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민감성 화장품 전문업체

네오팜

  • 코드 092730
  • 소속 KOSDAQ
  • 업종 화학, 화장품
  • 테마 아토팜, 제로이드, 더마비, 민감피부, 건강기능식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스킨케어 제품 중심의 화장품 업체로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제로이드,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각 제품이 시장에서 자리잡아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뽑아내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상위권
  • 동사는 그럼에도 내수비중이 높다보니 할인율이 점차 높아져서 실적에는 문제가 없었음에도 주가는 과거에 비해 크게 하락했었는데, 동사의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서는 결국 해외매출 증가가 필연적이었으며, 올해 드디어 그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음
  • 동사는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중심으로 수출 고성장이 나타났는데 아토팜은 중국/미주/동남아 중심으로, 리얼베리어는 일본향 중심으로 수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또한 중저가/인디브랜드 트랜드 속에 올리브영 채널로도 매출증가가 나오고 있어, 기업가치 레벨업과 주가 리레이팅이 동시에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점
  • 동사는 고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수출비중이 올라오면서 외형성장에 성공한 반면 주가는 과거 6만원대에서 2만원대로 내려온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재 15%까지 올라온 수출비중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투자기회를 줄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국내에서 아토팜 브랜드로 흥행에 성공한 뒤 제로이드도 흥행시키면서 주목을 받았었지만, 내수시장에 국한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점차 할인율이 높아지며 시장에서 소외된 중소형 화장품 기업
  • 동사의 리얼베리어나 더마비와 같은 브랜드는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었고 기대했던 해외진출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몇 년에 걸쳐 절반 이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 동사의 실적이 특별히 나빠진 것은 아니었음
  • 동사는 그동안 단순히 성장이 없었을 뿐으로, 한때 20배가 넘었던 PER은 6-7배까지 내려왔었는데 올해 1분기부터 리얼베리어와 더마비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오기 시작했고 높은 할인율을 낮추고 있어 주목됨
  • 동사는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는데, 비수기임에도 “수출”에 의한 최대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으며, 최근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하는 중소형 화장품주들을 보면 북미, 일본향 수출 증가세가 가파른데, 동사 역시 마찬가지이며, 리얼베리어는 일본, 더마비는 미국향 수출이 인상적임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민감피부 전문 화장품 업체로서, 아토팜 브랜드를 중심으로 병원 처방이 필요한 제로이드 등 다양한 히트 브랜드를 보유한 내수 화장품 업체이며, 내수 시장에서 나름의 브랜드 포지셔닝에는 성공했지만, 많은 현금을 보유했음에도 M&A를 통한 성장으로 빠르게 나아가지 못했고 해외 수출도 더디게 진행되면서 성장하지 못하는 좋은 기업으로 여겨지는 측면이 있었음
  • 그렇지만 최근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들의 약진 분위기 속에서, 동사 역시 미국과 일본향 수출이 살아나면서 오랜만에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현금흐름 속에서도 성장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낮은 가격에 거래되어 오던 동사의 주가가 성장 기대감을 빠르게 반영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하지만 너무나 많은 중소형 화장품 제품들이 수출 호조를 기록 중에 있어, 과연 중소형 K뷰티의 성장이 언제까지 지속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갖게 하고 있는데, 동사는 여전히 주가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PER이 8배 정도의 저렴한 가격대로, 낮은 수출 비중으로 다른 업체들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는 것으로 보임
  • 하지만 점차 수출 증가율이 올라간다면 EPS와 PER 모두 리레이팅 될 수 있는 시점으로, 리얼베리어와 더마비의 수출 증가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아토팜, 제로이드, 더마비 등 민감피부 전문 화장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마케팅보다는 기술력과 입소문으로 자기만의 입지를 다진 기업
  • 동사의 2020년 매출은 2% YoY 하락하였으며, 건강기능식품 매출을 제외한 ‘화장품’ 매출은 3% YoY 성장함,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화장품 수요가 감소하고 업체간 경쟁이 심화됐음에도 불구, 충성 고객층의 구매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률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판단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 이는 코로나19로 병/의원을 제외한 오프라인 채널이 부진하고 건강기능식품의 홈쇼핑 채널 내 경쟁심화 영향이 있었음에도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와 더마비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기 때문, 또한 홈쇼핑 관련 판매수수료가 감소하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3.9%p 개선됨
  • 병/의원 전문 브랜드 제로이드는 보습제품의 성수기를 맞이하여 2020년 2월 출시된 리치크림 MD제품 판매 비중을 크게 높이며 호실적을 기록, 해당 브랜드의 고성장은 병/의원 입점수와 점포당 매출이 모두 증가한 영향으로 파악되며, 가성비가 좋은 바디케어 브랜드인 더마비 역시 H&B 채널을 중심으로 9월 신규 출시된 세라MD제품 판매 호조를 보임
  • 수출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8% 감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매출 감소가 컸으며, 특히 중국은 유아용품 등 오프라인 대리점 비중이 전체 중국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온라인 중심의 판매 트렌드에 발 맞추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2021년 성장동력으로 제로이드, 국내 H&B 채널, 해외 온라인(Tmall, 샤오홍슈, 아마존 등) 등 세 가지를 제시, 이를 기반으로 2021년 매출 성장률 2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스킨케어 브랜드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리얼베리어를 국내 H&B와 해외 온라인 채널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며, 매출 내 절대적인 수준을 차지하는 아토팜의 회복이 관건이라고 판단됨
  • 2019년 실적 기여가 높았던 건강기능식품(불가리쿠스) 계약은 2021년 1분기 종료될 예정으로, 해당 계약의 갱신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
  • 2020년 말 기준 순현금 규모는 855억원 수준이며, 해당 자금을 활용하여 M&A 검토를 지속하고 있음
  • 동사는 화장품 업체로서 레드오션인 내수 시장에서 고성장을 지속가능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성공적인 해외진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PER 리레이팅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 특히 중국에서의 성과가 절실한 상황임
  • 뛰어난 재무구조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M&A나 신규 투자와 같은 기대 요인도 있지만, 투자가 지연되면서 ROE를 낮추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음
  • 제품 경쟁력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해외에 온라인 모두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은 있는 기업으로 판단되며, 해외매출 비중 증가 여부를 핵심 포인트로 놓고 지켜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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