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드디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022년 상반기 연간 5천톤 규모의 전구체 CAPA 증설을 완료하였고 하반기 시험 가동을 진행 중으로, 4분기 증설 관련 매출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며 내년 1월에는 전체 CAPA가 가동 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경우 설비 특성 상 본격적인 양산 가동이 시작되면 수율은 100%에 근접하며 현재 전구체 판가가 20,000원/Kg 수준 으로 약 1,000억원의 매출이 2차전지 사업에서 발생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2만톤 이상 추가 증설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전망으로, 최근 유미코어의 캐나다 공장 신설 등 CAPA 확장을 추진 중인 만큼, 전방 수요는 지속적일 것으로 판단되고, 유럽의 원자재법(RMA)으로 탈중국 기조의 배터리 공급망이 재정비된다면 동사의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고객 맞춤형(Tailor-made) 전구체 제조가 가능한 유일한 전구체 전문기업으로, 2022년 상반기에 연산 5천톤 증설 완료 및 글로벌 1위 양극재업체인 Umicore社의 독점 공급계약으로 담보된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의 촉매소재는 캐시카우이자 최근 4개년 CAGR이 47.3%인 고성장 사업군으로, 촉매소재는 On-Road 자동차용 촉매 수요 뿐만 아니라 Off-Road 농기계 및 건설기계용 디젤 촉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냉난방용, 발전용, 가전제품용(공기청정기), LNG선박용 엔진 등 산업용 촉매 수요도 증가 추세에 있음
- 출처: 한국IR협의회
- 동사는 지난달 31일 벨기에의 화학소재기업 유미코아와 ‘2차전지 양극재용 전구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 유미코아는 2차전지 양극재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동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미코아와 2차전지 양극재 양산 및 차세대 양극재 개발을 위한 협력이 기대됨
- 양사는 차세대 양극재용 전구체 연구개발, 차세대 양극재용 전구체 상업화 협력, 장기적인 비전 수립 등에 합의 했으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 교류 및 안정적 공급을 통해 차세대 양극재 R&D와 양산을 추진할 계획
-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구체가 상호 규정한 품질 및 성능을 만족하는 경우 유미코아는 해당 전구체 양산을 우선 도입하게 되며 동사가 생산한 전구체를 독점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며, 생산된 제품은 유미코아 글로벌 판매채널을 통해 세계 각국의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되는 등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양극 활물질 전구체의 원활한 생산 및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현재 청주 소재의 기존 공장에 1차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약 5000톤 규모의 생산설비가 구축될 예정임
- 리튬이온전지의 구성요소인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며 2차전지 소재 중 원가비중이 제일 높은 핵심소재이며, 이 가운데 전구체는 양극재의 특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재임
- 2차전지 수요 급증에 따른 양극재 시장 역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기술력이 결합된 차세대 양극재는 타 제조사의 양극재보다 고품질의 양극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