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글로벌 패션 OEM 전문업체

한세실업

  • 코드 105630
  • 소속 KOSPI
  • 업종 섬유의복, 섬유, 의류, 신발, 호화품
  • 테마 OEM, ODM, 갭, 에이치엔앰, 자라, 무지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2Q22, 분기 수익성 9.1% 기록하며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달러기준 오더 성장(OEM 매출액) +33%YoY 수준으로 견조한 Top-line 성장이 이어졌으며, 이는 베트남 법인의 정상화로 연결 원가율이 개선된 데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22년 2분기, 매출액 6,106억원(+48.5%YoY, +5.1%QoQ), 영업이익 556억원(+80.5%YoY, +13.5%QoQ)으로 1Q22에 이어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했으며, 1H22 시현했던 견조한 이익 성장 흐름은 3Q22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4Q22 이후 전방 Buyer의 신규 수주 추이가 확인되면서 주가 우상향 모멘텀은 재차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현대차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2022년 1분기 매출액 5,812억원(+54.7% YoY, 이하 YoY), 영업이익 490억원(+66.1%, OPM 8.4%/+0.6%p), 순이익 314억원(+45.3%)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원화 기준 +54.7%(달러 기준 +43.1%) 증가한 것으로, 수주 증가에 이연 인식이 더해지면서 고성장세를 보임
  • 1Q22 ASP는 $8.8(+63.2%)로 대폭 상승하였으며,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수주 확대, 환율 상승, 가동 재개까지, 모든 것이 조화로운 상황으로 판단됨
  • 최근 신규 거래선 유치가 돋보이는데, 인기 복종이자 고가 제품인 아웃도어/스포츠가 추가(1Q22 Columbia, 2Q22E Alo 등)되면서, 수량 증가와 판가 인상이 동반되었고, 구조적인 제품 믹스 개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되며, 베트남 정상화와 원단 사업 확장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임
  • 출처: 메리츠증권
  • 동사의 ‘21.3Q 실적은 시장이 우려한 최악의 상황보다는 나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시장 우려의 주된 이유는 베트남 공장 셧다운에 따른 생산차질로 실제 매출은 4,163억, 영업이익은 17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66% 정도 감소한 상황임
  • 예상보다 선방한 이유는 원/달러 상승에 따른 환율효과와 고마진 오더 선별 생산, 그리고 급등하고 있는 면화와 물류비용 상승분을 대부분 바이어가 부담했기 때문으로 판단됨
  • 중요한 것은 베트남 법인 가동율이 정상화 되고 있다는 것으로, 10월은 40~50% 수준, 11월 가동율은 90%까지 상승하고 있으며, 4분기 매출 정상화와 3분기 이연 물량 추가를 고려하면 매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무엇보다도 4분기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수기에 접어들기 때문
  • 미국의 경기 회복과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수주 확대 가능성, 대형 글로벌 OEM 업체로서의 협상력과 지속적인 생산 CAPA 증설 등은 내년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
  • 출처: 하나금융투자
  • 전년 코로나19가 글로벌적으로 확산된 락다운으로 의류 OEM 물량 감소가 급격히 진행, 하지만 동사는 P.P.E(Personla Protective Equipment) 제품 생산 확대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함
  • 21년은 PPE 물량 감소는 불가피, 하지만 타격을 받았던 의류 OEM 물량의 회복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작년 말 한세엠케이 지분을 홀딩스에 매각하여 올해부터는 순수 OEM 사업만 실적에 반영, 그동안 한세엠케이 실적 부진으로 본업의 기업 가치가 희석되었기 때문에 재무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
  • 2021년 연간 연결 매출액 1조 7,518억원, 영업이익 846억원(+30.8%)으로 전망
  • 의류 OEM 경쟁력은 여전히 우위, 의류 OEM 산업에서 위기에 직면한 이후 나타났던 현상은 대형 업체에게 오더물량이 집중되는 ‘오더 컨설리데이션’, 위기가 진행되는 동안 중소형 업체들은 오더 물량 급감으로 증가하는 고정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지만 대형 업체는 감당할 체력이 있기 때문
  • 동사는 위기 속에서 미얀마 법인 1공장을 완공하고 대규모 부지를 확보, 인도네시아 2공장 증설 완료, 중미 생산 설비 확장 등의 설비투자를 지속함
  • 수직계열화의 효과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음, 동사는 2014년부터 원부자재 수직계열화에 아낌없이 투자 중으로 연간 구입하는 5억~6억 달러 규모의 원단 중 9000달러어치를 자체 조달 중으로, 2022년까지 이를 3억 달러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
  • 전방업체들의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동사와 같은 대형 업체 중심으로 오더 물량이 집중되면서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
  • 위기 속에서 보여준 대응 능력은 위기 후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