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직무교육 전문업체

멀티캠퍼스

  • 코드 067280
  • 소속 KOSDAQ
  • 업종 디지털컨텐츠, 교육서비스
  • 테마 직무교육, 외국어교육, 온라인교육, HR아웃소싱, 지식플랫폼, 이러닝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삼성SDS의 자회사로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온라인 교육 사업부가 분사되어 설립된 기업이며, 삼성그룹의 교육사업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사내교육이 집합교육에서 업무별로 파편화되자 러닝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등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인건비 증가로 실적이 악화되었었고, 이후 코로나 시기에는 더욱 큰 비용리스크를 겪었는데, 이후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며 고정비를 변동비로 전환하는 등 비용 절감을 꾸준히 노력하였고 IT직무 교육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2022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 다만 SSAFY와 같은 프로젝트성 교육 프로그램이 올해 5년차로 마지막인데 이후 지속성 여부가 이익성장 측면에서는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캡티브 매출이라는 안정적인 사업 환경은 장점이지만, 동사만의 강력한 경쟁우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다소 불확실한 상황
  • 임직원들의 구성은 약간은 공기업화된 느낌이 있는데, 이로 인해 내부적으로 임원들이 성장에 대한 강렬한 열망이 있고 리스크를 지더라도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만큼, PER은 매우 저렴해진 상황이지만 SSAFY가 끝난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지 여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음
  • 출처: 키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온·오프라인 직무교육 및 외국어교육, HR 아웃소싱(BPO), 지식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국내 직무교육 선도기업으로 이러닝, 집합교육 및 교육 BPO 사업을 영위하는 교육서비스와 OPic 시험 주관, 해외출장 전 임직원의 외국어교육을 담당하는 외국어서비스, 임원과 팀장급 직원을 위한 지식플랫폼(SERI CEO와 SERI PRO)을 운영하는 지식서비스 등 3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음
  • 삼성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삼성드림클래스 등 삼성그룹이 추진 중인 교육 분야 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의 핵심 운영주체이며, 1H21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교육서비스 77.9%, 외국어서비스 14.7%, 지식서비스 7.4%임
  • 2Q21 매출액 747억원(+23.2%YoY), 영업이익 75억원(+467.6%YoY)을 시현하며 실적이 가파르게 향상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3월 개발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 솔루션 “클래스나우”를 활용하여, Covid-19로 지연됐던 집합교육들을 온·오프라인 혼합교육으로 전환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되며, 집합교육 매출액이 전년동기 153억원에서 2Q21 232억원으로 50% 이상 증가함
  • 이러닝과 교육BPO 매출액도 각각 10.3%, 8.1% 증가했는데, 연기됐던 직무교육 일정 재개 및 IT 교육 수요 확대 등에 기인하며, 외국어서비스 부문은 캡티브 고객사 직원 대상 집합교육인 외국어생활관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지만 oPIC 응시자 수가 회복되면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8.0%(68억원 → 93억원) 향상되었고, 지식서비스부문은 대형 고객사 이탈 충격을 온택트 세미나 등으로 상쇄하며 6% 이상의 매출액 회복을 기록함
  • 동사는 올해 신규 채용을 제한하고 저수익 사업들을 중단하면서 수익성 제고를 꾀하고 있으며, 경비 부담이 적고 콘텐츠 재판매가 용이한 온라인 교육의 비중이 상승하면서 영업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추세에 있음
  • 동사는 연말로 가면서 매출액 규모가 증가하는 직무교육 사업 특성상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상반기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며, SSAFY 입과자 수는 2020년 1,250명(상반기 750명, 하반기 500명)에서 2021년 1,700명(상반기 750명, 하반기 950명)으로 증가, Covid-19 백신 효과가 발휘될 2022년에는 2,400~2,5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디지털뉴딜 교육사업 관련 매출액은 평년 80억~100억원 수준에서 올해 130억원 내외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격오지 거주 중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에서도 의미 있는 매출액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SSAFY”, “드림클래스”와 같은 프로젝트성 교육 프로그램 사업들을 발판으로 그간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던 B2C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으며, 캡티브 고객사에 제공했던 양질의 교육 콘텐츠들을 외부로 확장하는데 성공하면, 동사의 한계로 지적돼 왔던 삼성그룹 및 B2B 시장 의존도를 의미 있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인건비, 상각비, 지급임차료, 전산비 등 고정비성 비용이 영업비용에서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가 크게 발생하는 구조로 내년에는 10%대 영업이익률 시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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