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업체

DMS

  • 코드 068790
  • 소속 KOSDAQ
  • 업종 기계, 장비,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테마 OLED, 디스플레이장비, 세정장비, 풍력발전, 비올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디스플레이 장비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풍력발전사업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해옴
  • 지난해 가장 큰 글로벌 이슈는 코로나19와 미국 대선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부양책과 코로나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이면서 6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고 있음, 지지율이 높다는 것은 당선 전 약속했던 공약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됨
  •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트럼프 행정부 시절 탈퇴했던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를 위해 연방정부 자금 1조 7000억 달러(약 1900조원)를 지출할 예정
  • 동사는 2001년 세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고집적 세정장비(HDC)를 개발하여, 디스플레이 장비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업체로, 지속적으로 풍력발전 사업에도 투자하여 2014년부터 호남풍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엔 김천풍력발전 개발 인허가를 획득
  • 동사는 한국전력과 중형 풍력발전기를 공동개발하여 지난해 7월 실증작업을 마쳤고, 국내 풍력단지 개발이 본격화하면, 올해부턴 이와 관련한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특히 200㎾급 중형 풍력발전기는 국내 풍향 조건과 입지 등을 고려했을 때 최소 1000기 이상을 설치할 수 있어 동사의 매출은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동사는 또한 OLED 관련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LG는 중국 광저우에 추가 OLED 설비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고, 중국 업체들도 LCD에서 OLED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형 디스플레이 가전의 수요도 많아지고 있음
  • 동사는 2019년 RF고주파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비올’의 지분 37%를 인수하였으며, 비올은 지난해 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함, 향후 비올의 실적이 향상되면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동사는 2019년 기대 이하의 실적(매출액 1962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는 매출 2269억원, 영업이익 338억원, 당기순이익 405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동사의 실적은 꾸준히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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