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

반도체 부품 전문업체

엘비세미콘

  • 코드 061970
  • 소속 KOSDAQ
  • 업종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테마 DDI, CIS, PMIC, 반도체테스트, 반도체패키징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9월 28일 95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테스트 신규시설 투자를 공시, 해당 공시는 토지 및 건물 양수도 금액이 포함된 개념으로 기존 임차로 사용하던 안성 공장의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판단됨
  • 이를 제외 시, 순수 테스트 설비 투자 금액은 7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기존 비메모리 테스트 아이템이었던 DDI (Display Driver IC), CIS (CMOS Image Sensor)와 더불어 AP (Application Processor), PMIC (Power Management IC)테스트에 대한 증설도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주력 거래선의 스마트폰 내 엑시노스 채용 비중의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
  • 테스트 설비 투자 금액과 정상 가동률을 가정 시, 이번 투자를 통한 연간 테스트 매출 기여는 200~25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해당 설비들은 2Q21부터 가동되며 본격적 매출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가 DDI, PMIC Pkg.까지 담당하고 있다는 점과 해당 아이템들은 통상 테스트, 패키징을 일괄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테스트 설비 투자는 Pkg. 사업 매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주력거래선향 PMIC 테스트, 패키징 사업이 2020년 하반기부터 부진했었다는 점을 감안 시, 이번 투자는 테스트 사업과 더불어 WLP(Wafer Level Pkg.) 사업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 주력아이템인 DDI 의 경우 12 인치는 다소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8인치의 호조와 CIS 가동률 증가, 우호적 환율 상황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기존 비메모리 테스트 설비는 7월 이후 모두 반입되어 정상 가동 중이며, 4Q21부터는 DDI 12 인치 물량의 회복과 이번 테스트 신규 설비가 반입되기 시작하여 2022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SK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DDI 수요 확대에 따른 본사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함, AU Bump, Test, 조립 등 주요 제품 가동률 증가로 본사 매출액은 656억원(+15% YoY)을 기록하였으며, 전체 영업이익률은 13.3%(+4.1%p YoY)를 기록함
  • 1분기 매출액은 1,166억원(+19% YoY), 영업이익 110억원(+28% YoY)이 예상되며, DDI 부문 수요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로 조립 부문 COG + 자회사(COF) 매출 성장도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2021년은 주요 제품인 DDI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DDI는 디스플레이의 색을 구현해주는 구동칩으로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가 매출 성장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됨
  • OLED 패널 수요 증가와 탑재 어플 리케이션 확대, 어플리케이션내 DDI IC 칩 수 증가 등에 따른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긍정적이며, 설비 투자 효과도 2021년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에 따라 증설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DDI, PMIC 위주의 테스트에서 CIS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에 있음
  • 엘비세미콘의 20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03억원(+2.4%, QoQ/ +20.6%, YoY), 영업이익 158억원(+57.1%, QoQ/ +74.3%, YoY)을 기록, 보통 4분기는 연말 IT 세트 재고 조정에 따른 비수기 기간임에도 불구,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제품 수요 강세로 노트북, 태블릿PC 등 IT용 DDI(&LB루셈) 판매가 증가하며 본업인 DDI 부분에서 실적이 개선됨
  • 동사는 삼성전자 비메모리향으로 2018년 하반기 DDI, 2019년 하반기 PMIC의 범핑과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입, 동사의 현재 최대 매출 고객은 삼성전자가 되었으며, 동사는 이미 CIS 및 AP용 테스트 장비를 셋업 하였고, 2021년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 최근 인텔의 외주 파운드리 활용 이슈와 같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따른 후공정 낙수효과가 동사의 AP 테스트 사업 진출로 연계되며, 동사는 고마진의 테스트 사업확대로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언택트 IT 수요 강세로 본업인 DDI 실적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향 비메모리 품목의 지속적인 횡전개로 중장기적 실적 성장이 진행 중임, 또한 스마트폰의 5G, AI 기능 채택에 따른 스펙 강화로 고성능 비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SoC 및 CIS 테스트 매출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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