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게임 전문업체

컴투스

  • 코드 078340
  • 소속 KOSDAQ
  • 업종 디지털컨텐츠, 게임엔터테인먼트
  • 테마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버디크러시, 게임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3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31억원(-11.8% YoY, -26.0% QoQ), 129억원(-51.0% YoY, +17.7% QoQ)을 기록했으며, 2분기 진행했던 서머너즈워 이벤트 효과의 제거 및 백년전쟁의 글로벌 매출 순위가 하락함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감소
  •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동사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강조했는데, 동사는 컴투버스라는 이름의 가상 공간(메타버스)을 기획하고 있으며, 컴투버스 내에 오피스, 커머스, 테마파크, 커뮤니티 등 4개의 주요 기능을 가진 가상의 기획 도시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공동사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
  • 또한 신작인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에 P2E(play to earn)기능을 도입해 2Q22에 주요 지역에 출시할 예정으로, 유저들은 플레이를 통해 재화를 획득해 이를 유틸리티 코인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NFT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아이템 등의 거래 또한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갈 것으로 예상
  • 출처: 한국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1세대 게임회사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 업무로하고 있으며, 대표 게임은 서머너즈워
  • 동사는 Beijing Raymobile, Gamevil Com2uS JAPAN, 데이세븐, 노바코어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츠 장르 게임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동사는 지난달 25일 메타버스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미래 메타버스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음
  • 동사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독일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 세계 주요 국가에 모바일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는 게임들로 점차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특히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국가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음
  • 동사는 RPG 장르인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마켓에서 성공하며 매출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어 냄에 따라 캐쥬얼, 미드코어, 하드코어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개발력 및 흥행 능력을 입증했으며, 그 결과 현재 80% 이상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함
  • 동사는 대표적으로 서머너즈 워, MLB9이닝스, 컴투스프로야구, 낚시의 신, 사커스피리츠, 스카이랜더스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멀티플랫폼 환경과 글로벌 오픈마켓에 집중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여 글로벌 마켓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음
  • 세계적인 IP로 성장한 서머너즈 워는 애니메이션, 코믹스, 소설, 영화 등 신규 사업으로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세븐 등 유력 개발사에 대한 인수와 글로벌 콘텐츠 개발사인 스카이 바운드 등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와 투자 활동을 확대하고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
  • 게임회사는 높은 매출 총이익으로 한 번 대작을 만드는데 제작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히트한 게임을 소유한 게임회사는 낮은 원가율로 높은 매출 총이익을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동사 역시 80% 이상의 매출 총이익을 보임
  • 동사가 인수한 위지웍스튜디오는 CG/VFX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영상기술 제작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영상 기획/제작 등의 포괄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회사로, 동사가 발표한 인수 목적은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 시너지 창출 및 종합 콘텐츠 사업 강화”임
  • 동사는 투자 여력이 많고, 실제로 최근 여러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 행태를 보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매출과 이익을 견인할 신작 게임이 출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앞으로 메타버스와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려는 구체적인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 주력 타이틀 서머너즈 워가 성수기인 4 분기 맞아 일매출 10억원 이상의 견조한 매출 수준 유지
  • 12월 인수한 독일 야구 시뮬레이션 개발사 OOTP 연결 대상 편입과 실적 연동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건비가 예상 대비 50 억원가량 더 발생하며 영업이익 추정치 하회
  • 1/28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기존 대비 약 두 달 정도 늦춰진 4/29 글로벌 출시 예정
  • 이로 인해 크로니클의 출시 시점 역시 연말~내년 초 정도로 변경, 올해, 내년 합산 영업이익 약 200여억원 감소 효과 있을 것으로 추정
  • 서머너즈 워 IP 본격 확장과 야구 게임사 인수 통한 기존 야구 게임과의 시너지 발생이 투자 포인트
  • 올해 10여종의 캐주얼 게임 출시를 통한 추가 외형 성장 가능성 존재
  • 최근 우호적 중국 시장 움직임 감안 시 서머너즈 워 중국 서비스 역시 활기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백년전쟁 4월 출시, 기존게임 대규모 업데이트, 코믹스 등으로 견고해지는 서머너즈워 생태계
  •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 4월 29일 글로벌 동시 출시키로 예정인 가운데, 1월 28일부터 실시 중인 사전예약자수는 이미 200만명을 넘어선 상황
  • 여기에 더해 기존 서머너즈워도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 중, 서머너즈워 코믹스 사전예약도 실시되며 생태계가 더욱 단단해지는 중으로 판단
  • 백년전쟁 연착륙시 제2의 캐쉬카우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캐쥬얼 게임 강화를 비롯한 단일 IP 의존도 감소도 본격화되는 모습
  • 백년전쟁을 통한 서머너즈워 IP 생태계 및 유저 충성도 강화와 동시에, 캐쥬얼 게임 라인업 대거 확장을 통해 서머너즈워 IP 밖으로의 수익원 다변화에 돌입
  • 2월 글로벌 출시된 버디크러시가 일 매출 1억원 이상을 마크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만 10여종의 캐쥬얼 게임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예정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