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이글루시큐리티

  • 코드 067920
  • 소속 KOSDAQ
  • 업종 소프트웨어
  • 테마 보안솔루션, 사이버보안, 쇼핑플랫폼, 쇼핑큐레이션, 개인정보보호법, 자율주행보안시스템, 코바, AI, 빅데이터

투자 요약정보

  • 보안업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업종이며,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성장률의 각도는 점점 가팔라질 것으로 판단됨
  • 정보보안 섹터 내에서 동사는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매출 기준으로 SK인포섹, 안랩, 윈스에 이어 국내 4위의 업체이지만, 정부기관 대상 보안 솔루션만 비교시 업계 1위를 하고 있는 업체임
  • 동사는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정부주요 기관에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고, 정부기관 대상 수주는 레퍼런스로써도 훌륭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
  • 동사의 2대 주주는 삼성의 보안업체인 에스원이며, 에스원은 주로 물리적인 보안을 담당하고 있어 두 기업간의 시너지가 기대됨
  • 동사는 안정적인 매출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당도 상대적으로 고배당(20년기준 3.35%)를 지급하는 지속 성장 회사이지만, 매출 인식의 문제로 항상 2~3분기에 적자를 내는 실적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타사 대비 영업이익률이 저조하게 나타남으로써 저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판단되지만, 작년 4분기 실적(영업이익률 20%)을 통해 회사의 질적인 부분이 변화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으며, 올해 1분기 실적이 추세를 이어나가게 된다면 동사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180도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
  • 정부가 추진중인 정보보호법 2차 개정은 동사에게 우호적인 정책으로 판단되며, 핵심적인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 했을 시 전체매출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으로,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했을때의 벌금이 회사의 존폐를 결정지을 만큼 많이 나올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대로 법이 제정되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돈이 좀 더 들어도 보안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는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수혜는 보안회사들이 가져가게 될 것으로 전망
  • 보안회사들은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는 장점이 있지만 확장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보안업체에 대한 밸류에이션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존재, 하지만 동사는 꾸준히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해외진출에 성공한 레퍼런스가 존재함
  • 동사는 몇년전부터 연구개발비를 쏟아부어 AI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특허를 취득하고 올해들어 AI를 접목한 신규상품을 출시하고 있음
  • 신규사업이 자리잡으면 동사는 매출비중 중 상대적으로 고마진이라고 할 수 있는 솔루션 매출 부문의 비중이 올라가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건비, 파견운영비 등으로 비용부담에 비해 마진이 적은 용역매출 비중은 줄어들게 되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현재 정부와 함께 자율주행보안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자율주행시대가 열리면 동사는 자율주행보안시스템을 통해 또 하나의 큰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이 외에도 회사에서는 TF 구성을 통해 여러가지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가시화 된 것은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인 ‘코바’로, 해당 플랫폼은 성장성이 충분한 쇼핑 큐레이션 영역에 있어 사업 안정화시 매우 긍정적인 임팩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이와 관련하여 해외직구 전문업체인 A사와 중소 쇼핑몰업체인 B, C사가 이 서비스와 관련해 동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현재 동남아시아를 타겟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미얀마 국립사이버보안센터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훌륭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로, 향후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보안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한 것으로 판단이 되고, 향후에도 해외 수주 소식이 나오게 된다면 내수기업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오랫동안 연구개발하여 출시된 신규 솔루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 출발점에 놓여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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