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모티브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SNT모티브

  • 코드 064960
  • 소속 KOSPI
  • 업종 운수장비, 자동차부품
  • 테마 전기차모터, 파워트레인모터, 감속기, 방위산업, 친환경차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모터와 파워트레인 부품을 주로 생산하며 방산과 반도체장비부품 사업도 영위하고 있지만 아직 매출비중은 작은데, 주 고객사는 GM이며 자동차모터 부품은 현대차 그룹에도 납품 중에 있음
  • 최근 자동차의 핵심 경쟁력이 엔진에서 배터리로 이동되면서 기존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는데 동사는 전기차 구동모터와 드라이브 유닛 등의 신규수주를 통해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펜데믹 기간에는 공급망 쇼크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 생산 정체를 겪어 차량가격이 급등하여 완성차 업체들만 수혜를 보고 부품사들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공급망이 정상화되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재고 창고를 채우기 시작하고 있어 이제는 부품사들도 숨통이 트이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
  • 특히 동사의 핵심 고객사인 GM의 볼트 생산 정상화가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기차부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상쇄되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전기차 구동모터의 경우 완성차 업체들의 자체 생산 니즈도 높아지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
  • 역사적으로 동사의 주가는 PBR 0.5배권이 바닥이었는데,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매력적인 측면이 있지만, 전방산업인 자동차 시장과 주요 고객사의 성장 여부가 더 중요한 만큼 전방 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현대차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현대차그룹, GM 등의 자동차부품업체로 모터사업으로 주목받았던 기업이며, 범용부품 사업의 전망은 흐려졌지만 친환경 모터사업(오일펌프/ HEV구동모터)의 전망이 좋고 성장도 잘 나오고 있는 상황
  • 동사는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흑자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익도 다시 성장하는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배당도 좋고 재무구조도 훌륭한 상황에서 자사주취득도 진행 중에 있음
  • 하지만 동사는 친환경 전동화 수혜주임에도 불구하고, 모터사업은 단순한 대행 생산에 가까운 사업 모델로, 현대모비스가 원가 절감을 위해 동사에게 위탁 제조를 맡기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해자를 보유한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매출성장에 따른 마진 극대화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다수의 해외 전기차 메이커에게 납품할 수 있는 구조로 보기에도 어려운데, 고부가가치 모터의 경우는 현대모비스가 직접 제조 의지를 보이고 있어 단순 HEV 모터라는 사업 내용에 높은 프리미엄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1Q21 매출액 2,569억원(+18.6% yoy, -5.9% qoq), 영업이익 263억원(+40.4% yoy, -10.1% qoq, OPM 10.2%), 지배순이익 295억원(+22.8% yoy, +340.2% qoq)을 기록, HMG 친환경 모터 및 GM DriveUnit향 매출액이 300억원, 반도체 장비부품이 100억원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
  • 코로나19 회복세로 HMG향 xEV 모터 매출액은 51% yoy, GM향 DriveUnit 매출액은 53% yoy 증가하였으며 이에 EV 관련 매출액은 888억원으로 51.4% yoy 증가, 총 매출액의 34.6%를 차지하며 7.5%p yoy 상승하였고, 2021년에도 이어지는 xEV 판매 증가의 직접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유럽, 중국 등 xEV 판매 호조로 GM DriveUnit(모터, 감속기 등 xEV 구동 패키지) 볼륨 회복(기존 3.5만대 -> 7.0만대)과 HMG향 HEV향 HSG 판매 증가 추세는 2021년에도 더욱 가속화(지난 9월 이후 전량 담당)되며 관련 EV 매출이 연간 1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안정된 방산 사업부문과 xEV 구동모터에 기반한 정책 효과와 수요 개선에 대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며 실적은 개선 중이며, 파워트레인 모터 매출은 xEV와 연비 규제 강화, 수요 증가로 동반 성장하며 BEV 플랫폼 대량 양산화의 수혜가 기대
  • 동사는 반도체 공급 차질로 인한 OEM의 공급 위축에도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직접적 수혜를 받는 것으로 판단되며, GM향 DriveUnit이 5월부터 VOLT파생차종(SUV) SOP로 2분기 이후 추가 성장이 기대되며, 모터 제조 부문의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는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관련 수주와 매출액이 증가하여,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출처: 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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