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최근 지속적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PER이 높은 상태인데, 올해 동사의 EPS 증가율은 8.5%로 예상되고 PER는 61배로 예상됨
- 금리 인상 시기에는 동사와 같은 고 PER 성장주들에 대해서는 디스카운트가 들어가는 경향이 높은데, 이는 성장성은 낮아지고 PER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기 때문임
- 동사는 작년까지도 영업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했는데, 이는 순이익 보다도 운전자본이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증가가 컸다는 것을 보여줌
- 순이익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순이익이 나도 설비투자와 운전 자산 증가분을 충당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차입이나 증자 등의 자금 조달 유인의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임
- 출처: 신한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