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리튬일차전지 전문업체

비츠로셀

  • 코드 082920
  • 소속 KOSDAQ
  • 업종 IT부품, 전기제품
  • 테마 리튬일차전지, 군용전지, 방위산업, 2차전지, 필름형전지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투자 아이디어는 심플하게 인프라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주라고 볼 수 있는데, 동사는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로 글로벌 3위 수준의 기업이며, 스마트그리드(스마트미터) 배터리 시장에서는 1위 업체임
  • 리튬일차전지면 단순 건전지인데 기술장벽도 없고 레드오션 시장이 아닐까 싶지만, 특정 제품에 맞는 스펙의 배터리를 납품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검증이 필요하며, 2차전지 시장처럼 뛰어드는 경쟁자도 없기 때문에 기존 업체들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구조
  • 방산용이든 민간용이든 한번 장착되면 10년 가까이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신규업체가 진입하기에는 매우 까다로운 시장이며, 과거 동사의 공장이 전소하여 영업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에도, 다시 신공장을 짓고 기존 고객을 다시 확보함은 물론 더 큰 매출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모습만 보아도 이 시장의 특수성을 엿볼 수 있음
  • 동사는 석유/가스계량기 등의 스마트 미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리튬 배터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이 폭증하였고, 각국의 방산 예산 증가에 따른 방산업체향 전지 수주도 증가하고 있는데, 수주기반의 사업이다보니 단기 실적 예측은 쉽지 않지만, 장기적인 시장 전망과 동사의 뛰어난 ROIC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나쁘지 않은 가격대로 판단
  • 출처: 한국IR협의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1차전지업체인 동사는 놀라운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는데, 커버하는 증권사가 별로 없어 컨센서스 정확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컨센을 86%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점과 이러한 실적 서프라이즈 행진이 수 분기째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 주목할만 부분임
  • 북미 인프라 투자 수혜를 받고 있는 스마트 미터기향 bobbin 매출이 크게 늘었고, 시추용 모니터링과 군수용 전지인 고온전지와 wound, 앰플/열전지 성장도 인상적인 상황으로, 전반적으로 미국 주도하의 인프라투자와 에너지/군수 투자 증가의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일차전지 시장에서 10년 이상의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는데다가 경쟁사 진입이 매우 까다로운 시장인 만큼, 전방산업의 훈풍을 중장기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차전지 및 리튬 리사이클링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꾸준히 지켜볼만한 기업으로 판단됨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동사는 20년 이상 일차전지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업체로 세계 3위의 강소기업
  • 일차전지의 주요 전방 시장은 에너지, 방산, 인프라로 정부 주도 투자와 에너지 안보 투자라는 최근의 Capex 트렌드와도 일치하는데, 스마트 미터기의 수주 증가에 이어 원유 시추용 고온전지, 그리고 방산향 전지의 성장성도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판단됨
  • 올해 예상 순이익 컨센서스는 225억으로, 3분기까지의 실적만으로도 222억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수주 증가 추이를 감안 시 실적의 상향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앞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좋은 전방시장과 성장성 그리고 훌륭한 재무구조와 기술적 진입장벽을 모두 갖추고 있는 인상적인 종목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리튬일차전지 시장에서 세계 3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회사로 상당한 기술경쟁력을 지닌 강소기업이며, 20년 이상 리튬일차전지를 연구해오고 있는 기업
  • 리튬일차전지는 방산, 인프라 등에 쓰이며 수명이 길고 어떠한 조건에도 안정성이 높아야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요구하는 비즈니스로, 동사는 잘 성장해오다가 공장 전소 화재로 잠시 외형이 주춤하는 기간이 있었고, 이후 미중 무역갈등과 코로나가 터지며 고객사의 투자가 지연되며 동사의 성장도 정체된 상태임
  • 동사 제품 중 bobbin이 스마트 미터기향 제품으로 핵심 고객사로 자일럼이 있고, 고온전지는 시추용 머니터링, wound/앰플/열전지는 군수용으로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리튬일차전지 수출은 점차 개선되는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확연한 성장세는 아닌 것으로 판단됨
  • 다만 반도체 공급망 정상화로 스마트 미터기향 수주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전세계적으로 방산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앰플/열전지 수주도 내년에는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차전지 업체는 아니지만, 일차전지 시장에서 포지션이 확고하고 가격매력을 갖춘 업체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2Q22 매출액 333억원(+15.0% YoY), 영업이익 55억원(-18.6% YoY)을 기록했는데, 북미 주요 고객사향 매출 회복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6.5%를 기록함
