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계측 전문업체

우진

  • 코드 105840
  • 소속 KOSPI
  • 업종 의료정밀, 기계
  • 테마 산업용계측기, 설비진단시스템, 원자력발전소, 온도센서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산업용 계측기의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해온 계측 전문업체로, 제철 현장에서 쇳물의 온도와 각종 성분을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하는 철강용 계측기의 국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1987년 국내 최초로 계측전문연구소를 설립, 산업용 계측기의 표준화 및 국산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함
  • 동사는 축적된 계측기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전 핵심 계측기 국산화를 비롯하여 원전해체, 제염, 철강 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신소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16년 매출액 1,084억원을 기록후 890억~1000억대를 박스권으로 꾸준한 매출액을 기록 중이며, 영업이익 또한 20년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양호한 재무를 보여주고 있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미비한 편임
  • 동사는 원자로에서 직접 중성자를 측정하는 노내핵계측기(ICI)를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하였으며, 1차 냉각수의 온도를 측정하는 Fast Response RTD(냉각재 온도 감지 센서), 1차 냉각수의 수위를 측정하는 HJTC(냉각재 수위 감시용 열전대), 제어봉의 위치를 측정하는 RSPT(제어봉 위치 전송기) 등 원자로 통제에 필요한 4대 계측기를 최초로 국산화 하여 보급하였으며, Digital Indicator, T/C, RTD까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을 1차 검증하는 Q-CLASS급 핵심 계측기를 제작 공급하고 있음
  • 철강 산업 현장은 고온과 가스, 먼지 등의 열악한 주변환경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많아 공정관리가 필수인데, 동사의 자동화 장치 사업은 쇳물의 온도 측정 작업을 자동화하여 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측정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함
  • 동사는 품질에 대한 높은 요구조건으로 인해 수입에만 의존해 오던 각종 온도센서를 국산화함으로써 원자력에서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항공, 에너지 분야에 이르기까지 온도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온도센서로 인정받고 있음
  • 동사가 인수한 자회사 NEED는 원전 방사능 오염이 제일 심각한 세슘의 95%이상을 제거할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세슘은 핵 분열시 발생하는 생성물 중 하나로 원전 사고시 환경 방사능 오염도가 가장 커 제염이 필수적인 물질로 일본 시장에서도 동사의 세슘 제염 기술이 본격 도입될 예정임

답글 남기기