 부품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데,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전기차와 자율주행 애프터마켓 관련 스타트업체와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전기차 부품 업체에 1천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한 것도 그동안 고민해 왔던 신규 사업이 윤곽을 드러낸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투자 및 사업적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 동사의 2분기 자체사업의 실적은 모듈이 이끌었지만, 하반기에는 2분기말 개시된 수입차부품 플랫폼이 자체사업의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보유 현금을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성장성을 고민해 왔던 신규 사업이 전기차 부문에 초점을 맞춘 것은 경쟁력 확보의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됨
  • 출처: IBK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6일 위코 주식 268만주를 1,340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함, 이는 동사가 자회사인 위코 주식을 취득하며 전기차 사업 투자에 나선 것으로 판단
  •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위코는 동사의 100% 자회사가 되었는데, 위코는 동사의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 자회사이며, 이번 주식 취득은 자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한 투자
  • 위코도 같은 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사모투자전문회사 업체 넥스트레벨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의 주식 1,000억 주를 1,000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 동사의 가장 큰 포인트는 지분가치로 만도를 약 30% 보유중인으로, 만도의 시총은 2조 9천억에 달하는데 동사의 시총은 5천억에 불과
  • 동사는 2분기 실적이 해외 AS 사업의 호전과 지분법이익의 증가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가운데, 국내외 사업거점 확대와 품목 다각화를 통해 자체 사업의 성장성/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주요 자회사의 지분가치 및 골프장/로열티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분가치를 50% 할인해도 현재 주가는 여전히 순자산가치 대비 크게 할인된 상태이며, 연말 기대 배당수익률도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자체 사업의 매출액/영업이익이 각각 71%/136% (YoY) 증가했으며, 국내외 AS 매출 증가와 해외 모듈, 그리고 국내 수입차 부품 부문이 모두 호조를 기록
  • 지주 부문의 매출액도 자회사인 만도/한라의 실적개선에 기인한 지분법이익/로열티 증가에 힘입어 증가했으며, 마진이 좋은 지주 부문의 플러스 전환과 자체 사업의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연결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크게 개선
  • 동사는 2분기 중 수입차 부품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했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순정품 유통 품목을 다각화할 계획으로 밝혔으며, 모듈 사업에서도 품목을 확대하고, 창고관리 등 물류 서비스업도 추가할 예정
  • 해외 AS 사업의 경우, 주요 거점 중 하나인 중국에서 신규 JV를 설립, 향후 인도 등 신흥국 위주로 JV 및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임
  • 이를 통해 자체 사업 중 비관계사향 매출비중을 현재 48%에서 2025년까지 68%로 높인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자체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현재 3% 대에서 2025년 mid-single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함
  • 또한 신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스타트업 투자 등에 나설 계획이며,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EV(배터리소재/충전)/헬스케어/ESG 등 분야에서 인수대상 기업을 검토 중으로 밝힘
  •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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