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올해 하반기 <비상선언> 등 극장 개봉 라인업 증가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및 콘텐츠 IP 확장성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는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한 영화 라인업을 확정하였으며, 올해 최대 개봉 기대작은 <관상>, <더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 <비상선언>임
- 오는 8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로 순제작비만 200억원 중반대가 투입된 대규모 블록버스터임
- 이 밖에도 <압구정 리포트>, <시민덕희>, <휴가>, <사흘> 등의 극장 개봉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같이 올해 하반기 극장 개봉 라인업 증가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내년에는 <끝까지 간다>, <터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피랍>과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 등이 영화 개봉 기대작으로 대기 중이며, <파묘>는 흉지의 묘를 이장하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와 장의사,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로 영화 뿐만 아니라 웹툰,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으로 콘텐츠IP의 확장성 등으로 성장성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또한 웹툰원작인 <마녀>, <현혹> 등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으로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는 웹소설, 웹툰, 출판 등 주목받는 원천 IP를 바탕으로 드라마 및 OTT 시리즈 등을 제작할 예정으로, 이와 같은 지속적인 드라마 기획 및 제작을 위해 그 동안 웹툰원작인 <마녀>, <현혹>, <살인자o난감>, <연옥의 수리공>, <극야>, <영웅의 변수>, <유물 읽는 감정사> 등 다수의 판권을 확보함에 따라 드라마 콘텐츠 제작의 발판이 마련됨
- 동사는 지난 4월 미국 투자회사 MCG(Maum Capital Group)와 약 1400억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맺었는데, 이에 따라 잠재력 높은 K-콘텐츠 IP 및 국내외의 제작 네트워크를 지닌 동사와 실리콘밸리의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MCG와 함께 메타버스, NFT 등 차세대 플랫폼에 특화된 콘텐츠 IP를 투자, 제작하는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결국에는 하나의 콘텐츠 IP가 포맷과 플랫폼, 국경의 한계없이 연결, 확장되며 새로운 콘텐츠를 탄생시키는 등의 지속적인 콘텐츠 성장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