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1분기에 크립토 골프 게임을 시작으로 2분기 브레이브나인(수집형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 IP, 모바일), 3분기 A.V.A(FPS, 모바일) 등 총 3종의 P2E 라인업이 2022년에 출시 될 예정임
브레이브나인과 A.V.A의 경우 게임의 특성 상 각각 게임 내 핵심 재화나 특수 총기 등을 NFT화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A.V.A의 경우, 지난 4분기에 스팀 출시 예정이었지만, P2E 도입을 추가하면서, 올해 출시로 지연됨
A.V.A의 IP가 동남아에서 인기가 있는 만큼 P2E 게임으로 출시 시 순조로운 스타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2014년 웹보드 게임 규제를 시작한 이후 2년 마다 규제 재검토를 하는 상황에서 2022년 3월 웹보드 규제 완화가 이루어 진다면 ARPU 상승과 함께 웹보드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의 시가총액 6,700억의 게임 개발업체로 최근 동시 접속자의 감소세가 뚜렷한 상황이지만, 중요한 것은 매출의 감소여부로 코어유저는 잘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매출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향후 팀이 아닌 자체 플랫폼 통해 ‘블레스 언리쉬드’를 서비스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스팀의 매출 감소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현재까지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하반기에는 기존 사업의 매출과 이익이 회복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룽투게임즈의 신작 여신풍폭이 9월 23일로 출시일이 확정됨에 따라 해당 IP에 대한 수수료도 수익으로 잡힐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FPS 게임인 AVA도 연내에 출시 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