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계열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NFT 기술 기반의 ‘다날메타마켓’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지난 17일 밝혔으며, 다날메타마켓은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NFT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에도 접목할 예정으로 알려짐
- 동사는 지난 18일 ‘메타버스 싸이월드’에서 결제서비스를 단독 제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에 동사가 NFT와 메타버스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음
- 현재 가상자산 재테크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JEFF)와 NFT 발행 및 유통을 지원하는 NFT 마켓플레이스가 내년 출시를 준비 중으로, 다날 핀테크에서 발행한 페이코인이 자체 메타버스 내에서 NFT를 결제하는 수단으로 활용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또한 본업에서도 연결 자회사 비트코퍼레이션(자동판매기 운영업)이 ‘비트3X’ 출시를 통해 무인카페의 플랫폼화를 추진하며, 매장과 수주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내년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음
- 출처: 서울와이어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 7월 설립되어 2004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사업부문은 커머스, 컨텐츠, 게임, 기타 부문으로 구성됨
-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와 바코드결제 등의 사업도 진행 중
- 동사는 휴대폰과 유선 전화를 사용한 게임, 음악, 영화, 기타 컨텐츠 구매에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거래 사업과 온라인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게임 사업, 그리고 링톤, 링백톤, 유명 인사 사진, 유명 인사 블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운세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제공하는 컨텐츠 사업과 멀티미디어 컨텐츠 무선 다운로드 서비스, 인터넷 광고 사업, 여행 사업 등을 영위함
- 2020년 9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20.5% 증가, 영업이익 4.6% 증가, 당기순이익 61% 감소하였으며, 국내 1위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출시함
- 2020년 6월 개인별 휴대폰결제 한도가 최대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휴대폰결제 서비스 거래금액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