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0억원(YoY +36.2%), 영업이익 56억원(YoY +13.3%)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였는데, 이는 안면미용시술(보톡스, 필러 등) 수요 회복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유착방지제, 관절활액 등)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와 중국 하이난특구 특별수입 허가 및 JV를 통한 추가 매출 발생 기대 등에 기인함
- 유착방지제는 6개 전문제약사와 브랜드런칭을 통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어 22년 매출액 58 억원(YoY +89%) 달성이 전망되며, 현재 츠밍건강검진그룹과 미용성형 프랜차이즈 1호점 개설을 완료하여 판로는 확보된 상태로, 이르면 6월 내 안면필러의 허가가 예상됨
- 동기간 내 제민헬스와의 JV 설립완료에 따라 필러를 비롯한 유착방지제, 관절활액제 등의 허가 및 정식 수출 또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키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전사 매출은 2018년부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SkinPlus Hyal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후 국내 매출도 동반해서 성장함
- 이 같은 외형 확장은 해외 대리점향 적극적인 영업과 함께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 수출의 경우 해외 대리점들의 해당국 인증 업무를 대행하는 방식을 통해 적시에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도 기존 업계 표준 가교재가 아닌 DVS라는 가교재를 사용 하면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물성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22년에는 기존 HA 필러 이외에도 유착방지제 InterBlock, 관절 활액 SynoFil, 방광염치료제 Blad-Care 등의 판매도 본격화되며 매출다각화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45-50%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같은 높은 수익성은 높은 판매 가격과 매출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감소, 안정적인 판관비 관리 등에 따른 것임
- 동사는 장기적인 성장 목표로 25년 기준 매출 3,000억, 순이익 1,500억을 제시하였는데, 동사는 이를 위해 대규모 증설을 결정했으며, 21년 11월 기존 성남 공장을 음성군으로 확대 이전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2,0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함
- 해당 공장은 향후 HA필러, 유착방지제, 관절 활액, 방광염치료제로 사용될 HA 생산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진출을 위해 근시일 내에 중국 하이난성 특별지구 기준 SkinPlus Hyal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음
- 동사는 또한 필러 제품과 번들링 전략으로 주로 활용되는 톡신을 확보하기 위해 21년 오라바이오에 투자를 진행해 지분 42%를 확보하였으며, 25년까지 보툴리눔 톡신 임상이 마무리될 예정임
- 출처: 한국경제
- 동사는 히알루론산(HA) 기반의 필러 전문 기업으로 자체 플랫폼 기술(MDM Tech)을 기반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8일 중국 츠밍건강검진그룹과 함께 하이난성에 위치한 츠밍보아오 국제병원에 미용성형병원 프랜차이즈 1호점을 개설함
- 츠밍그룹은 중국 최대 건강검진그룹으로 중국에 100개 이상의 대형 건강검진센터와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하이난성은 의료관광특구 지역으로 특별수입허가를 받을 수 있는 만큼 1분기 중으로 허가 획득 시 바로 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동사의 중국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유안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