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셀트리온

  • 코드 068270
  • 소속 KOSPI
  • 업종 의약품, 제약
  • 테마 렉키로나, 코로나치료제, 휴미라, 트룩시마, 바이오시밀러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2023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지만, 밸류에이션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보험 등재가 중요한 키워드로, 주요 PBM 등재 시에는 시장 점유율을 20-30% 이상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오리지널, 바이오시밀러 모두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하는 경우 오리지널 업체와 바이오시밀러 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취와 동시에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로 비용 절감을 통한 이익 극대화가 예상되며, 향후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늘어날수록 비용 절감 효과 커져 바이오시밀러만을 등재 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삼성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456억원(+61.0% YoY, 이하 YoY 생략), 2,138억원(+30.4%, OPM 33.1%)을 시현하였으며, 연결 매출액은 일회성 매출인 셀트리온 USA 매각 관련 미실현수익 실현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됨
  • 반면 별도 매출액은 다소 주춤했는데,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전분기대비 감소하지 않았고 영업이익률 역시 구조적 개선을 바탕으로 큰 폭 상승하였으며, 별도 기준으로 4분기에는 램시마IV의 론자 CMO 비중 확대로 램시마IV 원가율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그렇지만 그만큼 자체 생산을 통해 수익성이 좋은 다른 바이오시밀러 공급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3분기 대비 증가 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본업인 바이오시밀러의 고성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2023년에는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를 시작으로 램시마SC, 아일리아/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신제품 출시 모멘텀이 꾸준히 가세할 것으로 전망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961억원(+38.1% YoY), 1,990억원(+21.9%, OPM 33.4%)을 시현했으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였는데, 이는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한 매출 성장 속에서 램시마IV의 자체 생산 비중이 확대(1분기에는 대부분 론자 CMO 물량으로 구성)되었고,트룩시마 TI 효과 본격화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며, 1분기 높은 매출 비중 속 물류비 부담으로 증가했던 진단키트의 원가율이 2분기에는 진단키트 매출 비중 축소(1Q22 22% → 2Q22 4%)와 함께 물류비 역시 기존 완제품 공급에서 반제품 공급으로 전환하며 큰 폭으로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 2분기 동사의 호실적을 통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의 ‘선순환 랠리’를 위한 첫 단추가 제대로 끼워졌다고 판단되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이 셀트리온헬스케어뿐만 아니라 동사의 주가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호조가 곧 실제 현지 시장에서의 판매 성과를 의미하고, 이는 곧 동사의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바이오시밀러 공급으로 이어지기 때문
  • 동사의 호실적이 램시마IV를 비롯한 기존 주력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을 통해 나타났다는 점에서 16일 발표될 2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호실적도 기대되는데, EU5 지역에서의 램시마SC 점유율 상승세가 확인된 바 있고 EULAR를 통해 Infliximab IV 스위칭 효과 확인 및 Real data 기반 마케팅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램시마SC 호조 근거는 풍부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33.4%를 기록하며 1분기 실적발표 이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수익성 악화 우려 및 실적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했으며, 하반기 역시 기존 바이오시밀러들의 안정적 실적 성장 속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4분기부터는 20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미국 유플라이마, 램시마 SC, CT-P43 등 다수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앞둔 선제적 재고 공급까지 이뤄지는 만큼 실적 모멘텀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연결 기준 2Q22 매출액 5,961억원(+38.1%YoY, +8.3%QoQ), 영업이익 1,990억원(+21.9%YoY, +39.8%QoQ, OPM 33.4%)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23년에는 베그젤마와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가 예정되어 있음
  • 휴미라는 역대 특허만료 바이오 의약품 중 가장 매출액이 큰 의약품으로 21년 207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셀트리온 그룹은 농도, citrate free, 오토인젝터를 통한 제품 차별화, 상호교환가능(Interchangeability) 시밀러 승인, 직접 판매, Titer 개선을 통한 원가율 절감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활용할 계획임
  • 향후 동사의 미국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가 북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점유율을 보인다면, 실적 개선과 더불어 멀티플의 확장이 더해지는 주가 흐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2분기 실적 쇼크에 이어 3분기도 실적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기대했던 램시마SC 제형 재고가 너무 높기 때문
  •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한 SC 재고는 6천억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올해 매출 추정은 900억으로 당분간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SC제형을 사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이 경우 동사의 매출 역시 없을 가능성이 높음
  • 최근 머크사가 경구용 치료제를 내놓으면서 동사의 렉키로나주 매출 역시 타격을 입을 가능성있어, 이 역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052억원(-26.2% YoY, 이하 YoY 생략), 1,496억원(-39.0%, OPM 36.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29%, 영업이익은 39% 하회하는 수준임
  • 3분기 공급계약 공시는 총 3건(램시마IV, 트룩시마)으로 합산 계약금액은 2,322억원이며, 이는 2분기 공급계약 공시 규모 2,611억원 대비 11%, 2020년 3분기 공급계약 공시 규모 3,705억원 대비 37% 감소한 수치
  • 2분기 말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은 2조 1,431억원으로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상반기 유럽에 출시한 램시마SC 재고수준이 부담이 되는 것으로 판단됨
