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의료용 레이저 전문업체

루트로닉

  • 코드 085370
  • 소속 KOSDAQ
  • 업종 의료,정밀기기,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테마 레이저, 에스테틱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2021년 하반기 추정치 대비 이익률이 하락했지만, 2022년 외형 성장세가 예상 보다 더 가파른 점이 긍정적인 업체로, 리오프닝 수요 확대 흐름 속 수출 중심의 매출 구조로 직접적 수혜가 가능한 만큼 상반기 주가 우상향이 기대됨
  • 미용기기의 고양시 수출 데이터 21년 7월 810만불을 저점으로 12월 1,372만불까지 MoM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2년 1월에도 +63% YoY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클라리티2, 할리우드 스펙트라, 더마브이 등 고마진 제품의 북미 지역 판매 호조로 업황 대비 더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
  • 동사는 2022년 매출액 2,266억원(+31% YoY), 영업이익 435억원(+46% YoY)이 전망되며, ASP 상승(2019년 4,000만원 → 2021년 4,600만원 이상)으로 GPM 개선 및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효과로 2022년 OPM 19.2%(+2.0%p YoY)가 예상되는데, 매출 80% 이상이 수출인 매출 구조로 미국, 유럽 주요 수출 지역의 포스트 코 로나로의 전환, 리오프닝 수요 증가 확대가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는 250억원의 신규시설투자로 연간 Capa 약 4,000대 수준에서 2024년에는 2배로 증설이 계획되어 있어 중장기 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한 점도 긍정적임
  • 출처: 대신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3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인건비와 연구개발비용 지출로 전기 대비 감소했는데, 중요한 것은 매출 증가세의 유지 여부로, 성수기인 4분기의 매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 동사는 3Q21 매출액 411억원(+30% yoy, -8% qoq), 영업이익 56억원(+36 yoy, -53% qoq), 영업이익률 14%(+1%p yoy, -13%p qoq)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24% 하회했는데, 인건비(91억원, +13% qoq), 연구개발비(23억원, +19% qoq) 등 비용이 증가하면서 하락한 것으로 판단
  • 1대 수출국이자 전략국가인 미국의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성장률은 2Q +159% → 3Q +67%를 기록했으며, 3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2분기에 높았던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3분기 미국 매출액은 성수기 수준을 기록하면서 견조한 수요가 확인
  • 미국 매출이 80% 이상을 차지 하는 동사의 글로벌 동종업체인 인모드(INMD:Nasdaq)의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성장률은 2Q +190% → 3Q +59%, 큐테라(CUTR:Nasdaq)는 2Q +123% → 3Q +46%를 기록함
  • 최근 임대계약을 통해 확보한 CAPA를 감안한 4분기 예상 매출액은 508억원이며, 현재 주가 수준은 2022F 기준 PER 10.7배 수준으로 판단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는 비수기인 3분기에도 선진국(미국 및 유럽)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프리미엄 제품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주가는 12M FWD PER 14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되며, 특히 4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리오프닝 수혜 요인을 고려 시,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고수익 에스테틱 기기의 매출 비중 확대와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2분기 고가 에스테틱 장비의 비중이 50% 이상을 기록
  • 고가 에스테틱 장비의 비중이 20년 30%대 대비 대폭 상승함에 따라 매출원가율 -7.6%p QoQ, -8.4%p YoY이 개선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신제품인 더마브이를 출시하고 아큐핏의 유럽 진출 등 추가적인 모멘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상반기의 소모품 비중은 3~4%에 불과하였으며, 19년 이후 판매된 에스테틱 장비의 공급 확대를 감안 시 22년 이후 소모품 매출이 가세하며 중장기적으로 연결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
  • 출처: 대신증권
  • 동사는 레이저 제모기 클라리티2(Clari ty2), 미용 의료기기 지니어스(Genius)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성공하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는데,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7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함
  • 최근엔 제품을 다양화하면서 중저가 미용 의료기기 생산업체로 각인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 중으로, 이를 위해 피부 재생·체형 관리·제모·피부 치료 등의 고가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기존 제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3000만원대였던 것이 비해 신제품의 ASP는 8000만원에서 1억원에 이르는데, 특히 체형관리기는 소모품이 많이 필요한 제품으로 향후 부품 관련 매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 동사는 매출의 79%를 차지하는 수출 비중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중이며,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이저 기반 혈관 치료기기인 ‘더마브이(Derma V)’의 판매 승인을 획득하여, 올해 3분기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음
  • 레이저 혈관 치료기기는 전 세계적으로 2개 업체만 판매 승인을 받은 초기 사업으로, 신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며, 동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황반 치료 레이저 기기인 알젠의 임상시험(2상)을 국내와 호주에서 진행 중임
  • 현재 동사의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과 유럽이 각각 31.0%, 27.0%로 선진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선진국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동사의 실적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선진국을 중심으로 미용 의료기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 1분기 미국 시장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며 이를 뒷받침함
  • 독일과 중국은 미국보다 훨씬 높은 각각 103%, 207%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고가의 신제품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0%를 웃돌면서 매출 총이익률은 57%로 개선, 2분기가 미용 의료기기의 계절적 성수기라는 것을 감안시,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전 세계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미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4년(약 47억4200만 달러)에서 연평균 12%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78억 달러(약 19조84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급격한 인구 노령화와 여성의 경제력 향상, 남성 수요층 확대 등의 영향 때문으로 판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용 레이저기기 제조업체
  • 국내 대부분의 피부과, 대학병원이 동사의 의료용 레이저 기기를 사용할 정도로 레이저 부문에서 선진 기술력 보유
  • 2019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국내 22%, 수출 78%
  • 2021년 본격적인 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
  • 2019년부터 신제품 출시 지속 중, 1Q19 출시한 ‘지니어스(고주파, 주름개선)’는 동사가 설립이래 처음 출시한 소모품 제품
  • 3Q20에는 소모품이 필요한 동사 첫 체형 관리 제품 ‘아큐핏(전기자기자극, 체형관리)’을 출시
  • 2021년 상반기에는 ‘하이저(집속 초음파, 주름개선)’ 출시를 통해 하이푸 영역까지 사업영역을 확대
  • 소모품을 포함한 고마진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발현되는 동시에 비용관리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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