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마데카솔, 인사돌 등 경쟁력 높은 일반의약품 사업부와 전문의약품과 헬스케어 사업부의 고른 매출 비중이 장점인 업체로, 강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ASP를 올려왔으며, 단순 카피약에 의존하여 매출을 올리는 제약사와 달리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률도 보유하고 있음
동사는 동종업계 중에선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경영을 하고 있는데, 화장품 사업도 홈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시키는데 성공하면서 내수 제약사의 성장 한계성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줌
코로나 시기에 약국 OTC 판매가 타격을 입으면서 동사의 성장성도 잠시 주춤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성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웃도는 좋은 실적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