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미술품 경매 전문업체

서울옥션

  • 코드 063170
  • 소속 KOSDAQ
  • 업종 도매, 판매업체
  • 테마 경매, 미술품, 대체투자, 온라인경매, 홍콩경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국내 미술 시장 성장기로 진입하면서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가 진행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저금리 기조로 실물자산 투자가 확대되는 환경에서 미술품이 일반인의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임
  • 과거에는 미술품 가격이 비싸 소수의 수집가나 자산가가 주요 소비층이었다면, 최근에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등이 활성화되면서 소비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국내 미술 시장도 성장기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
  • 동사의 경우 매년 3, 6, 9, 12월 서울에서 4회의 정기 경매를 개최하는데, 올해의 경우 미술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2, 4, 6, 8, 10, 12월 정기 경매를 6회로 예년보다 2회 더 늘릴 예정이며, 기획경매의 경우도 7회 진행될 예정이고, 온라인 경매의 경우도 매년 20~25 회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40회 이상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올해 상반기에만 동사의 낙찰총액은 704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의 온기 435억원 수준을 넘어섰는데, 무엇보다 오프라인 경매 낙착율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 84%를 기록하면서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미술품 수요 확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높은 수준의 낙찰율과 낙찰총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평균 낙찰총액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서 올해 실적 턴어라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됨
  •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FRIEZE)가 내년 9월 2일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해외 유수 갤러리들의 한국지점이 늘어나면서 한국 미술시장이 커지고 더욱 더 주목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서울이 홍콩을 대신해 아시아의 미술시장 허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국내 미술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 진입하면서 동사의 수혜가 예상
  •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의 기술은 다방면에 적용돼 디지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트라는 콘텐츠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품에 NFT 기술을 적용해 플랫폼에서 쉽게 기회를 얻고, 구매자들은 온라인 쇼핑을 하듯 플랫폼에서 예술품을 구매하고 거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 5월 동사가 19.9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서울옥션블루가 NFT 콘텐츠 개발과 유통을 위한 기술적 체제 마련을 위해 블록체인 선두업체인 두나무와 NFT 콘텐츠 발굴 및 확보,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제공, NFT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
  • 동사는 NFT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사 및 서울옥션블루가 보유한 미술 콘텐츠 및 인프라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향후 서울옥션블루는 아트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관련 비즈니스 확대 등으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미술품 경매 또는 중개를 통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기준 부문별 매출비중은 상품 56.9%, 경매 20.1%, 중개 12.9%, 담보대출 1.1%, 기타 9.0%로 구성됨
  • 최근 세금 및 공동구매 등 대체투자로서의 인식이 확대되며 미술품 수요가 확대 중으로, 올해부터 개인이 서화, 골동품 등 미술품을 팔아 이익을 얻을 경우 세금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
  • 미술품 양도차익을 거래 횟수와 상관없이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지난해 11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되었으며, 여기에 세금을 현금 대신 그림작품으로 내는 물납제 도입도 국회와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상황
  • 최근에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등이 활성화되면서 소비층이 다양해며, 미술품이 일반인의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름, 고가의 미술품을 다수의 투자자가 나눠서 구매하고 되팔아 투자금을 회수하는 미술품 공동구매 특화 플랫폼이 미술품 재테크를 대중화 시킴
  • 동사는 미술품의 수요 확대로 올해 실적이 향상 될 것으로 판단됨, 매년 3, 6, 9, 12월 서울에서 열리는 4회의 정기 경매에는 한국 근현대 작품과 고미술품 등이 주로 출품되며, 올해에는 미술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2, 4, 6, 9, 12월로 정기 경매를 예년보다 1회 더 늘릴 예정
  • 온라인 경매의 경우도 매년 20~25 회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에는 40회 이상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낙찰총액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홍콩경매의 경우 지난해 코로나 19 영향으로 연 1회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온라인 4회, 오프라인으로 하반기 1회만 예정되어 있음
  • 동사의 실적은 코로나 19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미술수요 확대로 인해 뚜렷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지난 2월에 진행했던 국내 첫 메이저 경매 낙찰총액 110억원, 낙찰률 90%로 좋은 실적을 달성했으며,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경매도 평균 낙찰총액 규모가 7~8억원 수준으로 과거 1~2억원대비 커지고 있는 상황
  • 동사의 경매 매출도 중요하지만 실제 실적 성장을 이끌 사업부문은 상품부문으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자산들의 개별 매각을 통한 외형 및 이익 확대가 기대
  •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미술품의 소비 증가와 재테크 수단으로의 부각, 인테리어 수요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미술 시장이 빠르게 회복 중임
  • 현재 전방위적으로 미술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상품 부문은 매출액 상방이 열려 있어 향후 미술 시장 성장세가 강해질수록 실적 기대감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1분기부터 눈에 띄는 실적개선이 나타나면서 분기별로 갈수록 경매 횟수 증가 및 하반기 홍콩 경매 진행 등으로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이며, 지난 2016년 미술시장 호황기에 동사의 시가총액이 4,000억원을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 시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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