  • 2분기 말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SC 재고는 약 6~7천억원 수준으로, 2020년 연간 램시마SC 매출액 368억원 및 2021년 예상 연간 램시마SC 매출액 904억원을 감안 시 당분간 동사의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램시마SC 매출액은 없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최근 휴마시스와 개발한 자가 검사 키트인 신속 항원키트를 미국정부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1,900만개 6억 2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규모가 크고 추가 계약도 예상되어 긍정적
  • 2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애보트, 셀트리온과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키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회사별로 미국 정부는 애보트로부터 1억 6,800만개의 제품을 공급받으며, 계약 규모는 5억 5,440만 달러(약 6564억 원)이고, 동사와는 최소 1,900만개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계약 규모는 6억 2600만 달러(약 7,411억 원)에 달함
  • 동사가 미국에 공급할 제품은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로 이 제품은 개인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항원 방식의 자가검사키트이며, 키트에는 코로나19에 특이적으로 강하게 결합하는 동사의 독자 개발 항체가 적용
  • 동사는 지난 2월과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한 바 있으며, 4월에는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고 실제 공급은 현지 자회사인 셀트리온 USA를 통해 이뤄질 예정
  • 공급 시기는 이르면 다음 달로 전망되는데, 미국 정부가 내년까지 추가 공급할 수 있도록 계약한 점을 감안 시 계약 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미국 정부와 두 회사 간의 계약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키트 도입 계획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는데, 백악관은 이달 초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검사 확대 방안을 밝히면서 약 20억 달러 규모의 신속 항원 검사 키트를 구매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번 구매 계약으로 동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게 될 것으로 판단됨, 동사의 작년 영업이익은 7,121억원을 기록함
  • 출처: 뉴스토마토
  • 최근 동사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와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흡수합병을 결정하였으며, 존속회사는 셀트리온홀딩스, 소멸회사는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와 셀트리온스킨큐어로 발표됨
  • 합병비율은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각각 1:0.5159638:0.0254854로 결정되었으며, 합병 신주는 236,251주로 2021년 9월 16일 주주총회 개최 이후 11월 1일에 합병이 이뤄질 예정
  •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셀트리온 지분 23.0%)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24.3%), 셀트리온스킨큐어(셀트리온 지분 2.1%,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1.4%) 각각 95.5%와 100.0%, 70.2%의 지분을 보유
  • 금번 합병 소식은 2020년 9월 25일 공시를 통해 연내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합병 완료하여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확립하겠다고 밝혔었기 때문에 이미 예상되었던 이벤트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며, 경영의 투명성 확보와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지주회사 합병보다는 사업회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이 더 중요
  •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합병은 주주총회 특별 결의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각 사의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1/3 이상, 출석 주주 의결권의 2/3 이상 찬성 시 성사될 수 있기 때문에, 안건 부결 및 반대 주주 매수 청수권 행사로 인해 실질적인 합병은 어려울 가능성도 존재
  • 출처: KTB투자증권
  • 동사의 연결 매출은 4,570억원(+23%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렉키로나(91억원), 유플라이마(1,190억원) 등의 신규품목 매출이 발생하며 매출성장을 견인
  • 영업이익은 2,077억원(+73% YoY, 영업이익률 45%)을 기록하였으며, 생산효율성 개선 및 고수익제품 매출확대로 3Q20 이후 40%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함
  • 동사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장기 성장동력을 가져갈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 미국시장 내 점유율은 3월을 기준으로 인플렉트라 15%, 트룩시마 23%, 허쥬마 0.9%, 유럽시장 내 점유율은 레미케이드 53%, 트룩시마 36%, 허쥬마 15%를 기록함
  • 동사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판매허가를 획득하며 장기 성장동력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Humira의 고농도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는 2021년 2월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획득
  • 고농도 Humira는 유럽 50%, 미국 7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유플라이마는 유럽에서 고농도의 first-mover인 만큼 향후 동사의 매출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품목이 될 것으로 예상
  •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약 2,700명에게 투여를 완료했으며 이르면 올해 10월 유럽시장에서 조건부 판매허가 획득이 기대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렉키로나를 제외한 본업의 ‘21년 매출액은 2조 695억원(YoY +27%), 영업이익 4,828억원(YoY +33%, OPM 23%)으로 전망됨
  • 20년에는 신제품 출시 효과, 특히 미국 트룩시마 급증의 영향으로 고성장  시현
  • 21년에도 유럽향 신제품(휴미라 고농도, 램시마SC) 영향으로 본업에서 꾸준한 성장 전망
  • 트룩시마 ‘20년말 기준 점유율 20%에서 21년에도 점유율 상승 예상, 하지만 화이자의 룩시엔스(Ruxience)에 이어 암젠의 리아브니(Riabni)가 경쟁에 뛰어들어 경쟁 심화에 따른 가격 하락 압박이 존재하지만, 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유럽 출시 매출액과 램시마SC의 유럽 출시 매출액으로 성장은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렉키로나가 유럽 긴급사용 승인 및 각 국의 정부와 비축물량 계약이 진행될 경우, ‘20년 고성장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렉키로나는 여타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신약이라는 점에서 이익개선 효과도 뚜렷할 것이며, 정부 비축 물량이기 때문에 영업 비용 등이 적게 든다는 것 또한 특징
  • VIR 코로나19 항체 3상 환자모집 중단을 권고 받는 등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성공이 쉽지 않은 가운데 3~4월 중 EMA 롤링 리뷰(Rolling Review)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많은 물량의 계약도 기대 가능
  • 21년의 관전 포인트는 트룩시마의 점유율 및 가격경쟁 압박, 하반기부터 반영될 램시마SC의 시장 침투 및 렉키로나의 국가별 비축물량 계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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