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덱스

반도체 소재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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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 101160
  • 소속 KOSDAQ
  • 업종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테마 공정소재, 쿼츠부품, 실리콘부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실리콘 소모품을 반도체 엔드 유저에게 납품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영위하고 있으며, 하나머티리얼즈와 마찬가지로 교체주기가 높아지는 환경의 수혜를 받고 있는데, 동사의 제품은 글로벌 장비업체를 통하지 않고 엔드유저로 바로 납품되는 에프터마켓 부품이라는 점이 하나머티리얼즈와의 차이점
  • 또한 티씨케이와 하나머티리얼즈가 메모리향 비중이 대부분인 반면, 동사는 비메모리 비중이 40% 정도로 높은 편이며, 에프터마켓향 소모품이기 때문에 반도체 제조사의 비용 절감 니즈에 부합하는 것으로도 해석되지만, 업황 사이클에 따라 실적 안정성이 달라질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이 될 수도 있음
  • 하지만 동사는 다변화된 고객사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메모리와 수출 비중을 갖고 있으며,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있는 올해 상반기에는 에프터마켓 파츠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체력을 테스트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컨센서스 대비 어느정도 수준의 수익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 볼 필요가 있음
  • 대부분의 반도체 파츠 업체들이 그렇듯이 동사 역시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증설에 나선 상황으로, CAPA 증가는 1,0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현재 CAPA 수준에서는 수요를 다 대응하지 못해 외주로 해결하고 있는 상황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소부장 업체들의 성장은 여전히 진행형이기 때문에 업황이 바닥을 찍는 2023년부터 다시 모아갈 필요가 있는 섹터일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한국IR협의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반도체 공정용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전공정 중 Etching(식각)공정에 주로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전극, 링)을 실리콘, 쿼츠 및 Fine Ceramic 등의 소재로 제작하여 국내외 장비사 또는 소자업체들(Fab)에게 납품하고 있음
  • 지난 2009년 미국의 실리콘 잉곳 및 쿼츠 전문회사인 WCQ(West Coast Quartz Corporation)를 인수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부문별 매출은 실리콘 56.3%, 쿼츠 25.8%, 알루미나 외 17.9% 등으로 구성
  • 동사는 하반기에 해외 고객사 신규제품 매출 증가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 동안 동사는 반도체 관련 부품의 국산화와 함께 성장해 온 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이외에도 인텔 등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에도 부품을 공급하는 등 거래처 다각화 등을 통하여 매출성장을 시현하고 있음
  • 올해 2분기의 경우 매출액 445억원(YoY +12.4%), 영업이익 93억원(YoY -2.1%)으로 매출상승에 비하여 영업이익이 부진했는데, 이는 수율 등 신규 설비의 안정화 과정 등으로 비용이 증가하였기 때문
  • 최근 신규설비의 안정화 과정 등이 일단락 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에는 국내 고객사 신규 제품 뿐만 아니라 마이크론, 인텔 등 해외 고객사 신규제품 등이 가세 되면서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구미 5공단에 400억원을 투입하여 CAPA를 증설할 예정인데, 공장 2개동에 대하여 3분기 중에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에 준공하고, 내년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CAPA 증설 효과의 가시화로 매출 성장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것으로 전망
  • 동사는 거래처 및 품목 다각화 등을 통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CAPA 증설로 매출 성장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것으로 전망
  • 출처: 하이투자증권
  • 동사는 반도체용 소재·부품 중에 식각 공정용 실리콘, 쿼츠(석영), 알루미나 계열 소재·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사는 국내 및 해외(미국, 아시아) 반도체 고객사로 매출 비중은 실리콘 56%, 쿼츠(석영) 26%, 알루미나/기타 18%
  •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 한 이유는 신규 장비와 기존 장비의 튜닝 작업 영향을 받는 가운데 증설 이후 인원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 때문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 20%대를 지켜낸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됨
  • 3분기에는 신규 장비의 양산 기여로 영업이익률이 상반기 평균 영업이익률(22%)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3분기를 비롯한 하반기 실적의 성장 견인차는 전방 산업의 국내 고객사 및 북미 고객사의 수요로 판단됨
  • 동사는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토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미 하이테크밸리(5공단) 입주를 위한 토지 매매로 분양 금액은 66.9억 원이며, 고객사 주문이 견조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증설로 추정
  • 동사의 실적 지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로 판단되는데, 2018년 이후 분기별 매출을 살펴보면 증설 효과가 매출로 시현될 때 전분기 대비 매출이 계단식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2021년 2분기는 4공단 증설이 매출로 시현되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는 시기였던 것으로 판단됨
  • 분기에 신규 장비 양산이 안정화되기 시작하고, 중장기적으로 5공단 증설이 매출 추가 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동사는 구미 5공단에 400억원을 들여 증설하고 7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임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반도체 식각 공정용 소모성 부품을 공급하는 공정소재 전문 가공 기업으로 주요 제품 매출은 실리콘 863억원(+42% Y/Y), 쿼츠 및 기타 693억원(+22% Y/Y)
  • 실리콘 부품 매출이 여타 제품 대비 빠르게 증가한 이유는 국내 고객사로의 매출이 2020년 하반기부터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2021년 매출은 내수 고객향 출하 증가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000억 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 증설효과가 반영되는 시기는 2021년 2분기부터로 기대
  • 순정 부품 공급사와 애프터 마켓 공급사의 매출 격차는 좁혀지기 어렵지만, 동사는 순정 부품 공급사들처럼 모재(실리콘 잉곳)가 내재화되어 있고, 2018년부터 Intel과 Kioxia향 매출이 늘어나며 고객사 저변이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 실리콘부품, 쿼츠부품이 주력인 반도체 소재/부품 업체인 동사는 20년까지 인텔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했지만, 최근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진출 및 애리조나 공장 2개 건설 계획 발표로 인해 인텔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아짐
  • 인텔은 현재 자체 공정 기술의 catch up을 위한 안정적 생산 능력 증가를 위해 엄청난 분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텔은 소재/부품 파트너로 동사와의 관계를 한 차원 다른 수준으로 증진시킬 필요가 크게 부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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