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정보시스템 전문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

  • 코드 071200
  • 소속 KOSDAQ
  • 업종 소프트웨어, 건강관리기술
  • 테마 의료정보시스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AI진단솔루션, 헬스케어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국내 PACS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국내 본사와 해외 9개 법인을 통해 55개국 6,300여 의료기관에 서비스 중이며, 대표 제품인 PACS는 의료영상획득장비에 의해 촬영된 영상을 디지털화하여 촬영과 동시에 저장, 전문의가 실시간으로 조회 및 판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으로, 현재 의료정보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EMR)에서 전자건강기록(EHR)/개인건강기록(PHR)으로 발전 하고 있음
  •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생성→통합→분석 과정이 필요한데, 동사는 PACS외에도 생성된 데이터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의료데이터통합플랫폼(INFINITT Healthcare Platform)을 제공 중이며, 의료 AI진단솔루션 기업의 솔루션을 동사의 플랫폼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전 과정에 대한 효율적인 진단 워크플로우를 서비스할 수 있는 부분이 동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향후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서비스 기반의 안정적 매출 창출 능력과 AI진단 솔루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확장성, 강력한 유통망을 통한 EHR시장에서의 성장성이며, PACS는 의료용 소프트웨어이면서 동시에 의료기관 내 여러 시스템을 연결하는 SI의 성격을 갖고있어, 판매 후 지속적인 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cash-cow로 안정적 매출 구조를 구축하고 있음
  • PACS는 AI진단솔루션에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이미 SK C&C, ㈜휴런의 AI진단솔루션을 동사의 PACS에 탑재해 제공 중에 있으며, 글로벌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년 49억 달러에서 26년 454억 달러 수준 (+44.9% CAGR)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전망됨에 따라 AI진단솔루션 기업들과의 추가 협업 가능성 또한 유효할 것으로 예상
  • OECD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천명당 활동 의사인력수는 `19년 기준 2.5명으로 OECD 평균인 3.6명보다 낮고,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20년기준 건강보험재정의 43.1%를 65세이상 인구가 사용 중으로 맞춤형 진료를 통한 효율성 증대,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건강보험 재정적자의 해결책으로 EHR/PHR시스템으로의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강력한 국내외 유통망을 기반으로 자체 의료데이터통합플랫폼을 통한 동사의 확장성 또한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 판단됨
  • 출처: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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