  •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수출제비용과 같은 판관비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액 성장 대비 개선폭이 제한적이지만, Utility Meter용 리튬일차전지의 북미 수출 실적이 2분기 기점으로 회복세가 완연하며, 시추용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고온전지의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임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일차전지 업체로 실적 회복세는 생각보다 저조한 상태로, 일회성 A/S 비용도 있었지만 반도체 숏티지가 스마트미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됨
  • 올해는 유가 상승에 의한 시추용 고온전지 수요가 증가하고, 각국의 국방비 증가 추세로 군수용 리튬일차전지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실적 회복과 수요 증가가 예상됨
  • 동사는 내수 국방시장 부문에서 독과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데, 미사일의 성능 향상과 앰플전지 수요는 비례하기 때문에 각국의 미사일 성능 고도화 수혜도 기대
  • 동사는 미사일의 해외 수출 수혜도 기대되는데, 당장의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국내 1위 일차전지 업체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또한 작년 MakeSens와의 M&A를 통해 확보한 리튬이차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리튬메탈전지, 리튬황전지, 전고체전지 등의 음극소재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로 국내 리튬일차전지 1위 기업이며, 국내에서는 시장점유율 80% 수준의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지닌 업체
  • 리튬일차전지는 가스, 전기, 수도의 Utility Meter, 유도무기 전원용과 같은 군용 전지 시장이 주요 전방산업으로, 동사는 핵심부품의 설계부터 개발, 생산, 완제품 제조의 모든 과정과 기술을 내재화했으며, 글로벌 25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 매출의 80% 이상이 북미, 인디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발생함
  • 동사의 최대주주는 비츠로테크(35.1%)로 전력의 생산과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 전문업체이며, 3Q21 기준 매출비중은 Li/SOCI(리튬염화티오닐) Bobbin 66.9%, 고온전지 13.8%, Li/SOCI2 Wound 10.3%, 기타 9.0% 순임
  • 동사는 매출의 60% 이상이 북미지역의 Utility Meter 부문에서 발생하는데, 코로나19로 락다운됐던 주요 사업장이 정상화되면서 2021년 실적 회복 기조가 뚜렷한 것으로 판단
  • 북미지역은 Smart Grid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전기, 가스, 수도 Meter의 전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북미지역 1위 사업자향의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통해 동사는 실적의 견고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며, 유럽은 영국시장 신규 진출을 통해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
  • 또한 방산부문에 사용되는 초소형 앰플전지와 Li/SOCI2 Wound 전지의 성장이 기대되는데, 코로나19로 취소 및 지연되었던 군사훈련의 정상화, 군용 무전기 사업 등 신규 사업이 추가되었으며, 내수 시장과 주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내수는 동사의 독과점 시장으로, 미사일의 사거리 증가, 탄도 중량 증가 등 사양 고도화 시 앰플전지의 수요가 증가
  • 미사일의 해외수출 확대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해외는 인도를 중심으로 박격포향 전지의 수출 정상화가 기대되며, 우크라이나, 중동지역으로 시장 다변화가 진행 중
  • 동사는 지난 6월 24일 MakeSens 지분 46.6%를 인수했으며, 지분 인수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및 공정 기술을 확보했는데, MakeSens는 음극재 실리콘 표면처리 기술과 양극 도전재(CNT: Carbon nano tube) 첨가 및 IPL(Intense pulsed light) 공정 등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MakeSens의 기술은 4월에 흡수합병한 플렉스파워의 초박형 전지(Thin Film Battery) 기술과 시너지 효과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이차전지 기반의 필름형 전지로 시장을 개척, 장기적으로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평가받는 리튬메탈전지, 리튬황전지, 전고체전지 등의 음극소재(Lithium Foil)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음
  • 동사는 리튬일차전지 시장에서 글로벌 3위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공정의 수직계열화와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 진출로 쌓은 기술에 대한 신뢰도는 리튬이차전지의 시장 개척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리튬일차전지 업체로 국내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지니고 있고 세계시장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로, 일차전지는 충전이 안되지만 리튬일차전지의 경우 극한의 환경에서도 오랫동안 안전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통신, 군사용 등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고 있으며, 생각보다 매우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음
  • 동사의 경우 매출의 절반 이상이 북미지역의 전기, 가스, 수도 미터 부문에서 발생 중으로, 미국의 스마트 그리드 투자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
  • 출처: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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