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항공부품 제조 전문업체

아스트

  • 코드 067390
  • 소속 KOSDAQ
  • 업종 운송장비, 부품, 우주항공과국방
  • 테마 항공부품, 보잉, 항공산업, 항공기

투자 요약정보

  • 항공산업은 진입이 어려운 업종 중 하나로 꼽히는데, 사소한 결함으로 대형 참사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으로 항공업계에선 장기간 거래 실적과 신뢰 관계가 있어야 수주가 가능한 특징이 있음
  • 동사는 2001년 한국항공우주(KAI)의 스트링거(stringer) 사업 부문에서 분사해 독립한 항공기 설계·제조 전문업체로, 탄탄한 신뢰로 글로벌 고객사들과 거래하고 있으며, 미국 보잉과 브라질 엠브라에르에 글로벌 인기 기종인 B737과 E-Jet2의 핵심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음
  • 동사의 매출은 크게 항공기 동체(50.0%), 항공기 개폐문·동체 외관(50.0%) 부문으로 나뉘는데, 2011년 보잉의 LCC 주력 기종인 B737의 후미 동체 부분인 ‘Section 48’을 수주하며 물량을 확보했고, 이를 발판으로 성장세를 타고 있는데 이는 항공산업의 특수성 덕분으로, 항공산업에서는 한번 계약을 체결하면 장기간 이어지는 특징이 있음
  • 대형 민항기의 수명은 짧으면 10년, 길면 30년으로 업체들은 이 시간 동안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기 위해 해당 기종이 단종될 때까지 거래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데, 동사 역시 수주에 성공한 2011년 이후 지속적인 수주를 유지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
  • 최근에는 동사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엠브라에르의 E2 동체 ‘Fuselage’ 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대한항공은 B737 맥스를 도입해 3월 1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등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코로나19로 급감했던 항공여객의 수요 회복 역시 기대됨
  • 출처: 더스쿠프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KAI의 Stringer 사업부문 분사를 통해 설립된 항공부품 제조업체인 동사는 B oeing의 Tier2, Embraer의 Tier1 업체로 항공산업 회복 수혜가 가장 클 국내 항공부품 업체로 판단되는데,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기종인 B737과 E2의 핵심 부품을 독점 공급 중인 업체임
  • 2019년 기준 제품별 매출비중은 Sec48 29%, Bulkhead 12%, Stringer 4%, E2 Fuselage 4% 기타 51%이며, 글로벌 항공산업의 회복은 이미 시작되어 이연된 여객/항공기 수요가 폭발할 시점이 멀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업황이 개선되기 시작할 때 급속도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동사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음
  • 동사는 보잉의 항공기 증산에 따른 가시적 회복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올해 1분기 보잉은 737Max 증산 계획을 발표(1Q21 10대,1Q22 31대)했으며, 737Max향 매출 비중이 높은(19년 75%) 동사의 수혜가 예상
  • 보잉의 증산 계획 발표는 단기적 불확실성이 발생해도 예정된 생산량에 맞춘 항공부품의 조달을 의미하며, 델타변이 확산으로 연내 항공기 인도가 감소해도 최소 내년까지 동사의 공급량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보잉은 수익성 제고와 생산캐파 감축에 따라 항공부품의 아웃소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부품 MS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력 제품인 Sec48의 경우 19년 25%22년 50%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 하반기부터 보잉 737Max 생산 증대에 따른 Section48 등 주력 부품 수주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예상 매출액은 2019년의 60% 수준이며 본격적인 회복은 내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2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11억원(YoY +55.3%)과 97억원(YoY 흑전)으로 추정됨
  •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구체적 회복 시점이 일부 지연될 수는 있겠지만, 업황이 좋아지는 방향성은 이미 확인된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유안타증권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